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그 전쟁통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사진들 ai 같아요

조회수 : 3,400
작성일 : 2025-09-02 08:29:18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다들 음 왜 아빠가 여자 수영복을 입고 있지?

왜 아들이 동양인이 됐지?

전쟁통에 이런 돌상을 차렸다고? 

그런데 결혼을 어떻게 했지? 하면서 의심을 안하더라고요

IP : 121.190.xxx.2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5.9.2 8:31 AM (182.218.xxx.142)

    수영복 사진에 오른쪽은 서양여자이지 그집남편 아닙니다요... 아이고

  • 2. ..
    '25.9.2 8:32 A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이유를 말씀해 보세요.

  • 3. .....
    '25.9.2 8:35 AM (115.21.xxx.164)

    Ai 같지는 않던데....

  • 4. 영통
    '25.9.2 8:35 AM (211.114.xxx.32)

    AI라고 보는 것이
    얼굴은 어린데 아이 안고 있는 손이 엄청 크고 늙은 것?
    이전에 고생해서 다들 손이 그럴 거 같아요

  • 5. ...
    '25.9.2 8:35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오른쪽 수영복 입은 분은 할아버지 여동생이라고 썼어요. 남자 아님.

  • 6. ,,
    '25.9.2 8:43 AM (107.77.xxx.72)

    혼혈 역시 사춘기 이후 역변의 차이가 크겠으나,
    딸은 아빠쪽, 아들은 엄마쪽 특징으로 자라더라고요.
    결과는 형제 자매마다 다르고, 한쪽 몰빵도 있지만

  • 7. 써니
    '25.9.2 8:47 AM (223.38.xxx.193)

    활짝 웃는 행복해보이는 미소가 ai같진 않아보여요

  • 8. ..
    '25.9.2 8:54 AM (223.38.xxx.239)

    진짜 사진이예요.
    AI가 만들어낸 사진은 특징이 있는데...

  • 9. ..
    '25.9.2 9:01 AM (218.152.xxx.47)

    아빠가 여자 수영복 입었다고 생각한 부분에서 원글님 눈썰미 없는 거 드러났네요.

  • 10. ....
    '25.9.2 9:09 AM (118.235.xxx.161)

    남편이 여자수영복 입었다는 사람 또 있네요. 딱 봐도 ㅎ할아버지 여자형제로 보이는데.

    한국 모+미극 부 = 아들이 동양인처럼 보이는 경우 흔해요 . 제 주변에도 있음.

    그리고 레딧에 올라온 글에 할머니가 동안이지만 당시 성인이었다고.

  • 11. ..
    '25.9.2 9:41 AM (121.137.xxx.171)

    아유!
    남자가 여자 수영복 입은 사진 있다고 해서 아침 내내 찾아 헤멨네요.
    할아버지 핏줄이겠죠.

  • 12.
    '25.9.2 10:08 AM (118.235.xxx.134)

    제가 수영복을 입었다는게 아니라
    저거 레딧 내용 읽어보면 얘기 다 허술해요 한국 사람이면 거짓말안지 뻔히 알만한…
    할머니 남동생들이 북한에 살아서 어느날 편지를 받고 방북후 죽기 전까지 북한에 사는 동생들과 편지를 주고 받았다 이러는데 ㅎㅎ

  • 13. ㅇㅇㅇㅇㅇ
    '25.9.2 10:28 AM (113.131.xxx.10) - 삭제된댓글

    무슨사진인데요?
    ㅡ뒤늦게 들어온 사람

  • 14. 저도 보고싶네요
    '25.9.2 10:56 AM (118.218.xxx.85)

    궁금합니다

  • 15.
    '25.9.2 10:57 AM (122.36.xxx.14)

    돌상은 전쟁 끝나고 54년이에요
    마을에 달러 바꿔서 돈주며 차려달라면 온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해줬을듯도 하고요

  • 16. 동심 파괴자
    '25.9.2 11:21 AM (1.224.xxx.104)

    꼭 있어요.
    무슨 역사의 고증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본 순간 행복했는데...ㅠㅠ

  • 17. ㅇㅇ
    '25.9.2 11:58 A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할머니 남동생들이 북한에 살아서 어느날 편지를 받고 방북후 죽기 전까지 북한에 사는 동생들과 편지를 주고 받았다 이러는데 ㅎㅎ
    ㅡㅡㅡㅡㅡㅡ
    이부분 이상하네요
    조작 맞을 수도 있겠네요

  • 18. ..
    '25.9.2 1:27 PM (218.152.xxx.47)

    북한하고 편지하는 건 옛날 기사 있네요.

    재미교포 북 가족 어떻게 접촉하나
    https://m.seoul.co.kr/news/1996/12/08/19961208005001

  • 19. ...
    '25.9.2 2:50 PM (175.192.xxx.80) - 삭제된댓글

    할머니 남동생들이 북한에 살아서 어느날 편지를 받고 방북후 죽기 전까지 북한에 사는 동생들과 편지를 주고 받았다 이러는데 ㅎㅎ

    ------------------

    교포들 북한 친척들이랑 편지도 주고 받고 방문도 하고 그랬어요.
    외가가 월남했고
    이민 가신 분들(시민권자)이 방문도 하고 편지도 주고 받고 그러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814 자랑계좌에 입금하고왔어요 63 플로라 2025/09/03 7,156
1749813 한류의 개척자, 김대중 16 2025/09/03 1,545
1749812 드디어 찾았어요! 전에 인테리어 할 마음 안 난다는 글 썼었는데.. 25 궁금 2025/09/03 4,820
1749811 심장이 벌렁거리며 기침은 뭘까요~ 4 2025/09/03 1,046
1749810 김병주의원님이요 13 저는 문득 .. 2025/09/03 3,354
1749809 이럴경우 옆사무실 여직원에게 뭐하고해야하나요 3 ..... 2025/09/03 1,789
1749808 물 파데 해보세요 ... 2025/09/03 1,984
1749807 넷플 퀸즈갬빗 추천합니다 4 ... 2025/09/03 1,444
1749806 다리에 흉터 수영배우고싶어요 22 수영 2025/09/03 2,202
1749805 길가는데 낯선 할아버지가 커피사달라고해 7 흠흠 2025/09/03 4,592
1749804 중국남방항공 어떤 가요? 4 떠나고싶다 2025/09/03 1,239
1749803 갑자기 끊는 비행기표 싸게 끊는법 있을까요? 5 비행기표 2025/09/03 2,038
1749802 와 ~ 민주당 너무 일 잘하네요 30 o o 2025/09/03 6,996
1749801 인테리어 좋았던거 안좋었던거 2 ㅇㅇ 2025/09/03 1,529
1749800 차은우 훈련소 수료식 때 정말 이랬을까요? ㅋㅋㅋ 13 아름답다 2025/09/03 5,736
1749799 칼부림 사건 피자 가맹점주와 본사 갈등이 원인…“인테리어 다툼 .. 6 신림동 2025/09/03 3,317
1749798 Skt와 도미노피자 11 에휴 2025/09/03 2,818
1749797 사이즈55는 2 몰라서 2025/09/03 1,869
1749796 우리나라 빵값 비싸긴 하잖아요 23 아니근데 2025/09/03 3,739
1749795 한인섭 교수 - 검사가 보완수사권을 가지면 생기는 문제점 2 ... 2025/09/03 1,052
1749794 눈 딱감고 마구 마구 버릴줄 아는성격 부러워요 10 ㅁㅁ 2025/09/03 2,077
1749793 조국혁신당, 박은정, 여사와 법사 그리고 친윤검사 4 ../.. 2025/09/03 1,323
1749792 주민등록 사실조사 통장이 오던가요? 16 .. 2025/09/03 2,410
1749791 명치통증 아시는분 1 ㅂㅂ 2025/09/03 625
1749790 박은정의원은 언제나 정의로웠습니다 8 2025/09/03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