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근처오면 연락주세요 점심먹어요
어머 거기 가면 연락할게요 등등
아 나한테 뭐 바라나? 우리집 와서 자려고 하나?? 밥사달라는건가???
이런 생각들도 할수 있다니 놀라고 가요;;;;
우리 회사 근처오면 연락주세요 점심먹어요
어머 거기 가면 연락할게요 등등
아 나한테 뭐 바라나? 우리집 와서 자려고 하나?? 밥사달라는건가???
이런 생각들도 할수 있다니 놀라고 가요;;;;
왜하나요?
마음에도 없으면서?
이런 말들을 빈말로 하시다니 놀라고 갑니다;;;
생각 얼마든지 들죠. 말도 신용의 큰 부분인데
말했으면 지켜야지 마음에 없는 소리 어떻게 하나요?
나중에 밥 한 번 먹자도 아니고
회사 근처 오면, 거기 가면 연락할게요는 너무 구체적인데요.
전 그런 말 빈말로 안 들리고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이 그런 말 하면 부잠스러워요.
반대로 그런 말 남발하고 안 지키는 사람도 싫고요.
언제 한번 빈말 땜에 앗 뜨거 해보셔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실 듯...
나중에 밥한번 먹자 정도면 빈말인가보다지만
사실 이정도 빈말도 좀 별로
전 해본적 없고 주변에도 그런스타일없음
두어번 빈말들음 그뒤 신용도 안생기고 맘속에서 멀어짐
더구나 저렇게 구체적이면 오해할만도 ㅎㅎ
근데 저런 빈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데 놀라고 갑니다.
수도권 놀이동산 근처 살아도 농담으로도 놀러와라 같이 가자 우리집서 자고 가라 그런 농담 안하고 삽니다. 시동생네에게도요
근데 저도 대부분 저런 얘기는 다 빈말로 들어요.
정말로 만날 것 같으면 날짜,시간부터 체크하거든요.
빈말로 듣지만
빈말 남발하는 사람은 별로 신뢰를 안해요.
임시완한테 한번 걸려봐라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