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은 자가 벌을 받는다는데 고통을 겪는 사람이 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착한 사람이 고통 중에 있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벌을 받았다 쳐도 피해자의 상처를 지울 순 없잖아요.
그저 피해자만 억울한 세상이네요.
죄를 지은 자가 벌을 받는다는데 고통을 겪는 사람이 다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착한 사람이 고통 중에 있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벌을 받았다 쳐도 피해자의 상처를 지울 순 없잖아요.
그저 피해자만 억울한 세상이네요.
영화 밀양 생각나네요
죄값을 받는다 해도 피해자의 피해는 그대로 남아 있는 거죠.
가해자가 고스란히 피해자 상처를 가지고 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