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쇼에서 최강욱 전의원이 하는 말 중에
검사가 보완수사나 재수사 요청하면 검사 킥스(수사정보시스템)에서는 처리된걸로 사라지고 경찰 킥스에서는 계속 남아서 처리해야 할 수사로 남는거 이거 정말 문제네요.
웃긴게 검사가 경찰과 협력하면서 수사과정을 계속 들여다보면서 협력하면서 처리할 수 있는데 그건 안하고 그냥 성의없이 보완수사요청이나 재수사 요청해서 자신의 일에서 없애버리고 경찰만 업무에 치여 무능하다는 오명을 쓰게 만드는 짓을 지금도 하고 있다는 거...
검찰이 얼마나 지능적으로 검찰개혁을 막고 있는지 알겠어요. 이런 비슷한 짓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을까요. 이거 어떻게든 빨리 개선되면 좋겠고 감찰기능 강화해서 이런 짓 하는 검사 징계받을 수 있게 꼭 개선해야 겠어요. 이런것만 개선해도 되는데 보완수사권 사수해서 누구는 보완수사하고 누구는 안하고 그 과정에서 검사출신 전관변호사들은 돈벌고.. 이 짓하고 싶은 거네요.
국민들이 킥스란것도 찾아보고 참 별걸 다 알게되는 요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