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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유)에스콰이어 이번주 에피 괜찮은데요

에스콰이어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25-09-02 10:22:46

평이 되게 안좋은것에 비해 막상 보면 괜찮아요.

지난주에 폭행하는 영상보며 깔깔 웃는거 안좋다는 글을 보고 안볼까하다가 봤는데...

 

그 영상도 이해가고

이번주의 이복동생은.. 진짜 이복일수도 있지않나 싶고 틀렸더라도 별거 아닌거 같고요..

 

일요일 에피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하지 않느냐는 범죄자의 항변도 울림을 주는데요.

 

그리고  아직 안봤는데 설마 권나연 변호사가 미남계에 넘어간건 아니겠죠?

IP : 59.7.xxx.11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 10:25 AM (219.254.xxx.170)

    이번주 전 눈물 흘리며 봤어요.
    전 여주 연기도 좋아요.
    워낙 조립식가족 보면서 팬이됐거든요.
    발음 또랑또랑 깨끗한 연기라 생각해요.
    여튼 이번주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 2.
    '25.9.2 10:2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윤변이 오히려 함정 파놓고 남자꽃뱀 뒤통수 칠 거 같아요

  • 3. ㅇㅇ
    '25.9.2 10:27 AM (221.150.xxx.78)

    '에스콰이어',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세계 2위
    https://v.daum.net/v/20250821090041812

  • 4. 저도
    '25.9.2 10:31 AM (211.206.xxx.191)

    여주인공 좋아요.
    신입변호사잖아요.
    발음 또랑또랑 깨끗한 연기랑 생각해요.2222222222222222222

    권나연 넘어 가지 말기를..

  • 5. 건강
    '25.9.2 10:31 AM (223.38.xxx.190)

    호텔씬은 낚시일듯
    그 남자가 권대표
    같이 돕는거 아닐까요

  • 6. ㅇㅇ
    '25.9.2 10:34 AM (118.235.xxx.17)

    동료들끼리
    진짜 이복일 경우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막 웃었어요.

    십대 때 만났던, 관계를 했던
    그 남자를 우연히 만났음.
    그 남자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었는데 다른 여자가
    쌍둥이를 낳고 떠나버렸고
    그 남자는 쌍둥이를 고아원에 맡기려고 함.
    그래서 내 딸에게 동부이복 동생들을 키우게 함.

  • 7. 진짜
    '25.9.2 10:37 AM (223.38.xxx.190)

    뜬금없이 이하주,전혜빈의
    연애는 왜 넣었는지
    둘이 키스씬 너무 못해욤
    카메라 너무 의식
    사랑이 없으요

  • 8. 미리
    '25.9.2 10:42 AM (203.128.xxx.57)

    언질을 줘서 안넘어간거 같고
    안 남어갈거 같아요

  • 9. 꼰대
    '25.9.2 10:48 AM (61.78.xxx.80)

    전 꼰대인지 신입 여변호사의 격없는 말투가 가끔 거슬리네요.
    상사한테, 저거봐.. 또 웃는다??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요?? 등등
    똑똑하나 존댓말은 배우지 못한 mz 인가요... ㅋ

  • 10. 전혜빈 키스신은
    '25.9.2 10:56 AM (59.7.xxx.113)

    10초 땡기기로 패쓰했어요.

  • 11. 최후잔술때
    '25.9.2 10:57 AM (211.215.xxx.144)

    울컥하고 눈물이....

  • 12. 9,10화
    '25.9.2 11:04 AM (223.38.xxx.190)

    9화 10화는
    공통점이 죽어도 싼..(피해자 입장에서)

  • 13. 재밌어요
    '25.9.2 11:25 AM (61.105.xxx.17) - 삭제된댓글

    정채연 초반 어색한 연기
    갈수록 괜찮네요
    에피도 좋고 조연연기들도 좋고
    뭣보다 이진욱 ㅠ 고개 끄덕끄덕
    일할때는 냉철한데
    웃을땐 넘나 따뜻 ㅠㅠ
    전혜빈이 좀 거슬리긴 해요

  • 14. 재밌어요
    '25.9.2 11:26 AM (61.105.xxx.17)

    정채연 초반 어색한 연기
    갈수록 괜찮네요
    에피도 좋고 조연연기들도 좋고
    뭣보다 이진욱 ㅠ 멋져요
    후배변호사 대화할때
    늘 고개 끄덕끄덕 많이 하긴 하는데 ㅋ
    일할때는 냉철한데
    웃을땐 넘나 따뜻 ㅠㅠ
    전혜빈이 좀 거슬리긴 해요

  • 15. ㅇㅇ
    '25.9.2 11:58 AM (125.130.xxx.146)

    전 꼰대인지 신입 여변호사의 격없는 말투가 가끔 거슬리네요.
    상사한테, 저거봐.. 또 웃는다??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요?? 등등
    똑똑하나 존댓말은 배우지 못한 mz 인가요... ㅋ..222

    저도요. 아무리 당찬 캐릭터라고 해도
    저런 말투는 거슬려요

  • 16. 저도 333
    '25.9.2 12:29 PM (1.239.xxx.123)

    전 작가가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아니면 드라마로 봤어요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드라마가 시작하고 1년이 지난것도 아닌데 전혜빈하고 이하주는 이해가 되죠.
    동기로 만나서 동료가 되고 그렇게 주욱 지켜봤으니까.
    그런데 이진욱이랑 정채연은 바로위 사수도 아니고 송무팀을 맡고있는 상사인데 9회전까지 그냥 둘이 저녁에 회사에서 차마시며 길게 이야기하고 상사니까 지도조언해주고 막아주고 그정도로 설렘이 쌓이는것까진 좋았는데 9화에서 그렇게 친구처럼 말을 놓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급전개는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이제 겨우 사건 맡아서 변론하는데 이진욱과 급 파트너가 되어버린것같은거야 천재소녀니까 그럴수있다쳐도 사람과의 관계를 저렇게 억지로 ‘자 이제 연애한다’하고 억지같아서 보기가 그랫어요.
    솔직히 그 에피 자체가 그 쌍둥이들 밥먹이고하는것도 그럴수있는데 아이들 자는것도 둘이 지켜봐주는것도 너무 억지구요
    무엇보다도 그래서 배우들의 나이차이를 해소해보겠다고 이진욱역을 가볍게 보이게 하는 연출도 마음에 안들구요
    갈수록 이진욱이 연기가 가벼워보이니까 멋짐도 덜해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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