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영화나 다큐볼때 아무리 불쌍한인간보다

최악으로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25-09-03 00:36:04

동물들 죽음이 더 가슴이파요 

영화같은거 볼때도 이유모르고 인간에게

살해당하는 동물들 가슴 아프구요

얘네들은 정말 순수하죠 

그냥 자연의 섭리대로 살다가는 정직한 영혼들인데

죽을때까지 계산하는 인간들과는 다르기에

생명가진 동물새끼들 중에 사람새끼는 젤 안이쁜것같아요

IP : 118.235.xxx.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3 12:38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좀 극단적이신 듯.
    이유 모르고 살해당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ㅜㅜ
    물론 동물들도 보호받아야 하는건 맞고요

  • 2. ㅇㅇ
    '25.9.3 12:38 AM (121.173.xxx.84)

    저도 그러네요...

  • 3. ㅇㅇ
    '25.9.3 12:38 A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인간을 혐오하시나요..

  • 4. 어쨋든
    '25.9.3 12:43 AM (118.235.xxx.91)

    사람들은 평생을 봤을때 여러번 변하잖아요
    계산적으로(첨엔 순수했다해도)
    동물들은 평생 죽을때까지도 본 궤도에서(자연의 규칙)
    어긋난적은 없죠
    그래서 인간 새끼들도 그닥..

  • 5. ㅁㅁ
    '25.9.3 12:44 AM (211.62.xxx.218)

    저도요.
    인간이 강자라는게 마음깊이 각인되어서 그런듯.

  • 6. ㅁㅁ
    '25.9.3 12:46 AM (211.62.xxx.218)

    만약 동물이 순수하지 않아도 더 불쌍하게 느낄거 같아요.

  • 7. 궁금
    '25.9.3 12:52 AM (211.234.xxx.56)

    이유모르고 인간에게

    살해당하는 동물들 가슴 아프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소에 그럼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전혀 안 하시는건가요?

  • 8. 동물이
    '25.9.3 1:08 AM (59.7.xxx.113)

    순수한건 아니예요. 타고난 지능과 성정에 따라 살아갑니다. 길에 돌아다니는 개떼가 길고양이를 사냥하듯 코너로 몰아가며 괴롭히는 영상을 못보셨나 봅니다.

    범고래뗴가 큰고래를 사냥하기 위해 약한 새끼를 익사시키는 모습도 현실이죠.

    개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 길들여졌고 많은 동물들이 인간의 필요에 의해 길들여지고 사육되고 먹이로 사용되죠.

    도시를 돌아다니는 동물들이 인간의 눈에 작고 귀엽고 예쁘니 그렇게 보이는 것이죠.

  • 9. 저는
    '25.9.3 2:13 AM (125.178.xxx.170)

    동물학대 + 아동학대요.
    요런 걸 보면
    참을 수 없어요.

  • 10. ..
    '25.9.3 3:13 AM (223.38.xxx.136)

    인간은 지구 생태계 입장에서 바이러스 최고봉
    그만 죄짓게 멸종되었음 좋겠어요

  • 11. 미세스씨
    '25.9.3 9:23 AM (211.234.xxx.67)

    이런 것도 타고난 건가 싶어요. 전 사람에 감정이입이 돼서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어릴 때부터 동물 나오는
    다큐는 거의 본 적이 없고 사람 나오는 다큐만 봤어요

  • 12. 인생무념
    '25.9.3 10:56 AM (211.215.xxx.235)

    동물학대 + 아동학대요.
    요런 걸 보면
    참을 수 없어요. 2222

  • 13. 저도요
    '25.9.3 11:00 AM (118.218.xxx.85)

    이런말하면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까봐 가족한테도 말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 14. ,,,
    '25.9.3 11:19 AM (24.130.xxx.59)

    저도요
    사람이 고통 받는 것보다 몇 배 더 큰 아픔과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다가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494 경기도 아파트 팔까요? 증여할까요? 7 .... 2025/09/03 2,369
1749493 꽃게죽이지말라고 우는애들보셨어요?? 8 흠흠 2025/09/03 2,648
1749492 무릎관절염 초기이신분들 생활습관. 12 ll 2025/09/03 2,522
1749491 이혼사연 별게 다 있네요. 15 ... 2025/09/03 20,136
1749490 꽃게찌는게 어려운데요. 8 도움 2025/09/03 1,869
1749489 취미모임 나갔다가 처음 만난 사람이 보험영업을 해요 9 보험영업 2025/09/03 2,827
1749488 스탠리텀블러 제일 작은 사이즈는 1 =+ 2025/09/03 768
1749487 병아리 콩을 간식으로 맛있게 하는 법 좀 12 2025/09/03 2,165
1749486 이런 친구 정리해야겠죠? 13 이런 2025/09/03 3,775
1749485 집 비운 사이 발생한 불···범인은 바로 키우던 고양이 7 ㅇㅇ 2025/09/03 3,775
1749484 우리나라 실종자수 매년7만명이라네요 6 실종자 2025/09/03 3,742
1749483 여러분의 최애 디저트는 무엇인가요? 19 yummy 2025/09/03 3,258
1749482 꽃게가 오는데요 12 꽃게 2025/09/03 2,273
1749481 안가모임에 조희대 김충식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지 않았나요? 4 ㅇㅇ 2025/09/03 1,169
1749480 윤석열 옥중 메시지 “모든 책임은 내게…군인 탄압 멈춰라” 56 111 2025/09/03 12,677
1749479 야간 걷는건 불면증 없겠죠? 9 dd 2025/09/03 1,402
1749478 요새 명품가방에서 귀금속으로 넘어가는 듯 15 2025/09/03 3,712
1749477 5.18 유공자 교육부장관 후보자 12 ... 2025/09/03 1,553
1749476 싱크대수전교체 거위목 수전 어떤가요? 6 모모 2025/09/03 1,377
1749475 평생을 곁에 사람이 없어 괴로워 합니다. 20 나이만50 2025/09/03 5,542
1749474 (일상) 50대중반 남편 선물고민 13 선물 2025/09/03 1,927
1749473 이사를 앞두고, 2 에휴 2025/09/03 892
1749472 감자채 볶음은 왤케 맛있나요? 11 감자 2025/09/03 2,525
1749471 당근하기 싫어서 그냥 버리시는분 계신가요? 42 ㅡㅡ 2025/09/03 5,501
1749470 밤꿀 맛은 어떤가요? 7 건강 2025/09/03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