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솔직히 빈말로 친척들한테 놀러와 애들 같이 놀리자 이러는데

ㅎㅎ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25-09-02 12:13:15

우리 회사 근처오면 연락주세요 점심먹어요

어머 거기 가면 연락할게요 등등

아 나한테 뭐 바라나? 우리집 와서 자려고 하나?? 밥사달라는건가???

이런 생각들도 할수 있다니 놀라고 가요;;;;

 

IP : 118.235.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말을
    '25.9.2 12:14 PM (221.149.xxx.157)

    왜하나요?
    마음에도 없으면서?

  • 2. .....
    '25.9.2 12:16 PM (39.115.xxx.249)

    이런 말들을 빈말로 하시다니 놀라고 갑니다;;;

  • 3. 그런
    '25.9.2 12:17 PM (182.211.xxx.204)

    생각 얼마든지 들죠. 말도 신용의 큰 부분인데
    말했으면 지켜야지 마음에 없는 소리 어떻게 하나요?

  • 4. ㅇㅇ
    '25.9.2 12:18 PM (121.133.xxx.51)

    나중에 밥 한 번 먹자도 아니고
    회사 근처 오면, 거기 가면 연락할게요는 너무 구체적인데요.
    전 그런 말 빈말로 안 들리고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이 그런 말 하면 부잠스러워요.
    반대로 그런 말 남발하고 안 지키는 사람도 싫고요.

  • 5. ...
    '25.9.2 12:20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언제 한번 빈말 땜에 앗 뜨거 해보셔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실 듯...

  • 6. ㅎㅎ
    '25.9.2 12:2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나중에 밥한번 먹자 정도면 빈말인가보다지만
    사실 이정도 빈말도 좀 별로
    전 해본적 없고 주변에도 그런스타일없음
    두어번 빈말들음 그뒤 신용도 안생기고 맘속에서 멀어짐

    더구나 저렇게 구체적이면 오해할만도 ㅎㅎ

  • 7. ..
    '25.9.2 12:22 PM (98.244.xxx.55)

    근데 저런 빈말하는 사람이 있다는 데 놀라고 갑니다.

  • 8. 넝담?
    '25.9.2 12:35 PM (211.173.xxx.12)

    수도권 놀이동산 근처 살아도 농담으로도 놀러와라 같이 가자 우리집서 자고 가라 그런 농담 안하고 삽니다. 시동생네에게도요

  • 9. ...
    '25.9.2 12:56 PM (119.193.xxx.99)

    근데 저도 대부분 저런 얘기는 다 빈말로 들어요.
    정말로 만날 것 같으면 날짜,시간부터 체크하거든요.

  • 10. 저도
    '25.9.2 1:07 PM (175.223.xxx.69)

    빈말로 듣지만
    빈말 남발하는 사람은 별로 신뢰를 안해요.
    임시완한테 한번 걸려봐라 싶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301 겉절이 시어진 것 어떻게 활용해요? 1 K 2025/09/02 1,062
1749300 악한 모지리만 모인 집단 같아요. 3 .. 2025/09/02 1,415
1749299 나경원 권성동 욕하지 마세요 5 2025/09/02 3,536
1749298 저도 외식보단 차라리 집에서 라면 먹는 게 좋아요. 10 ..... 2025/09/02 3,034
1749297 강쥐한테 물려서.. 15 황당 2025/09/02 2,880
1749296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극우와의 전쟁: 나쁜 *들 전성시대 /.. 1 같이봅시다 .. 2025/09/02 587
1749295 댓글이 380개가 넘는 2012년 글...기억하시나요? 27 인생 2025/09/02 5,400
1749294 간단한 식단 보면서 궁금한데요 18 ㅇㅇ 2025/09/02 3,331
1749293 18케이 반지 이 가격에 잘사는건가 봐주실래요 /// 2025/09/02 996
1749292 양배추 잘 아시는 분요 3 ........ 2025/09/02 1,871
1749291 특집 다큐, 아무것도 아닌 사람 김건희 13 ㅇㅇ 2025/09/02 2,814
1749290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국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기 위한.. ../.. 2025/09/02 492
1749289 세면대 수도 사용후 변기에서 삐소리가 나요 1 수리 2025/09/02 992
1749288 "초선은 가만히 있어! 어디서 지금" 나경원,.. 32 ........ 2025/09/02 5,300
1749287 밥 김치 오이 김 이렇게 먹느니 차라리 굶을래요ㅠ 18 2025/09/02 5,482
1749286 환절기에 많이들 이런가요. 2 .. 2025/09/02 1,621
1749285 통일교 총재 이름이 한학자 4 2025/09/02 2,707
1749284 자동차 타이어공기압 넣는 비용 얼마 내셨나요? 19 단독으로 2025/09/02 2,439
1749283 (조언절실) 요 수세미 제품명과 구입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6 제이비 2025/09/02 1,531
1749282 이번에 보니 1 나경원인물이.. 2025/09/02 558
1749281 ATM기에서 현금 뽑을때 문자넣는것 1 00 2025/09/02 1,240
1749280 우리둘째는 왜이리.사는게 힘들어 보이는지 50 2025/09/02 22,459
1749279 매불쇼 jms 만난 전직 국무총리 12 ㄱㄴ 2025/09/02 4,259
1749278 밀리터리 전문 모 유튜버가 군대에서 여자는 거의 쓸모없다고 말을.. 12 ........ 2025/09/02 2,963
1749277 나보다 더 버는데 징징대는 친구ㅜ 5 하아 2025/09/02 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