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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요리사인 분들 만족도 높죠?

..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5-09-02 22:51:10

부인은 전업이거나 다른 일하고 남편이 요리(식당 운영, 급식 관련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나요? 

전에 회사 앞에 점심때만 운영하던 한식뷔페 사장님은 부인은 네일샵하고 남매 도시락 등 챙기는 것부터 가정 요리를 도맡아서 한다고 하시더라고요..그 사장님은 돈 욕심도 없고 회사원들한테 서비스한다는 마인드로 점심때 반짝 식당을 했었는데 예전에 유명 스시집에서 오래 근무했어서 매주 금요일에는 오니기리 초밥과 우동이 있었는데 정말 일품이었어요. 가격은 1만원도 안돼고..

오뎅 간장 볶음과 꽈리 멸치 고추장 볶음하는 걸 몇번 본적이 있는데 웍에 넣고 돌리는데 '와~~' 정말 끝내줬어요..

 

IP : 124.54.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 11:54 PM (112.169.xxx.238)

    제 친구 남편은 집에선 손하나 까딱안해요 둘이 같은 주방에서 일하고 노동 시간도 같은데 집안일은 다 친구만해요.. 사바사

  • 2. 인생
    '25.9.3 1:00 AM (61.254.xxx.88)

    제친구도.남편이 호텔쉐프인데
    집에서 어쩌다요리를 하면
    뒷정리는 1도안하고 개판만든다고 싫어하던대요
    부엌에 못들어오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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