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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집 지어보는게 버킷리스트인분 있나요?

조회수 : 827
작성일 : 2025-09-03 19:01:18

건축탐구 집  프로그램 오랜 팬인데

계속 시청하다보니 직접 집을 짓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한겨레 건축학교 같은데서 일주일간 합숙하면서

소형 목조주택 조를 짜서 한조당 4-5명식으로 집 짓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힘이 들긴 하지만 일생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은데...

아예 목공 못하는 초보자가 집짓는거 자체가 

무리죠?

IP : 223.38.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3 7:02 PM (175.121.xxx.86)

    목조건축 학교라고 있지요
    집 짓는 학교 과정이 있다고 들었어요
    저도 조만간 코스를 밟을 생각이고요

  • 2. 윗분
    '25.9.3 7:03 PM (223.38.xxx.54)

    반가워요. 합숙하는데 여자분들은 많이 잘없죠?

  • 3. ..
    '25.9.3 7:05 PM (211.218.xxx.251)

    저희 동네 이장님, 유투브만 보고 부부가 목구조 집을 지으셨더라구요. 그쪽 직업도 아니셨는데요. 두 분 다 손솜씨가 좋으세요. 저희는 집 짓는 건 물론 관리도 남에게 맡기는데.. 금손 부러워요.

  • 4. ㅇㅇ
    '25.9.3 7:10 PM (175.121.xxx.86)

    저는 연세 많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형편이라 그런데
    두분다 돌아 가시면 캐나다 가서 목조주택 짓는 법을 배워 올 생각입니다
    그리고 시골에 가서 집 짓고 노년 보내는게 유일한 소원입니다.

  • 5. 175님
    '25.9.4 5:46 AM (58.148.xxx.217)

    캐나다에서 목조주택 짓는법 60 대 유학이 가능할까요?

    남편 퇴직하고 도전해보려고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 6. 캐나다 유학은
    '25.9.6 6:23 PM (175.121.xxx.86)

    어학이 문제이지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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