제 식욕이 좋은지 다 잘먹어요
양파큰거 한개 굴소스 화미유 조금 넣고
볶았어요 고추가루 조금
달달 볶으니 제법 맛있어보입니다
쪽파 송송 깨넣고 밥에 얹고 김한장 가위로 잘라서
후라이하나 ᆢ
저 이제 양파는 매일 먹을래요
혼자서 느즈막히 먹는 아침도 좋네요
82하면서요ㅎㅎ
제 식욕이 좋은지 다 잘먹어요
양파큰거 한개 굴소스 화미유 조금 넣고
볶았어요 고추가루 조금
달달 볶으니 제법 맛있어보입니다
쪽파 송송 깨넣고 밥에 얹고 김한장 가위로 잘라서
후라이하나 ᆢ
저 이제 양파는 매일 먹을래요
혼자서 느즈막히 먹는 아침도 좋네요
82하면서요ㅎㅎ
그냥 진간장 살짝만 넣고 볶아만 먹어도 맛있어요. 어릴때 엄마가 그렇게 반찬 자주해주셨어요. 지금도 종종 먹어요.
윗님 저희엄마도요
기름에 볶다 간강만 넣고 을매나 맛있는지
근데 화미유 라는 게 있어요? 세상에나 오늘 처음 알았어요.
진짜 불맛 거슬리지 않고 나나요?
화미유 있어요 불맛 살짝 나면서 괜찮아요
볶음요리에 한번씩 넣어요
어릴때 엄마가 자주 해주셨어요
간장만 넣고 볶아도 맛있어요
화미유는 뭔가 검색해봤네요
고추가루 마늘 다 중국산으로 만든 제품을 뭐하러...
간단 덮밥이네요.
오늘 점심은 이걸로~~
기름 간장 양파만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기교부려봐야 양파맛만 해쳐요
본연의 단맛 느껴보시길
양배추 채 썰어서
같이 볶아도 맛있어요
양파랑 양배추
꽤 한참 전에 82에서 인기였던 앙파덮밥 생각나네요.
그 레시피는 베이컨이 들어갔던것 같아요.
72년생인데
중학교때 이거 도시락반찬싸가서 히트침
그때는 시골살아서 돈도없고 농사지은거라 넘펴나니 엄마느 진강장에 볶아준건데
애들이 매일싸오라고
저만 이렇게 먹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식초도 넣어요
간장과 식초만 넣고 볶는 게 맛있더라고요
참치도 같이 넣어 볶으면
영양도 만점
화미유 알아봐야겠네요
양파볶음 해볼게요
양파튀김 좋아하는데 볶음으로 밥반찬
굿아이디어네요
근데
양파는 얼마나 볶이오?
투명해질때까지?
아님 흐물거릴때까지?
얼마나 볶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베이컨.불고기.아보카도.명란.계란프라이 등등
다양하게 먹을수있겠어요
무슨간장이랑 무슨기름 쓰나요?
완전맛있을거같아요 대기중!!
간장은 샘표 진간장 기름은 아보카도오일 아주 조금이요
양파는 살짝 볶아요 아삭한 정도
양파가 달아서 다른건 필요없네요
양파큰거 하나 볶아서 다 먹었습니다 ㅎㅎ
이거 진짜 간단하면서 맛있는 메뉴죠.
그냥 기름 넣고 볶다가
간장 넣고 더 볶다가 후추 찹찹
여기에 고추장, 참기름만 넣거 비벼 먹어도 맛있고
계란 후라이 올리면 영양적으로도 좋고
조미 안한 김에 싸먹어도 좋고
활용도도 각장 취향 따라...
양파 볶는 정도는 개인 취향 따라 맘대로 하면 되요.
그냥 반찬으로 먹을 때는 약간 사각거려도 좋을 것 같고
비벼 먹을 때는 충분히 볶는 게 더 맛있겠죠.
양파가 원래 볶을수록 카라멜라이즈되면서 단맛이 생겨서 맛있어지잖아요.
조미료 액기스인데 당연히 맛이 좋겠죠.
중국 조미료인가요? 요즘 생소한 단어들 많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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