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 36차례…윤석열보다 많아
접견실서 하루 대부분 머무른 셈
특검 소환조사는 수시 연기 ‘모순’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2일 구속된 뒤 하루 평균 3회꼴로 변호인 접견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여사는 구속 내내 “건강이 악화했다”고 주장하면서도 변호인은 수시로 만났다.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 독방에 구금된 지난달 12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총 36차례 변호인 접견을 했다. 접견할 수 없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면 12일 동안 하루 평균 3회 접견을 한 셈이다. 남편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난 7월10~18일 변호인 접겹은 총 16번으로 접견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2.3회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903n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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