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아이들과 말해본적도 없고요. 대화하며
잘 리드해주고 이렇게 숙제 등 봐줘야될건데요,
안해봐서 걱정돼요. 다리가 아파서 앉아서 하는일 하고싶은데, 그래도 강사니 여기도 계속 서 있어요. ㅠ.ㅠ
초등아이들과 말해본적도 없고요. 대화하며
잘 리드해주고 이렇게 숙제 등 봐줘야될건데요,
안해봐서 걱정돼요. 다리가 아파서 앉아서 하는일 하고싶은데, 그래도 강사니 여기도 계속 서 있어요. ㅠ.ㅠ
어떤 점이 괜찮을지 걱정하시는 걸까요…?
일단은 왕복에 걸리는 시간, 수업 시간, 하는 일, 그거 대비 받는 돈(본인이 만족하는가?)
를 생각해 보세요.
그게 괜찮거나 마음에 들면 시도해 볼 수 있는 거지요.
애들은… 그렇게 착하고 괜찮지 않을 수 있어요. 특히 초등처럼 어린 애들은 엄마들이 더 힘들게 할 수 있는데
그건 주로 원장이나 메인 강사에게 가는 일이지 보조 강사는 채점 정도 하는 거니까 덜할 수 있겠네요.
서서 하는 일 맞나요? 꼭 서서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지요?
보조 강사면 옆에서 채점해 주거나 그러는 건데, 주로 앉아서 하게 될 거예요.
애들한테 설명해 주더라도 애들 자리 옆에 의자 끌고 가서 앉아서 하는 거죠.
이건 미리 걱정하지 말고 확인해 보심 될 거 같아요~
판매일 할까 학원일 할까 고민중
조언을 얻었으면 답을 하는 게 매너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