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부터 우울해서 눈물이 계속나는데

iasd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25-09-02 10:16:47

남편과의 관계

힘들게 일하는 내처지

또 사랑하는 아이들

 

갑자기 눈물이 안멈추는데

오늘 쉬는날이라

일단 눈물이멈추면 나가서 산책을 할거구요

뭐 맛있는거 먹을까요

IP : 58.78.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 10:17 AM (223.39.xxx.226)

    매운거 드세요.
    기분 쳐질때는 매운거.

  • 2. ,,
    '25.9.2 10:19 AM (107.77.xxx.72)

    젤 당기는거 투고 혹은 시켜드세요.

  • 3. ...
    '25.9.2 10:19 AM (219.254.xxx.170)

    후식은 달달한 아이스커피 한잔.

  • 4. ㄸㅅ
    '25.9.2 10:21 AM (210.96.xxx.45)

    좀 자극적인 매콤달콤한걸 드세요
    아이쇼핑 많이 하고 자잔한거 살수 있는 곳도 걸으시구요
    전 뭐 하나도 안사도 고터 정신없이 걷고 오면 스트레스 좀 날라가요.

  • 5. ...
    '25.9.2 10:21 AM (59.10.xxx.5)

    그런 날이 있지요. 힘내시고 맛있는 거 드시고 힘내세요. 좋은 날이 있을 겁니다,.

  • 6. .........
    '25.9.2 10:21 AM (211.250.xxx.195)

    그런날이 있더라고요
    한번 시원하게 울고나면 좀 나아지기도해요

  • 7. 햇빛을 보면
    '25.9.2 10:24 AM (59.7.xxx.113)

    우울이 많이 줄어들더군요.

  • 8.
    '25.9.2 10:30 AM (61.75.xxx.202)

    저도 얼마전 그랬어요
    천주교 성령기도회 갔었는데 신부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여러분이 여기에 온 이유는 남편 자식 시댁 때문이
    아니라 내가 변하기 위해서 온 거라고...
    오늘 부터 오로지 나를 위한 좋은 것 찾아 나가세요
    저는 혼자 애슐리 가끔 가고 요즘 유행하는 프리미엄
    돈까스 좋아 해요
    뭐든 '나' 중심으로 사세요
    그게 정답이예요 원글님 응원 합니다

  • 9. 111
    '25.9.2 10:35 AM (211.234.xxx.189)

    출근 앞두고 혼밥하고 있어요.
    바지락 칼국수 맛있네요.
    힘 내세요.

  • 10. 힘내세요
    '25.9.2 11:07 AM (175.126.xxx.56)

    어제 제가 그랬는데 집에 있었더니 병이 난 듯 아프더라구요.
    나가서 늦게 들어오세요.

  • 11. ..
    '25.9.2 11:30 AM (106.102.xxx.247)

    ㅠㅠ(토닥토닥)

  • 12. 저는
    '25.9.2 12:05 PM (1.228.xxx.91)

    그런 기분이 들 때 마다 일부러
    재래 시장 나들이..
    뭔가 활기찬 그들의 모습에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서울 살떼는 경동시장을 많이 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246 전자담배 냄새 너무 싫어요.. 6 .... 2025/09/02 1,797
1749245 시어머니가 제 아이한테 눈찔(질?)이 안좋다며 25 어후 2025/09/02 5,776
1749244 장염에 찹쌀로 죽을 쑤면 어떤가요? 5 질문 2025/09/02 892
1749243 이런건 왜 메이저신문방송사에서 보도를 안할까요? 1 .. 2025/09/02 1,408
1749242 국민연금 수령하려면 10년 납부해야 됨 10 .... 2025/09/02 5,292
1749241 고구마순 김치 15 궁금해요 2025/09/02 2,533
1749240 중학생 상담내용 이 뭐가 있나요 1 상담 2025/09/02 834
1749239 그 아무것도 아닌 집안일 따위 내가 하루만 집 비워봐도 4 아무것도아닌.. 2025/09/02 2,423
1749238 하이닉스 직원들 성과급으로1억씩 받았다는데 37 ㅇㅇ 2025/09/02 16,336
1749237 폰에 뒷면 카드한장 들어가는 케이스요.. 9 ... 2025/09/02 2,176
1749236 컵라면을 생으로 먹으니 넘 맛있네요 8 .. 2025/09/02 1,531
1749235 음담패설 부부로 오해받은 썰 ㅠㅠ 7 아닌데 2025/09/02 3,684
1749234 카톡 지인이 다른 사람 같다면 3 궁금 2025/09/02 1,912
1749233 개인택시 어떤가요? 14 Dnsbd 2025/09/02 2,425
1749232 시어머니 시누이 입장에서 아들이 처갓집 밥 못먹어봤다면 32 Q 2025/09/02 5,779
1749231 심우정 출국금지 됐어요. 8 마약사건배후.. 2025/09/02 3,564
1749230 왜 이산타 옹호해요?? 기분 확 상하네 24 ㅅㅌㄴㅎ 2025/09/02 3,614
1749229 혼자 있는 주부님들은 점심 어떻게 뭐 드세요? 13 나홀로 2025/09/02 3,207
1749228 반찬 냉장고에 오래두면 맛없지 않아요? 2 00 2025/09/02 1,027
1749227 국정원 특별감사서 쌍방울 측 '북한 노동자' 고용 정황 확인 1 0000 2025/09/02 804
1749226 더쿠/노무현 전대통령 생일에 치킨 사진 뒤집은 대구 치킨집 9 ㅇㅇ 2025/09/02 2,568
1749225 교육부장관 후보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뺨 때림 18 .. 2025/09/02 2,540
1749224 저는 정말 집안일이 싫어요 ㅠㅠ 37 --- 2025/09/02 5,996
1749223 존경하는 의원님들 2 dd 2025/09/02 561
1749222 얼큰칼국수 3 왜달까요 2025/09/0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