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었던 시간과 기억이 문득
떠올라서 그 일을 저지른 사람들이 꼭 죄값을 받거나
큰벌을 받으라고 속으로 빌게 되네요
마음이 진흙 구덩이에 빠진 것 같이 나아지지
않는데 내일 종교 기관이라도 갈까요
아님 일정대로 공적인 일을 보고 잘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혼자 삭일까요
내 기분조차 조절하지
못하다니 속상하네요 에휴
너무 힘들었던 시간과 기억이 문득
떠올라서 그 일을 저지른 사람들이 꼭 죄값을 받거나
큰벌을 받으라고 속으로 빌게 되네요
마음이 진흙 구덩이에 빠진 것 같이 나아지지
않는데 내일 종교 기관이라도 갈까요
아님 일정대로 공적인 일을 보고 잘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혼자 삭일까요
내 기분조차 조절하지
못하다니 속상하네요 에휴
대인기피증이 있거든요  그만큼 사람들한테 많이 데였어요
그런일이 너무 많고 나한테 함부로하고 짓밟았던 사람들 너무 많으니 이제 무기력해 지더라고요
내가 힘이 있다면  돈이라도 많았다면 사람을 사서라도 최소 장애인 만들어버리고싶어요 그만큼 분노가 심해요
근데 그렇게 못하니 오늘도 조용히 혼자 분노를 삼키는거죠
내일 새벽에 비만 안 내린다면 야외 조깅을 할까해요...... 원글님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몸이 힘들면 좀 잊어지더라고요
이상하게 설거지 할 때 그런일이 잘 생각나요
요즘 저도 그러네요
남에게 상처준 대가는 반드시 따른다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