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시락 제조 생산직 일해보신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25-09-03 15:16:51

공고가 떠서 살펴보는데

검색해보니 좋은얘기가 별로 없어서요. ㅠ

일은 할만한지.. 아니, 일이 좀 고된건 크게 개의치않는데

사람들하고 지낼만한지가 염려되네요

전에 식당쪽 알바 잠시 알바했는데

너무 갈궈서 그만뒀었거든요.

혹시 식품제조 생산직에 일해보신분 경험담 얘기부탁드려요..

 

IP : 118.235.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 3:32 PM (221.147.xxx.127)

    일이 필요하면 하셔야죠.
    직종 직무가 같아도 인간관계의 문제는
    개별 업장의 사람들에 따라서 다를 테구요.
    갈굼이 심해서 그만 두었었다 하셨는데
    고된 일일수록 선임자가 몰아부칠 확률이 높긴 하겠네요.
    상사나 선배의 정당한 지적이라면 고치시고
    불필요한 갑질이라면 심호흡하시고 맞서세요.
    일 잘 해내고 성격 호락호락하지 않으면 점점 나아지겠죠.

  • 2.
    '25.9.3 3:52 PM (121.167.xxx.120)

    진입 장벽 낮은 직장일수록 텃세 심해요
    일 자신있게 하고 건강하면 버틸수 있어요
    직장 필요하면 나가세요
    식당과 하는 일은 비슷 할거예요
    재료 다듬고 씻고 요리하고 설거지하고 뒷정리하고 주방 대청소 하는거요

  • 3. ..
    '25.9.3 3:5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루틴만 잘 숙지되면 일만 잘하면 됩니다
    처음에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잔소리 좀 있을수 있지만 숙련되면 뭐라 안해요

    3년 경력

  • 4. ..
    '25.9.3 5:04 PM (112.145.xxx.43)

    교육청 학교식당 알바 알아보세요
    몇 년 일하고 운 좋으면 정규직? 처럼 되더라구요
    물론 한식 자격증등 요리사 자격증은 시간되실대 취득하시는 것이 좋구요

  • 5. ....
    '25.9.3 5:51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초등되고 좀 커서 일 이제 하려는데
    경력단절이라 쉽지가 않네요.
    결혼전 보습학원일했었는데 이젠 나이도 들고(결혼을 늦게 했어요)
    학원 일하는 시간대가 다 오후다보니 시간도 안맞고.
    학원경력은 저희 아이 가르치는걸로 써먹고 마치게 될거같은ㅎ
    사무보조일도 이력서내보고.
    학원 면접도 보고..(이건 이제 포기)
    좀 갈팡질팡하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587 와 ~ 민주당 너무 일 잘하네요 30 o o 2025/09/03 7,000
1749586 인테리어 좋았던거 안좋었던거 2 ㅇㅇ 2025/09/03 1,547
1749585 차은우 훈련소 수료식 때 정말 이랬을까요? ㅋㅋㅋ 13 아름답다 2025/09/03 5,752
1749584 칼부림 사건 피자 가맹점주와 본사 갈등이 원인…“인테리어 다툼 .. 6 신림동 2025/09/03 3,324
1749583 Skt와 도미노피자 11 에휴 2025/09/03 2,824
1749582 사이즈55는 2 몰라서 2025/09/03 1,873
1749581 우리나라 빵값 비싸긴 하잖아요 23 아니근데 2025/09/03 3,748
1749580 한인섭 교수 - 검사가 보완수사권을 가지면 생기는 문제점 2 ... 2025/09/03 1,056
1749579 눈 딱감고 마구 마구 버릴줄 아는성격 부러워요 10 ㅁㅁ 2025/09/03 2,084
1749578 조국혁신당, 박은정, 여사와 법사 그리고 친윤검사 4 ../.. 2025/09/03 1,339
1749577 주민등록 사실조사 통장이 오던가요? 16 .. 2025/09/03 2,415
1749576 명치통증 아시는분 1 ㅂㅂ 2025/09/03 636
1749575 박은정의원은 언제나 정의로웠습니다 8 2025/09/03 1,297
1749574 유승민 딸의 교수 임용 보면서 느끼는 자괴감... 46 .. 2025/09/03 5,223
1749573 결혼하고 보니 시어머니가 넘 인성이 아니라면? 15 ㅇㅇ 2025/09/03 5,211
1749572 조코비치가 케데헌 춤을 췄네요 ㅎㅎㅎㅎㅎㅎㅎ 8 ........ 2025/09/03 3,755
1749571 고등 모의고사 5시 넘어 끝나죠? 4 9모 2025/09/03 1,107
1749570 100만 보수유튜버, 성추행 피소…"딸같이 예뻐서&qu.. 8 70대가.... 2025/09/03 3,573
1749569 마른 비만인데 갑자기 뱃살이 늘어날때 4 ........ 2025/09/03 1,814
1749568 수퍼싱글과 싱글침대 중에서요. 18 침대 2025/09/03 2,610
1749567 우리 엄마는 왜 그러셨을까요? 16 00 2025/09/03 5,345
1749566 형제복지원도 개신교 4 ... 2025/09/03 863
1749565 비타민c구입 어디서 하셔요? 4 카....... 2025/09/03 1,620
1749564 파로돈탁스 치약 쓰시는 분.. 11 ㄷㄷ 2025/09/03 1,878
1749563 70대 부모님 모시고 갈 만한 가까운 해외여행지 어디 있을까요?.. 8 .. 2025/09/03 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