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렸을때 쓰던건데, 아직 고장은 안났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너무 오래된거라 당근도 안될것 같고..
소니거라 나름 비싸게 산건데 아깝네요 ㅠㅠ
아이 어렸을때 쓰던건데, 아직 고장은 안났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너무 오래된거라 당근도 안될것 같고..
소니거라 나름 비싸게 산건데 아깝네요 ㅠㅠ
집 근처에 골동품 거리가 있는데..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가전제품 ,, 살림살이 같은거
잔뜩 사고팔고 하더라고요.
웟글님도 그걸로 돈 벌려고 팔지는 않겠지만
그런곳도 알아보세요.
가지고 있어도 집에서 사용가치가 없다면 말이예요.
지난번에 제 아이는 집에 디카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집에 20년 된 디카 찾아줬더니 그걸로 사진을 찍길래 물어봤어요 요즘 다시 유행이라나 감성이 있다나... 한참 재미있게 찍었어요
고장도 안났다니 버리기 전 아깝네요
삼성캠코더 버렸어요. 아무 쓸모가 없더라구요.
레트로소품으로 가치있으면 잘 팔려요
저희 디카는 버려야하나 하다가
당근에 올렸더니 밤 11시에 대학생이 뛰어와서
사갔어요
작동은 안되도 된대요 소품이라...
저희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소니거 그대로 벽장에 있네요.
몇번 쓰지도 못했는데 버리기는 아깝고..
후에 증손자 때에는 유물로 되겠죠.
아이들 어릴때사진보려면 놔둬야죠
저는 벌써 버리고 거기 저장된거 usb로 옮기는 작업했어요.....돈주고 맡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