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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옆사무실 여직원에게 뭐하고해야하나요

..... 조회수 : 2,069
작성일 : 2025-09-03 17:02:00

새로 이사온 옆사무실 직원분이

화장실을 넘 지저분하게 씁니다

소변을 자꾸 좌변기에 흘리고요.(너무 자주ㅠㅠ)

제가 앉기전에 항상 닦아야합니다.(나는 무슨 죄?)

비데도 지저분하게 쓰구요.

비위상합니다.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나요?

이런거까지 다 일일이 열거하며 말을해야하는지

참 추접스럽네요.

 

나이는 저보다 몇 살 위인 분인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나이라도 어리다면 그냥 편하게 얘기할텐데요.

 

 

IP : 112.164.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 5:06 PM (106.101.xxx.149) - 삭제된댓글

    그냥 써붙이세요. 변기시트에 소변 흘리지 마세요. 비데는 이렇게저렇게 사용하세요...
    아니면 그 직원에게 말하실 때 요즘 외부인이 화장실 쓰나 봐요. 변기에 소변을 흘리고 비데는 어떻고 하면서 수다 떨고 마지막에 누가 사용하는지 잘 지켜봅시다 우리. 이렇게 하시든가요.

  • 2. ..
    '25.9.3 5:07 PM (112.145.xxx.43)

    말로하긴 어려울 것 같으니 화장실 안에 원글님이 요구사항을 문구를 적어서 붙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3. 써서
    '25.9.3 5:20 PM (1.224.xxx.104)

    붙이세요.
    기분 상하지않고 잘 알아듣도록요.

  • 4. 미침
    '25.9.3 5:29 PM (61.74.xxx.243)

    저희 사무실에도 어느날부터 변기에 비데를 똥물 다 튀기면서 쓰는데 휴지로 닦으면서 비위상해서 미치겠어요.
    다른 직원이 화장실에 그래서 써서 붙였는데도 계속 그렇게 쓰던데요.
    그동안 당한게 짜증나서 누군지 잡으면 직접 얘기 안하고 회사에 소문 낼꺼에요.

  • 5. 하아
    '25.9.3 5:41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어떻게 누면 소변을 흘리는걸까요?
    가끔 몇방울 떨어진거 보는데 신기해요

    혹시 시트에 앉기싫어서 스쿼트자세로 볼일을 보는건지....

  • 6. 참나
    '25.9.4 12:29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시트여 앉기 싫으면 시트를 걷고 스쿼트자세를 하던가 해야지 시트 위에 그냥 소변을..ㅠㅠ
    혹시 실수를 한거라면 닦아놓던가..
    그래놓곤 태연하게 문 열고 나오더만요. 할머니도 아니고 중년이던데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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