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
'25.9.4 9:25 AM
(211.206.xxx.236)
ai 도 그러면 못알아들어요
전 자기가 뭘 부탁해놓고 다음 메시지를 전혀 안보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의외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만나요
무엇을 보내라는 답변이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지 뭘 어쩌나요
2. ......
'25.9.4 9:25 AM
(211.250.xxx.195)
어디가나 그걸ㄴ 모지리있어요
3. ..
'25.9.4 9:27 AM
(182.209.xxx.200)
또라이네요. 원글님 진심 힘드시겠네요.
어제나 뭐.. 전까지 논의되던 주제가 있었나요?
아니면 오늘까지 그 회사에 보내줄게 있다던가.
전 문자고 이메일이고.. 명확하지 않게 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4. ......
'25.9.4 9:27 AM
(112.164.xxx.253)
자기가 뭘 부탁해놓고 다음 메시지를 전혀 안보는 사람
------------
공감해요. 이런 사람도 참 별로에요.
5. 별나다
'25.9.4 9:27 AM
(211.46.xxx.113)
그냥 번호 갖고계시다가 다음 문자 오면 그때 보내세요 ㅋ
6. ...
'25.9.4 9:27 AM
(112.164.xxx.253)
182님 아니요. 전혀요.
저 회사가 어떤회사의 팩스인줄도 몰랐어요.
7. ....
'25.9.4 9:28 AM
(112.186.xxx.161)
사업자사본보내라는건가? 아님평소업무에 가장많이 하는일이 있자나요
그거 보내라는거같은데 .. 저렇게 앞뒤 다 자르고 말하고
못알아듣는다고 짜증내는 인간 극혐..ㅠ
8. ..
'25.9.4 9:29 AM
(182.209.xxx.200)
그렇네요. 사업자등록증 사본 보내달라는 말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더이상의 추측은 말아야죠. 요청하는 꼬라지가 저 모양인데 뭐하러 머리싸매고 고민해요.
9. 이
'25.9.4 9:29 AM
(221.138.xxx.92)
저 번호에서 팩스가 오면 자기한테 가져다 달라는거 아닐까요 ㅜㅜ
독심술이 필요한 인간이군요.
불쾌한인간.
10. .........
'25.9.4 9:34 AM
(112.164.xxx.253)
저렇게 문자해놓고 2시간 후에 연락이 옵니다
-왜 사업자 아직도 안보냈냐?
-네? 그게 사업자등록증이었습니까? 말씀을 안하셔서 몰랐습니다.
지금 보내겠습니다.
-급하니까 빨리 보내라
11. .........
'25.9.4 9:35 AM
(112.164.xxx.253)
팩스로 뭔가를 보내는 건 평소에 많이 하는 업무가 아니어서
사업자등록증 짐작을 못했습니다.
보낸다해도 통장사본을 가끔 보내는 편이구요.
12. 에이긍
'25.9.4 9:36 AM
(221.138.xxx.92)
사업자등록증 같은건 본인이 카톡으로 좀 보내지..때가 어느때인데 그걸 팩스로..ㅜㅜ
13. ......
'25.9.4 9:37 AM
(112.164.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제말이요.
요즘 사업자나 통장사본은 요즘 거의 문자나 톡으로 본인들이 직접주고받고하죠
뭔 팩스로.
게다가 말을 하려면 또렷하게 명확하게 지시해야지
옹알이도 아니고 저게 뭡니까
14. ㅇㅇ
'25.9.4 9:38 AM
(73.109.xxx.43)
원글님 고생이 심하셔요 ㅠㅠ
15. ,,,,,
'25.9.4 9:38 AM
(112.164.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 제말이요.
요즘 사업자나 통장사본은 거의 문자나 톡으로 본인들이 직접 주고받고하죠
뭔 팩스로.
게다가 말을 하려면 또렷하게 명확하게 지시해야지
옹알이도 아니고 저게 뭐랍니까
16. ....
'25.9.4 9:45 AM
(118.47.xxx.7)
문자로 물어보지말고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시지 ㅎㅎ
기다리는동안 님만 조바심 나잖아요
서로 어지간히 전화하기 싫은가봅니다ㅋㅋ
17. ..
'25.9.4 9:5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하.. 원글님 진짜 힘드시겠어요.
읽기만 했는데도 혈압이...
18. .....
'25.9.4 9:51 AM
(112.164.xxx.253)
네. 118님 ㅎㅎ
예전엔 이런 애매한 문자오면 바로 전화해서 다시 확인해보고 처리했는데
이젠 저렇게 문자오면
저도 전화 안하고 후순위로 밀쳐놓고 다른 일 합니다
19. 혹시
'25.9.4 9:53 AM
(1.227.xxx.55)
그 전에 주고 받은 메시지도 전혀 없구요?
원글님하고만 그런가요.
다른 직원들도 그래요?
20. ......
'25.9.4 9:54 AM
(112.164.xxx.253)
네. 이와 관련해서는 그전에 일절 언급 없었어요.
직원이 저만 있습니다
21. ..
'25.9.4 9:55 AM
(219.255.xxx.142)
우선 위로드립니다.
저라면 상사 스타일 또는 성격에 따라,
1. 바로 전화해서 물어본다 - 연락 안되면 문자하기
2. 바로 문자한다 - 확인해주면 바로 처리하겠다고 문자에 남긴다.
어떤 방법이든 나는 확인했고 업무를 수행하려고 했으나 네가 컨펌을 안해서 못한거다 라는 증거를 남겨둡니다.
22. ...
'25.9.4 10:02 AM
(112.164.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답글 비롯하여 모두 답변글 감사합니다.
이제 5년되가는 회사인데
상사와는 참 뭔가가 안맞네요.
작은 중소기업이라 그만두고싶지만
어디또 취직하기 마땅찮아서 다니고있는데
하루하루 버텨보는 심정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직장인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23. ...
'25.9.4 10:02 AM
(112.164.xxx.253)
-
삭제된댓글
윗님답글 비롯하여
82님들 모든 답변글 감사합니다.
이제 5년되가는 회사인데
상사와는 참 뭔가가 안맞네요.
작은 중소기업이라 그만두고싶지만
어디또 취직하기 마땅찮아서 다니고있는데
하루하루 버텨보는 심정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24. ,,
'25.9.4 10:03 AM
(112.164.xxx.253)
윗님답글 비롯하여
82님들 모든 답변글 감사합니다.
근무 이제 5년되가는 회사인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도 이 상사와는 참 뭔가가 안맞네요.
작은 중소기업이라 그만두고싶지만
어디또 취직하기 마땅찮아서 다니고있는데
하루하루 버텨보는 심정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25. ㅌㅂㅇ
'25.9.4 10:55 AM
(182.215.xxx.32)
모지리라서 그래요
자기 머릿속에 있으면 상대도 다 아는줄 착각하는
26. ......
'25.9.4 3:17 PM
(106.101.xxx.16)
전화를 하든 다시묻는 문자를 하든 내가씹은게 아니다 라는액션을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