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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마트가실때

마트 조회수 : 4,605
작성일 : 2025-09-02 23:08:19

동네에 대형마트가 생깁니다 이게 차끌고 가기엔 너무 애매해요 

500미터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고 외식할때 걸어가는 곳이에요  마트에선 장봐서 와야 하니 운동삼아 카트를 끌고 다녀야지 했는데 달달달달 너무 시끄럽고 사실 힘들어서 자주 다니지도 못할거 같아요 

 

저정도 거리 다니시는분들 어떤 이동수단이나 장바구니 등등 사용하세요? 원래계획은 랄라카트 끌고 가져올수 있을만큼만 장보자 였는데.. 가기전부터 지치네요 

IP : 118.235.xxx.3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2 11:10 PM (211.251.xxx.199)

    차라리 차 가져갈만한 거리던가 아예 가깝던가
    하는게 편하더군요
    더운데 구루마 끌고 다니는것도 힘들어요

  • 2. 마트
    '25.9.2 11:14 PM (118.235.xxx.33)

    그러니까요 오픈전부터 막히는거 보면 차끌고 가는거 힘들거 같고 장바구니카트는 평지 실내서야 편하지 야외에선 힘들더라구요
    신박한거 이용하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 3. ..
    '25.9.2 11:16 PM (112.145.xxx.43)

    그냥 넉넉하고 짱짱한 장바구니 가져갑니다
    카트 가져가면 끌고 오는게 더 피곤하더라구요

  • 4. 자전거
    '25.9.2 11:16 PM (211.235.xxx.148)

    바구니설치

  • 5. 배달
    '25.9.2 11:17 PM (218.48.xxx.143)

    배달될텐데요?
    조금 사면 내가 들고오고 많이 사면 배달시켜야죠

  • 6. 배낭이요
    '25.9.2 11:18 PM (49.170.xxx.188)

    산책 삼아 배낭 메고 가서
    가능한 만큼 만 사옵니다.
    무거운거 살 때는 차로 외출하고 돌아올 때 들러서 와요.

  • 7.
    '25.9.2 11:19 PM (106.101.xxx.6)

    자전거요 ㅎㅎ 조금씩 자주 가서 조금만 사기 ㅎㅎ

  • 8. ..
    '25.9.2 11:21 PM (118.235.xxx.239)

    자전거 바구니 너무 작은데;; 늙었는지 걷는것보다 자전거 타는게 더 힘들어요 ㅠㅠ
    베낭도 좋네요 자주 가서 딱 필요한것만 사오자가 지금 계획이에요 멀리 마트 다닐땐 트렁크 가득 실어 날랐거든요
    저기가.. 직접 주문 배송은 안해주는 ㅡㅡ

  • 9.
    '25.9.2 11:27 PM (49.161.xxx.218)

    혼자갈땐 배낭 메고
    마트가방들어요
    이게 제일 편해요

  • 10. 어깨에메는
    '25.9.2 11:36 PM (58.29.xxx.96)

    큰 에코백에 담아와요
    왕복40분 거리 다녀와요

  • 11. ㅇㅇ
    '25.9.2 11:38 PM (116.122.xxx.50)

    집 바로 옆이 대형마트인데 외출할 때 천으로된 장바구니를 접어서 가방에 넣어가요.
    귀가할 때마다 딱 필요한 것만 장봐서 오는데 운동 삼아 매일 갑니다.
    양이 많거나 무거운 거 살 때는 외식하고 귀가할 때 남편과 같이 장보구요.

  • 12. 10
    '25.9.2 11:49 PM (125.138.xxx.178)

    남편과 같이 운동갈 때 천장바구니 바지주머니에 넣고 가서 장봐서 어깨에 메고 와요.

  • 13. ...
    '25.9.2 11:5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대형 마트갈 땐 무조건 차 가져가요
    쇼핑몰에 장보러 가는 것 아니면 보통 걸어가거든요.
    멀지도 않고 집에서 가까워요. 차로 3분 도보 10분.
    아니면 집 앞에 생협이나 한살림갈 땐 장바구니들고 가요.

    장보러 보통 저 혼자가는데 카트 밀며 장보고
    계산대에서 다 꺼내서 계산하고 다시 넣고
    다시 꺼내서 트렁크에 넣고
    집 주차장에서 또 꺼내서 집까지 옮겨야하는데 이젠 힘들어요

    대형쇼핑몰이 워낙 가까우니 네모박스달린 카트 끌고 오는 사람들도 아주 많긴해요. 저는 집에 그게 없어요.
    하나 사볼까했는데 어차피 안 쓸거 뻔해서 안샀어요.
    참 자전거도 타봤는데 뭐 간단한거 사는거 아닌 이상
    무거운거 사서는 절대 짐칸 설치한 전기자전거면 모를까
    앞에 바구니는 작고 한쪽핸들에 장바구니걸고 휘청거리게 되더라고요.

  • 14. ...
    '25.9.3 12:06 AM (61.79.xxx.23)

    https://mobile.auction.co.kr/ego.aspx?t=vp&p=C874378925

    이런거 끌고가요
    운동삼아 걸어다녀서 좋던데요

  • 15. ..
    '25.9.3 12:12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왕복 40분 대단하십니다
    그보다 짧은거리지만 운동삼아 마트라도 다닐려고 했는데 배낭이나 장바구니 들고 다니시는분들 존경합니다.

    가방형 카트는 안시끄럽고 안힘들까요? 박스형 카트는 매끈한 평지 아니면 온전히 제 힘으로 끌게 되더라구요

  • 16.
    '25.9.3 2:45 AM (106.102.xxx.144)

    관절이 심하게 부어있어 물건을 거의 못 듭니다. 그래서 접는 배낭을 가지고 다니는데 산 건 아니고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은 배낭인데 접으면 큰 지갑처럼 보여요. 그거 달랑달랑 들고 다니다 물건을 구매하면 배낭에 넣어 지고 옵니다.

  • 17.
    '25.9.3 3:38 AM (58.140.xxx.182)

    마트캐리어 .끄는게 힘들다니 ㅋㅋ

  • 18. ㅇㅇ
    '25.9.3 6:08 AM (106.102.xxx.118)

    마트 생기는거면 인천 구월동인가요?

  • 19. ㅁㅁ
    '25.9.3 6:1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5분거리를 차 끌고 가고 세우고가 더 번거로울거같은데 ,,,
    자전거 사이즈 작은거 앞뒤로 바구니 달아타고 다니면
    세상 친환경에 일석삼조도 아닌 일석 오조쯤되는건데요

  • 20. 배낭
    '25.9.3 6:12 AM (59.8.xxx.68)

    안에들어가게
    무게도 생각하고
    무거운건 배달

  • 21. 자전거
    '25.9.3 6:54 AM (122.102.xxx.9)

    자전거, 아주 편리합니다. 걷는 거보다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원래 자전거 탈 줄 아시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 22.
    '25.9.3 7:5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양이 얼마나 되는데요
    카트로도 끌기 힘든 무거운 양을 장바구니에 담아
    몇백미터를 어떻게 들고오나요
    들고오는게 힘들어 할머니들이 카트 끄는건데요

  • 23.
    '25.9.3 7:53 AM (1.237.xxx.38)

    양이 얼마나 되는데요
    카트로도 끌기 힘든 무거운 양을 장바구니에 담아
    몇백미터를 어떻게 들고오나요
    들고오는게 힘들어 할머니들이 카트 끄는건데요
    냉장고같이 사용할 수 있는 십몇미터 거리니 무거워도 참고 들고 오지 몇백미터면 차라리 카트가 낫지 못들어요

  • 24. 전그냥
    '25.9.3 7:59 AM (223.38.xxx.165)

    종량제봉투 하나정도만 사와요
    많이 살때 남편델고가고
    그 카트가 소리시끄럽고 핸들링이 어려운걸 사서 안갖고다니게돼요

  • 25.
    '25.9.3 8:00 AM (1.237.xxx.38)

    그리고 시끄러운게 대순가요

  • 26. ....
    '25.9.3 8:23 AM (1.228.xxx.68)

    위에분이 링크걸어준거 저런카트가 최고로 편해요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바퀴소리도 안나요
    할머니같아서 싫어하다 한번 써보니 너무 좋습디다

  • 27. 링크
    '25.9.3 8:33 AM (211.206.xxx.191)

    장바구니가 최고예요.
    소리도 안 납니다.
    배낭에 메고 다니면 어깨에 무리 와요.
    그정도 걸어 다니면 건강에도 좋죠.

  • 28. 자전거 최고
    '25.9.3 8:48 AM (58.123.xxx.22)

    애매한 거리는 자전거가 가장 편한데
    80중반까지는 자전거로 장보고 싶은 로망이 ㅎ

  • 29. ..
    '25.9.3 10:05 AM (118.221.xxx.120)

    링크 장바구니 회색이 품절........

  • 30. ..
    '25.9.3 11:28 AM (61.83.xxx.56)

    폼안나도 할머니들 끌고다니는 바퀴달린 카트나 배낭이 낫죠.
    무거운거 장바구니 들고오려면 어깨 팔 다 아파서 힘들어요.

  • 31. ....
    '25.9.3 12:31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들고 있을만큼만 사요.
    무거운거 살 땐 차 가져 가고요.

  • 32. ....
    '25.9.3 12:31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들수 있을만큼만 사요.
    무거운거 살 땐 차 가져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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