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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제조 생산직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25-09-03 15:16:51

공고가 떠서 살펴보는데

검색해보니 좋은얘기가 별로 없어서요. ㅠ

일은 할만한지.. 아니, 일이 좀 고된건 크게 개의치않는데

사람들하고 지낼만한지가 염려되네요

전에 식당쪽 알바 잠시 알바했는데

너무 갈궈서 그만뒀었거든요.

혹시 식품제조 생산직에 일해보신분 경험담 얘기부탁드려요..

 

IP : 118.235.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 3:32 PM (221.147.xxx.127)

    일이 필요하면 하셔야죠.
    직종 직무가 같아도 인간관계의 문제는
    개별 업장의 사람들에 따라서 다를 테구요.
    갈굼이 심해서 그만 두었었다 하셨는데
    고된 일일수록 선임자가 몰아부칠 확률이 높긴 하겠네요.
    상사나 선배의 정당한 지적이라면 고치시고
    불필요한 갑질이라면 심호흡하시고 맞서세요.
    일 잘 해내고 성격 호락호락하지 않으면 점점 나아지겠죠.

  • 2.
    '25.9.3 3:52 PM (121.167.xxx.120)

    진입 장벽 낮은 직장일수록 텃세 심해요
    일 자신있게 하고 건강하면 버틸수 있어요
    직장 필요하면 나가세요
    식당과 하는 일은 비슷 할거예요
    재료 다듬고 씻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뒷정리하고 주방 대청소 하는거요

  • 3. ..
    '25.9.3 3:5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루틴만 잘 숙지되면 일만 잘하면 됩니다
    처음에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 좀 있을수 있지만 숙련되면 뭐라 안해요

    3년 경력

  • 4. ..
    '25.9.3 5:04 PM (112.145.xxx.43)

    교육청 학교식당 알바 알아보세요
    몇 년 일하고 운 좋으면 정규직? 처럼 되더라구요
    물론 한식 자격증등 요리사 자격증은 시간되실대 취득하시는 것이 좋구요

  • 5. ....
    '25.9.3 5:51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초등되고 좀 커서 일 이제 하려는데
    경력단절이라 쉽지가 않네요.
    결혼전 보습학원일했었는데 이젠 나이도 들고(결혼을 늦게 했어요)
    학원 일하는 시간대가 다 오후다보니 시간도 안맞고.
    학원경력은 저희 아이 가르치는걸로 써먹고 마치게 될거같은ㅎ
    사무보조일도 이력서내보고.
    학원 면접도 보고..(이건 이제 포기)
    좀 갈팡질팡하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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