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은근 많네요
제 시누가 그래요!
저는 모르는 주변 사람 딩크들 얘기하면서
씹고 뜯고 즐기고
자기가 못 누리고 사는 걸
심통이 나는건지
주변 딩크 다 씹고 재료소진되면
연예인 딩크나 비혼을 씹어요
이정재가 부와 명성을 다 가졌어도
자식이 없으니 불행한 삶이라느니
자긴 눈에 넣어도 자식이 안 아프다며
결론은 자식사랑으로 마무리
그냥 자기 행복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은근 많네요
제 시누가 그래요!
저는 모르는 주변 사람 딩크들 얘기하면서
씹고 뜯고 즐기고
자기가 못 누리고 사는 걸
심통이 나는건지
주변 딩크 다 씹고 재료소진되면
연예인 딩크나 비혼을 씹어요
이정재가 부와 명성을 다 가졌어도
자식이 없으니 불행한 삶이라느니
자긴 눈에 넣어도 자식이 안 아프다며
결론은 자식사랑으로 마무리
그냥 자기 행복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전업딩크 한편으로는 편하게 산다 싶고 부럽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별로같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요
그런 이야기하는 재미로 사는거지
이런거 저런거 다 가려서 안하면 뭔얘기하며 사나요?
맨날 정치얘기 건강야기만 하며 살 수 없잖아요
그러는 당신도 남 얘기 하면서 살면서ㅎㅎ
전업딩크???? 신조어인가.
125.248 남의 삶을 씹는걸 재미로 하세요?
그러니 님 인생이 불행한거예요
딩크는 부럽. 싱크는 이해 ㅋ
남 이슈에 관심있고
질투하는 사람들은 본인인생이 불만족이어서 그래요
전업은 딩크가 아니죠
딩크는 더블 인컴 노키즈!
전 오히려 주변 딩크들한테 나처럼 자식 낳지
말라고하는데요? 자식없는 삶 선택 잘했다고
자식 힘들게 키워봐야 소용없다고(근데 사실이죠뭐)
질투한다는분 좀 특이하네요
전업 사실 전 안 부러워요. 자신의 일이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애가 있건없건 돈이 많고 남편이 착해야죠
돈없어 살기 힘들거나 돈있어도 부부사이 살벌하면
애가 있든 없든 행복할리가요
전업은 딩크가 아니예요. 싱글 인컴 노키즈는 싱크라고 해요.
직장 다니며 애들 셋인 사람도 있다고 하세요
전 결혼하고 전업에 애 둘있지만,
비혼이면 최고, 설사 결혼했어도 애없는 사람들
넘 부러워요. 그런데 이런걸 질투한다고요?
질투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겠죠..
본인삶에 만족하니 직업있는 딩크부부한테 진심
조언해주는거 아닐까요?
ㅇㄱ이 착각 생각하는건 아닐런지?
아니 혼자벌어 셋 감당하느니
내 맞춤형 가사 서비스 제공하는 한 명만 먹여살리겠다는데
머그리 말들이 많나
욕을 하는데 그게 어떻게 착각이예요?
듣는 귀를 닫고 싶을 정도로 삼자가 들어도 기분이 안 좋을 얘기들을 많이 해요.
여유있으니 돈 쓰는걸텐데 뭘 샀네 차는 뭐 바꿨네 그게 분수에 안 맞다느니
나중에 늙어서 외로울거라고 저주로 마무리
근데 제가 성당 다녀서 주변에 어르신들이 많이 보는데
다들 혼자 혹은 둘이 사시고 자식 있어도 자주 안 만나더라구요.
다 키웠으면 독립시키고 자기 가정 꾸릴텐데 당연한거죠.
자식을 노후에 외로울까봐 낳나요.
딩크를 질투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애낳은걸 평생 업적으로
생각하는 걸테고 그냥 맞벌이가 부러운거 정도?
다른 삶을 사는 거죠. 솔직히 딩크, 맞벌이, 전업 다 부럽지 않아요.
돈이 넘치게 많은 사람은 부러워요
질투는 아닐거예요
그냥 자기가 철썩같이 믿는 세계관이 흔들리니 붙들려고 그들을 욕하는 걸껄요
그래야 자기 지금 처지가 정당화되니까요
질투는 아닐거예요
질투한다면 아마 자식도 있고 자기 커리어도 있는 여자들 부러워할껄요
먹여살려 줄 호구 구했으니 자랑이네요
여자도 아빠같은 남자 구해서
늙은여자 꽁짜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얼마나 좋아요
그냥 남 뒷담 좋아하는 사람인거라고봐요.
정작 부부끼리 행복하게 사는 전업들은 그러거나 말거나일텐데
뒤에서 뭐라뭐라
웃기죠
씹는게 아니고,
그사람은 뒷집 개도 씹?을 사람인거죠.
세상 자기 빼고 다~
돈많은 딩크죠? 그래서 까는거죠 뭐. 돈없는 딩크면 관심도 없을듯.
그게 왜 부럽? 그냥 부자가 부러운거 아님?
딩크인데 여자가 집에만 있다면 그냥 부자인거잖아요
그냥 돈이 부러운거죠
이유만으로 왜 부러워요?
딩크라는 이유만으로 부러워할게 없는데요
돈과 시간여유가 부러운거겠죠
씹는 내용이 죄다 그런 거니까
설마요. .자식이 얼마나 이쁜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48451 | 지난주에 청첩장을 받았는데 3 | ... | 2025/09/03 | 2,090 |
| 1748450 | 나베가 박은정 의원한테 막말하고 소리친 이유 16 | 내그알 | 2025/09/03 | 4,545 |
| 1748449 | 당근하는분들은 남 쓰던거 42 | 당근 | 2025/09/03 | 5,514 |
| 1748448 | 귀가 멍한데요.. 1 | ^^ | 2025/09/03 | 1,195 |
| 1748447 | 전기자전거 안전한 국산 배터리는 없나요? 3 | 전기자전거(.. | 2025/09/03 | 1,032 |
| 1748446 | 요즘 저녁에 걷기운동하기 너무 좋아요~~ 7 | ㅎㅎ | 2025/09/03 | 2,110 |
| 1748445 | 내성발톱 쉽게 낫는 법 (수정) 25 | 안타까워 | 2025/09/03 | 2,970 |
| 1748444 | 한끼줍쇼?합쇼? 김승우집 폐지된다고... 32 | .. . .. | 2025/09/03 | 17,767 |
| 1748443 | 이사후 잠이 안와요. 4 | ... | 2025/09/03 | 2,239 |
| 1748442 | 원글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53 | 어쩌나 | 2025/09/03 | 6,389 |
| 1748441 | 숏폼에 나오는 맨몸 운동들 괜찮나요? 1 | 숏폼 | 2025/09/03 | 1,171 |
| 1748440 | ㄷㄷㄷㄷ특별재판부 설치 반대하는 사법부 근황 27 | .. | 2025/09/03 | 2,456 |
| 1748439 | 아침으로 먹은 것 5 | 아침 | 2025/09/03 | 1,775 |
| 1748438 | 형태가 무너지는 호보백 스타일 쓰시는 분들 2 | 가방 | 2025/09/03 | 1,319 |
| 1748437 | "尹, 계엄군 걱정…매일 기도 중이라고" 28 | ㅇㅇ | 2025/09/03 | 3,553 |
| 1748436 | 58세에 첫 임신해서 출산 한 분 기사 10 | ... | 2025/09/03 | 4,138 |
| 1748435 | 아이들 다 학교 갔어요 3 | 등교끝! | 2025/09/03 | 1,830 |
| 1748434 | 2주 만에 3kg 빠짐 20 | 하핫 | 2025/09/03 | 15,576 |
| 1748433 | 행주 좀 추천해주세요. 11 | 초짜 | 2025/09/03 | 1,987 |
| 1748432 | 잠을 7.8시간 못자면 넘 피곤하네요 4 | ㅇㅇ | 2025/09/03 | 2,564 |
| 1748431 | 전화오는데 통화버튼이 사라져 받지 못하는 경험을했네요. 1 | ... | 2025/09/03 | 1,914 |
| 1748430 | 강아지목에 동그란 낭종같은게 만져져요 11 | ㅇㅇ | 2025/09/03 | 1,511 |
| 1748429 | 애둘다 일찍나가는 날~ 4 | ㅇㅇㅇㅇ | 2025/09/03 | 1,792 |
| 1748428 | 9월의 아침공기 9 | 가시 | 2025/09/03 | 2,882 |
| 1748427 | 윤석열 체포방해, 드론사 작전 담당도 진급 … 인사 키워드가 ‘.. 1 | 군인권센터펌.. | 2025/09/03 | 2,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