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케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분했어요

.. 조회수 : 5,828
작성일 : 2025-09-02 00:57:16

저런 인간 때문에 왜 내 형제와 조카가 고통 받고 우리 부모님이 고통 받아야 하나

어디서 듣도 보도 못 한 밑바닥 인성 가진 인간이 우리와 엮여서 이러나

그러다가 가정폭력갤러리 갔더니 올케같은 부모가 많더군요

저런 부류의 인간들이 있구나.

저렇게 가족들을 괴롭히고 뜯어먹는 밑바닥 인간들이 저렇게 많구나.

그냥 운이 없어서 내 조카는 저런 인간을 엄마라고 두고 내 가족은 저런 인간들을 겪은 경험이 없어서 똥을 밟았구나

그냥 운이 없었던 거구나

우리 잘못이 아니구나

그냥 살다가 똥 밟은 것 뿐이구나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IP : 39.7.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2 12:59 AM (1.231.xxx.41)

    가정폭력 갤러리도 있군요. 요즘 스레드에서 올케 같은 엄마를 둔 딸들 이야기가 많아서 너무 가슴아파요...

  • 2. ..
    '25.9.2 1:09 AM (119.149.xxx.28)

    저희도요
    뭐 저런 인간이랑 엮여서 제 동생만 고생하고 ㅠㅠ
    이혼도 못하고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 3. 여기도요
    '25.9.2 1:16 AM (223.38.xxx.201)

    82에도 그런 엄마에 대한 하소연 글들 올라오잖아요

  • 4. 여기 추가요
    '25.9.2 2:18 AM (118.32.xxx.219)

    저희도요. 아이가 어린이 양육권 때문에 쉽지않아요. 시누이 짓 한다고 할까봐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동생 일이니 신경쓰지말라고 하고. 답답해요.

  • 5. 저희도요
    '25.9.2 6:03 AM (116.33.xxx.224)

    허우대 멀쩡하고 전문직에 밖에선 잘 나가는데
    집은 완전 쓰레기통이에요
    그 속에서 조카들 살고 있는게 너무 안쓰럽고 남동생은 원밍스럽고 그러네요.. 이혼도 인해줘요.

  • 6. ㅡㅡ
    '25.9.2 6:53 AM (39.124.xxx.217)

    우리 집에도 있었어요.
    친정 이혼한 처가 장모.처제까지 들러붙어 살고.
    게다가 직장 동료랑 외도에

    배신감에 제자리 못 잡고 너무 방황하는 거 보느라 힘듭니다

  • 7. 재밌네
    '25.9.2 7:05 AM (104.28.xxx.14)

    여자가 맞벌이 것도 전문직이면 그 동생인 남자가 치우면 안되나요??????? 손이 없나 발이 없나. ㅉㅉ

  • 8. 남동생이
    '25.9.2 7:54 AM (59.7.xxx.113)

    전문직이겠죠. 그러면 도우미를 쓰시지..

  • 9. ...
    '25.9.2 8:50 AM (39.125.xxx.94)

    이민정 왜 이혼 안 하고 사냐는 글 올라왔던데
    이혼할 사람들은 여기 다 있네요

  • 10. 쓰레기집
    '25.9.2 9:18 AM (14.50.xxx.208)

    집이 쓰레기통이라는 사람은 아들도 가사분담 해야 하는데 왜 올케에게만

    그러시는지..

    올케가 전문직인데 집에까지 와서 치워야 하나요?

    남동생에게 도우미 면접보고 집 치우라고 하세요.

    남동생도 올케랑 비슷한 직업이면 돈도 많은데요.

    여기는 집안일은 전부 여자탓만해요.

    그러면서 가사분담은 다 철저히 다들 잘한다고 하면서요.

  • 11. 역시82
    '25.9.2 12:58 PM (1.225.xxx.35)

    개쓰레기 올케도 시누가 뭐라는 꼴은 죽어도 못봅니다
    바로 윗댓글로도 확인됨
    성별로 선*악구별~
    아 그것도 있네요, 니 남자형제 여자보는 눈을 탓해라
    비슷하니 사는거다~

  • 12. 윗댓글
    '25.9.2 5:14 PM (140.248.xxx.3)

    이 더 이상하구만요. 성인지지수 빵점. 여자가 결혼하면 집안일 담당인가요??? 맞벌이는 선택이고? 병맛같은 사상 소유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601 지귀연깉은 판사들에대한 법은 아직인가요 잘 몰라서 1 2025/09/03 490
1749600 엄청나게 무서운 공포영화 없나요? 42 혹시 2025/09/03 2,924
1749599 방금 지하철에서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55 ㅇㅇ 2025/09/03 17,570
1749598 나는 생존자다ㅡ형제복지원 2 ... 2025/09/03 1,833
1749597 자영업 어려워요ㅠ 8 가을날에 2025/09/03 3,953
1749596 저도 skt 도미노피자 얘기 10 이거뜨리 2025/09/03 3,850
1749595 오늘 수험생 9모 어떠했다 하나요? 8 9모 2025/09/03 2,625
1749594 라면 스프만 사고 싶은데 추천해 주세요. 6 .. 2025/09/03 2,213
1749593 나경원이 법사위에서 관행이라는 말을 하던데 이말이 그들.. 10 2025/09/03 2,556
1749592 맹장 수술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2 궁금이 2025/09/03 1,392
1749591 실손보험 승인거절 되는 경우도 많은가요? 6 .. 2025/09/03 1,812
1749590 李대통령 지지율 52.5% 9 2025/09/03 2,682
1749589 가끔씩 후회되는 일 3 ㅇㅇ 2025/09/03 3,123
1749588 키아프,프리즈가시는분들-예습영상 보세요 4 ㅇㅇ 2025/09/03 981
1749587 아이한테 배웠어요 12 못난엄마 2025/09/03 3,993
1749586 가끔씩 잠이 안올때 뭐하세요? 10 ㅇㅇㅇ 2025/09/03 2,196
1749585 자랑계좌에 입금하고왔어요 63 플로라 2025/09/03 7,165
1749584 한류의 개척자, 김대중 16 2025/09/03 1,570
1749583 드디어 찾았어요! 전에 인테리어 할 마음 안 난다는 글 썼었는데.. 25 궁금 2025/09/03 4,854
1749582 심장이 벌렁거리며 기침은 뭘까요~ 4 2025/09/03 1,080
1749581 김병주의원님이요 13 저는 문득 .. 2025/09/03 3,371
1749580 이럴경우 옆사무실 여직원에게 뭐하고해야하나요 3 ..... 2025/09/03 1,793
1749579 물 파데 해보세요 ... 2025/09/03 1,998
1749578 넷플 퀸즈갬빗 추천합니다 4 ... 2025/09/03 1,454
1749577 다리에 흉터 수영배우고싶어요 22 수영 2025/09/03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