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개념없는데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주말에만 봐주는데 9개월 쌍둥이래요.
시급 11000원.....
심지어 말 없이 조용히 애 봐줄 사람 구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개념없는데
한마디 해주고 싶어요.
주말에만 봐주는데 9개월 쌍둥이래요.
시급 11000원.....
심지어 말 없이 조용히 애 봐줄 사람 구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한바가지 해주세요
제가 다 승질이 나네요
문제는 그런자리도 줄을서요.
좀 상식적이다 싶으면 100명 지원한 곳도 있고
경단녀, 5060의 일자리가 그렇게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희 동네 당근에도 아이 둘인뎌 시급 만 원으로 올라와있던데, 무려 일곱 명인가 여덟 명인가랑 대화중이래요. 면접 날짜 잡고 있겠죠
돌보미 하라고 쉽게 말하지만, 출산율 정말 냦아져서 돌보미 자체를 안 구합니다
어린이집이나 돌봄 교실에 많이 가니, 시간도 하루 두 시간 남짓이고요.
시급 만원이라도 시간구 계산해서 월 급여 150만원 넘는다싶으면 면접 보겠다는 사람 많은 듯.
일자리 많이 줄었어요 단순 노동이든 아니든.
우리 동네 당근 보면 말도 안되는 시급인데 지원자가 많더라구요.
그만큼 어려운 사람도 많은가봐요.
사리분별 안되는 진상들 집합소인데
왜저걸 계속 할까
저런사람들끼리 모여 구인들 올리고 일하고 물건팔고사고
현실이 저런대 열받으면 못해요
식당일보다 저게 편하니 지원하겠지요.
본인이 안하면 되지 뭔 열받기까지..
고용당해야하는 입장이니.열받는거...
사람을 부르면
3시간에 5만원이라고 하네요
211.고용당하는 입장아니구요.
내 일이 아니면 열받으면 안됩니까?
님도 그냥 지나가시지 뭘 빈정대시나
실제로는 시세가 그런 거죠.
남들 보기에는 화나더라도..
그 정도 보수 되는 일자리도 별로 없다는 것..
경력단절, 특별한 기술 없는 재취업이 어렵다는 것..
종일이면 낫습니다
두시간 보고 최저임금 ㅠ
그 돈이라도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응하는 거고...
웃기지도 않는 시급이라 아무도 응하지 않으면 이 돈에는 아무도 안 오는 거구나... 게시글 올린이는 깨닫는 거고...
그게 시장의 원리죠
그거 대다수가 욕할려는 걸텐데요….
지원하기를 눌러야 채팅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