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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따귀 때려" 발언 논란

..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25-09-02 12:19:10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41127?sid=100

 

또 자신이 뺨을 때린 학생이 교사가 된 후 찾아왔다고 밝히며 "(그 학생이) '저 선생님 오래 미워했다. 그런데 지금은 왜 때렸는지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용서받았다"고 주장했다.

 

 

 

 

전교 1등 하던 애가 전교 12등 하면 울 수도 있죠

저 학교 다닐 때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애들 있었는데 그것 갖고 선생님이 때린 적 한 번도 없었어요

IP : 39.7.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 12:28 PM (219.241.xxx.152)

    용서 받았다고 받은건가?

    민주당 사람인가 보죠?
    아님 살인한 사람처럼 물어 뜯었을텐데
    조용한거보니

  • 2. 아휴
    '25.9.2 12:28 PM (104.28.xxx.52)

    자기자식이 따귀 맞고오면 가만히 있을려나?
    뭐라할말이ㅠㅠ

  • 3. ..
    '25.9.2 12:41 PM (39.7.xxx.147)

    헐....

  • 4.
    '25.9.2 12:43 PM (182.19.xxx.142)

    진심 일할사람이 이렇게 없나?
    아니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애를 왜 따귀를 갈겨??
    내 중학교때 80년대 후반 90년대 초
    중학생 부장 선생 아침마다(선생도 아님 똘끼 새끼)
    애들 옷 겨울이였는데 빨간색 파카?입었다고 흰장갑 끼고 따귀 날림
    두발 관리 한다며 자로 들고다니며 따귀 날림
    애들 죽 세워놓고
    따귀를 1명씩 갈김..
    야 이 미친 체육 부장아.. 지금쯤은 죽었겠지?
    맞는 애들 패는 선생 지켜보는게 참 힘들었다...
    흰색 상하의체육복입고 모자도 장갑도 흰색으로.. 그러고 아침마다 애들 따귀 갈김

  • 5. ..
    '25.9.2 12:43 PM (222.117.xxx.76)

    교육부장관 후보라는 사람을 골라도 어쩜

  • 6. ㅇㅇ
    '25.9.2 12:45 PM (218.39.xxx.136)

    여학생이 용서했대요?
    트라우마 생겨도 모자랄 판에
    용서받았다고 주장했다는 뭔지...
    민주당스런 인물 뽑았네요.

  • 7. 기본 인성의문제
    '25.9.2 12:50 PM (59.7.xxx.113)

    음주운전 논문표절보다 더 나빠요.
    동급생이 기분나빠서 때린거면 어려서 그렀다쳐도
    교사가 학생에게요?

    저 학생은 그 트라우마가 평생갑니다. 학생이 용서하면 그 트라우마가 없어져요? 그 맞는걸 수십명이 봤을거고 학교전체에도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겠죠.

    아니..그 학생을 보고 어떻게 따귀 때릴 생각이 나요? 저는 그 사고의 흐름이 이해가 안가요

  • 8. ...
    '25.9.2 1:23 P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용서했다고 하는 것도 최교진이 주장하는 거죠.
    그거루어떻게 믿어요.
    그것조차 위계에 의한 압박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거겠지 아주 나쁜 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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