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아파요 기도해주세요 제발

제발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5-09-02 01:26:41

이혼하고 혼자 애들키우며 고생하는 딸위해

모든걸 주신 엄마가 아파요

평생 효도는커녕 속만썩이고 받기만했는데..

십만분의일도 백만분의일도 갚지못했는데

제게 엄마이자 선생님이자 보호자고 남편이고 모든것인 엄마가 아파요.제발 기도해주세요

우리엄마 무사히 나아서 제곁에 오래오래 계시게 기도해주세요 제발..

제발제발 기도해주세요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IP : 119.64.xxx.24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25.9.2 1:33 AM (221.153.xxx.127)

    어머니 어서 나으셔서 따님 효도 받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2. .
    '25.9.2 1:39 AM (175.117.xxx.80) - 삭제된댓글

    아플 때 드리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마음이 약해지고 몸이 아파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
    환자를 치유하시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대하며 기도드립니다. 이 시련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고통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 ..
    '25.9.2 1:40 AM (175.117.xxx.80)

    주님
    환자를 치유하시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대하며 기도드립니다. 이 시련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하는 믿음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고통을 이기고 건강한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4. 하느님!!!
    '25.9.2 1:40 AM (211.234.xxx.66)

    이 분의 어머니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부디 어서 빨리 회복하셔서 따님과 손주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해 주시옵소서!
    이 분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이 분께 용기와 힘과 희망을 주세요
    강해지셔서 어머니 병환 얼른 낫는데 힘이 되어 주시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 5.
    '25.9.2 1:48 AM (140.248.xxx.1)

    기도했어요.
    꼭 일어나시길요

  • 6. Asdl
    '25.9.2 1:51 AM (119.195.xxx.202)

    어머님 쾌차하실겁니다 무조건!!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7. 기도합니다
    '25.9.2 1:53 AM (121.140.xxx.52)

    이분의 어머님의 건강을 지켜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
    은총의 손으로 한번 만져 주세요
    씻은 듯이 병이 나을 것을 믿사옵니다
    은혜를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빌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8. ㅇㅇ
    '25.9.2 1:59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맸던 때가 생각나네요
    응원과 기도를 받으시니 털고 일어나실거예요. 저처럼요.

  • 9.
    '25.9.2 2:08 AM (1.236.xxx.93)

    엄마가 앓고있는 모든 고통과 아픔이 이 시간 이후로 사라지고
    엄마외 원글님이 평온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10.
    '25.9.2 3:18 AM (183.96.xxx.167)

    어머님 얼른 완쾌하셔서 일어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11. ㅇㅇ
    '25.9.2 4:10 AM (106.101.xxx.170)

    어머니 얼른 건강 회복하셔서 따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만수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
    울 엄마도 3년전에 코로나 걸려 위독하셨는데 다 이겨내시고 지금은 건강하십니다

  • 12. 기도
    '25.9.2 4:15 AM (124.53.xxx.169)

    건강 되찿으셔서 님곁에 오래 계셔주시길
    기도 드립니다._()_

  • 13. ...
    '25.9.2 4:21 AM (198.244.xxx.34)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도 합니다.

  • 14. 종이학
    '25.9.2 4:25 AM (210.117.xxx.30)

    어머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 15. 주님
    '25.9.2 5:41 AM (223.38.xxx.111)

    어머님 하루속히 완쾌하셔서 따님 곁에 오래오래 함께 계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16. .....
    '25.9.2 6:16 AM (50.92.xxx.181)

    어머님 병의 회복과 원글님 평안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믿고 기도하시길요

  • 17. 어머니
    '25.9.2 6:43 AM (222.119.xxx.18)

    통증없는 편안한 상태를 기원합니다.

  • 18. 저도
    '25.9.2 6:52 AM (182.215.xxx.4)

    기도드립니다.
    어머님 부디 완쾌하셔서 조금 더 행복을 누리세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 19. 어머님
    '25.9.2 7:02 AM (106.101.xxx.161)

    이겨내시길 빕니다. 이겨내실겁니다. 어머님 힘내시고 좋은날 보내시길 빌어요.

  • 20. 치유의 손길
    '25.9.2 7:07 AM (180.68.xxx.158)

    함께 하여주시고,
    따님의 마음 가운데를 보시고
    회복케하사
    이지상의 삶속에서 어머니와 딸된 귀한 인연을
    오래 오래 지켜주소서.

  • 21. Lgjkll
    '25.9.2 7:19 AM (175.114.xxx.23)

    간절히 기도합니다

  • 22.
    '25.9.2 7:25 AM (58.140.xxx.182)

    얼른 나으시기 바래요
    치료의 역사가 이뤄지기를

  • 23. ..
    '25.9.2 7:34 AM (58.233.xxx.20)

    원글님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꼭이요

  • 24. 운명이다
    '25.9.2 7:48 AM (220.118.xxx.42)

    원글님 어머니가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25. 기도합니다.
    '25.9.2 8:16 AM (172.226.xxx.16)

    하나님 저 자매님의 간절하고 애통한 마음을 헤아리사 어머니 건강 되찾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힘내세요!

  • 26. .........,,,
    '25.9.2 8:20 AM (106.101.xxx.118)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 27. ...
    '25.9.2 8:38 AM (115.138.xxx.99)

    벌떡 일어나셔서 엄마로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저의 댓글이 강한 힘을 받기를 바랍니다.

  • 28. 어머님
    '25.9.2 8:41 AM (121.128.xxx.105)

    꼭 쾌차하세요.

  • 29. .....
    '25.9.2 9:03 AM (211.235.xxx.74)

    힘내세요..
    어머님도 꼭 나이지시길...

  • 30. ...
    '25.9.2 9:03 AM (161.69.xxx.13)

    사랑하는 어머니 꼭 일어나셔서 오래 오래 함께 계셔주세요.

  • 31. 방답32
    '25.9.2 9:49 AM (112.187.xxx.42)

    어머님의 쾌유를 간절히 빕니다.

  • 32. .....
    '25.9.2 10:29 AM (211.250.xxx.195)

    부처님
    원글님 어머님 얼른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33. 기도드립니다
    '25.9.2 11:03 AM (211.234.xxx.47)

    꼭 어머니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34. ....
    '25.9.2 11:24 AM (1.237.xxx.101)

    어머니 꼭 나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35. ㅡㅡㅡㅡ
    '25.9.2 4:18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어머님 쾌유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36. 감사합니다
    '25.9.6 2:08 AM (119.64.xxx.246)

    감사합니다 

    엄마 아프셔서 기도부탁드린 글에 달아주신 귀한 댓글 읽으며 기도하고 기도했어요.

    검사결과 다행히 고비는 넘기시고 이제 잘 회복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82님들의 귀한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너무 소중한 우리엄마 잘 회복하시고 오래오래 함께 계셔주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230 산소처방이 너무 까다롭네요 3 파미르 2025/09/02 1,629
1749229 김현정 뉴스쇼 앵커교체가 날듯 16 Ty 2025/09/02 4,651
1749228 가스안전점검 오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8 .. 2025/09/02 2,170
1749227 “박지원,서해피격사건 첩보·보고 삭제지시 없던것으로 확인&quo.. 10 그럴줄알았다.. 2025/09/02 3,444
1749226 나경원이 박은정한테 막말해대고 난리친 이유가 있네요. 16 앙숙 2025/09/02 5,676
1749225 < 입대다 > 라는 표현 어떻게 생각하세요? 46 @@ 2025/09/02 2,847
1749224 강릉 식수난 결국 지역 이기주의때문 9 딴지펌 2025/09/02 4,333
1749223 교통사고 당한후 간병비 2 .. 2025/09/02 1,123
1749222 원형탈모 고민 2 여름 2025/09/02 660
1749221 최교진 끝없는 논란에도, 與·대통령실 “결격 사유 없다” 8 .. 2025/09/02 1,415
1749220 한달 여행후 집에와서 충격 64 쇼크 2025/09/02 37,815
1749219 10월3일 공휴일 당일 여수여행 2 joy 2025/09/02 1,299
1749218 '나경원 간사 선임안' 추미애 거부!!! 23 그라췌! 2025/09/02 3,790
1749217 식당에서 점심먹는데 추워서 1 2025/09/02 2,092
1749216 초등 영어공부 엄마표 교재 추천해주세요 6 aa 2025/09/02 764
1749215 갤러리아 광교에 고기나 해산물 좋아하는 어르신 음식점? 갤러리아 광.. 2025/09/02 497
1749214 오랜만에 기사가 났는데... 6 ㅇ선희 2025/09/02 2,048
1749213 상속액이 30억 이하면 걱정 안해도 된대요 12 ㅇㅇ 2025/09/02 7,060
1749212 윤정수, 12살 연하 아내는 '광저우 여신' 원자현 13 111 2025/09/02 7,618
1749211 79세 엄마가 3일동안 한 숨도 못 주무시는데ㅠ 14 ... 2025/09/02 4,558
1749210 애 수학을 제가 가르쳐야 할거 같아요 3 ㄱㄴ 2025/09/02 1,665
1749209 분당 리모델링 단지들 이주민들 2 .. 2025/09/02 2,305
1749208 직장피부양자 시부모님 되어있던데 6 직장 2025/09/02 1,915
1749207 인버터에어컨 절전 방법은 정보오류라네요 15 ... 2025/09/02 3,923
1749206 오늘 아침은... 4 가을 2025/09/02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