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복지로 일하는 친구가요

조회수 : 4,747
작성일 : 2025-09-02 11:56:38

요양보호사분들도 많이 상대하는데

그분들이 현직에서 지켜본바

가장큰 건강비결은 바지런함이라네요

부지런하고 늘 움직이시고 잘드시고

그렇답니다 

잠시도 가만히 안계시고 움직이는 분들이

건강하다는데요

반면 늘 아프다 힘들다 그거 어렵다 하는분들

늘 병원신세라고 ㅠ

IP : 106.101.xxx.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 11:5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치아가 좋은 사람이 건강한 거 같아요. 오복중의 하나라고 하는 게 이해 가요. 치아 안 좋은 사람 치고 비만인 사람 못봤어요. 물론 제가 본 바는. 그리고 평상시 예민하지 않고...

  • 2. 미적미적
    '25.9.2 11:58 AM (211.173.xxx.12)

    건강하니 움직임이 자유롭고
    건강하지 못하니 움직임이 어렵고 자기 아픈거 생각을 더 하게 되는 반대의 영향도 있겠죠

  • 3. 에너지가
    '25.9.2 11:59 AM (211.206.xxx.191)

    있어야 움직이고 움직이면 먹어야 하고
    바지런함은 타고 난 것이고요.

  • 4. ...
    '25.9.2 11:59 AM (98.244.xxx.55)

    사실 관대함이 에너지에서 나온다 싶어요.
    건강하니 바지런하고 기운이 넘치니 밝고 활동적으로 살게 되고요.

    그게 아니면 악순환. 에너지가 없으니 기운없고 아프고

  • 5. 정답
    '25.9.2 12:02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사실 관대함이 에너지에서 나온다 싶어요.
    건강하니 바지런하고 기운이 넘치니 밝고 활동적으로 살게 되고요.
    그게 아니면 악순환. 에너지가 없으니 기운없고 아프고
    22222222

    바지런해서 건강한게 아니라 건강하니 바지런한 거에요

  • 6. ...
    '25.9.2 12:0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일례로. 넌 너무 에민해서 몸이 아픈 거 같다.
    지인 왈; 몸이 자잘하게 잘 아프니까 성격이 예민해 진다.

  • 7. 아닌데
    '25.9.2 12:04 PM (211.246.xxx.23)

    저희 외할머니 80평생 돈벌고 실질적 가장으로 일하며 4남매 키우고 70대 후반까지 자식들 반찬까지 직접 만들어주시고 미싱으로 손주들 옷까지 만들어주실 정도로 억척부지런하셨는데 80대 초반에 파킨슨 걸리셔서 십년째 누워계세요.

    바지런하면 건강하다니 너무 상처되는 말이에요

  • 8.
    '25.9.2 12:18 PM (211.235.xxx.199)

    그거 자기합리화 하는 말입니다
    말이좋아 바지런한 거지
    몸 쓰는일 많이하면 수명 단축되요
    병은 덤이고

  • 9. 윗님
    '25.9.2 2:03 PM (183.97.xxx.222)

    몸 쓰는일 많이하면 수명 단축되는게 아니고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게 건강한 사람들 비결이예요.
    적당히 몸 쓰는것이 관건이지
    극단적으로 힘들게 몸 쓰는 일을 하거나
    너무 몸을 안쓰고 눕거나 앉아서 티비앞에서 하루를 보내는것, 둘 다 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쁜거죠

  • 10. 원인과결과
    '25.9.2 4:14 PM (1.225.xxx.83)

    건강하니 부지런할수 있겠죠.
    몸이 약하면 의욕도 안나요

  • 11. 울엄마
    '25.9.2 4:41 PM (119.207.xxx.156)

    84세
    잠시도 가만히 못 있어요
    조그매서 아주 날다람쥐같아요

  • 12. ,,,,,
    '25.9.2 9:59 PM (110.13.xxx.200)

    진짜 친절도 체력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죠.
    뭐든 체력과 건강이 기본이 되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251 혼자 있는 주부님들은 점심 어떻게 뭐 드세요? 13 나홀로 2025/09/02 3,204
1749250 반찬 냉장고에 오래두면 맛없지 않아요? 2 00 2025/09/02 1,027
1749249 국정원 특별감사서 쌍방울 측 '북한 노동자' 고용 정황 확인 1 0000 2025/09/02 802
1749248 더쿠/노무현 전대통령 생일에 치킨 사진 뒤집은 대구 치킨집 9 ㅇㅇ 2025/09/02 2,564
1749247 교육부장관 후보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뺨 때림 18 .. 2025/09/02 2,536
1749246 저는 정말 집안일이 싫어요 ㅠㅠ 37 --- 2025/09/02 5,996
1749245 존경하는 의원님들 2 dd 2025/09/02 560
1749244 얼큰칼국수 3 왜달까요 2025/09/02 1,404
1749243 경기도 소형아파트를 팔려고요 3 아파트 2025/09/02 2,711
1749242 저 사람을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한 이유가 뭔가요? 4 ... 2025/09/02 1,529
1749241 산소처방이 너무 까다롭네요 3 파미르 2025/09/02 1,629
1749240 김현정 뉴스쇼 앵커교체가 날듯 16 Ty 2025/09/02 4,651
1749239 가스안전점검 오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8 .. 2025/09/02 2,169
1749238 “박지원,서해피격사건 첩보·보고 삭제지시 없던것으로 확인&quo.. 10 그럴줄알았다.. 2025/09/02 3,443
1749237 나경원이 박은정한테 막말해대고 난리친 이유가 있네요. 16 앙숙 2025/09/02 5,676
1749236 < 입대다 > 라는 표현 어떻게 생각하세요? 46 @@ 2025/09/02 2,845
1749235 강릉 식수난 결국 지역 이기주의때문 9 딴지펌 2025/09/02 4,331
1749234 교통사고 당한후 간병비 2 .. 2025/09/02 1,123
1749233 원형탈모 고민 2 여름 2025/09/02 659
1749232 최교진 끝없는 논란에도, 與·대통령실 “결격 사유 없다” 8 .. 2025/09/02 1,413
1749231 한달 여행후 집에와서 충격 64 쇼크 2025/09/02 37,814
1749230 10월3일 공휴일 당일 여수여행 2 joy 2025/09/02 1,297
1749229 '나경원 간사 선임안' 추미애 거부!!! 23 그라췌! 2025/09/02 3,788
1749228 식당에서 점심먹는데 추워서 1 2025/09/02 2,089
1749227 초등 영어공부 엄마표 교재 추천해주세요 6 aa 2025/09/02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