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년전쯤 쓰던 캠코더는 그냥 버려야겠죠?

...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25-09-02 08:10:46

아이 어렸을때 쓰던건데, 아직 고장은 안났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너무 오래된거라 당근도 안될것 같고..

소니거라 나름 비싸게 산건데 아깝네요 ㅠㅠ

IP : 203.142.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동품
    '25.9.2 8:29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집 근처에 골동품 거리가 있는데..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가전제품 ,, 살림살이 같은거
    잔뜩 사고팔고 하더라고요.

    웟글님도 그걸로 돈 벌려고 팔지는 않겠지만
    그런곳도 알아보세요.
    가지고 있어도 집에서 사용가치가 없다면 말이예요.

  • 2. ㅇㅇ
    '25.9.2 8:58 AM (218.147.xxx.59)

    지난번에 제 아이는 집에 디카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집에 20년 된 디카 찾아줬더니 그걸로 사진을 찍길래 물어봤어요 요즘 다시 유행이라나 감성이 있다나... 한참 재미있게 찍었어요
    고장도 안났다니 버리기 전 아깝네요

  • 3. ..
    '25.9.2 9:12 A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삼성캠코더 버렸어요. 아무 쓸모가 없더라구요.

  • 4. 그게
    '25.9.2 9:39 AM (125.187.xxx.44)

    레트로소품으로 가치있으면 잘 팔려요
    저희 디카는 버려야하나 하다가
    당근에 올렸더니 밤 11시에 대학생이 뛰어와서
    사갔어요
    작동은 안되도 된대요 소품이라...
    저희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 5. 단비
    '25.9.2 11:04 AM (118.235.xxx.89)

    저도 소니거 그대로 벽장에 있네요.
    몇번 쓰지도 못했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후에 증손자 때에는 유물로 되겠죠.

  • 6. ..
    '25.9.2 11:12 AM (1.235.xxx.154)

    아이들 어릴때사진보려면 놔둬야죠

  • 7. 소란
    '25.9.2 3:02 PM (175.199.xxx.125)

    저는 벌써 버리고 거기 저장된거 usb로 옮기는 작업했어요.....돈주고 맡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584 엄청나게 무서운 공포영화 없나요? 42 혹시 2025/09/03 2,924
1749583 방금 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55 ㅇㅇ 2025/09/03 17,569
1749582 나는 생존자다ㅡ형제복지원 2 ... 2025/09/03 1,833
1749581 자영업 어려워요ㅠ 8 가을날에 2025/09/03 3,953
1749580 저도 skt 도미노피자 얘기 10 이거뜨리 2025/09/03 3,850
1749579 오늘 수험생 9모 어떠했다 하나요? 8 9모 2025/09/03 2,625
1749578 라면 스프만 사고 싶은데 추천해 주세요. 6 .. 2025/09/03 2,213
1749577 나경원이 법사위에서 관행이라는 말을 하던데 이말이 그들.. 10 2025/09/03 2,556
1749576 맹장 수술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2 궁금이 2025/09/03 1,390
1749575 실손보험 승인거절 되는 경우도 많은가요? 6 .. 2025/09/03 1,808
1749574 李대통령 지지율 52.5% 9 2025/09/03 2,682
1749573 가끔씩 후회되는 일 3 ㅇㅇ 2025/09/03 3,122
1749572 키아프,프리즈가시는분들-예습영상 보세요 4 ㅇㅇ 2025/09/03 980
1749571 아이한테 배웠어요 12 못난엄마 2025/09/03 3,993
1749570 가끔씩 잠이 안올때 뭐하세요? 10 ㅇㅇㅇ 2025/09/03 2,194
1749569 자랑계좌에 입금하고왔어요 63 플로라 2025/09/03 7,164
1749568 한류의 개척자, 김대중 16 2025/09/03 1,570
1749567 드디어 찾았어요! 전에 인테리어 할 마음 안 난다는 글 썼었는데.. 25 궁금 2025/09/03 4,852
1749566 심장이 벌렁거리며 기침은 뭘까요~ 4 2025/09/03 1,079
1749565 김병주의원님이요 13 저는 문득 .. 2025/09/03 3,370
1749564 이럴경우 옆사무실 여직원에게 뭐하고해야하나요 3 ..... 2025/09/03 1,793
1749563 물 파데 해보세요 ... 2025/09/03 1,997
1749562 넷플 퀸즈갬빗 추천합니다 4 ... 2025/09/03 1,454
1749561 다리에 흉터 수영배우고싶어요 22 수영 2025/09/03 2,215
1749560 길가는데 낯선 할아버지가 커피사달라고해 7 흠흠 2025/09/03 4,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