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Infp분들 사람들에게 엄청 신뢰받지 않으세요?

iasdfz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25-09-01 22:24:51

 저는 특히 직장상사나 오너에게

엄청 신뢰른 받아요

그렇다고

제가 엄청 부지런하지도

정리정돈을 잘하지도 못하고

직장이나 사업장에 민폐끼치지 않을정도인데

 

제가 믿음직스럽고

인간적이고

일잘하고

변함없다고들

 

지난 상사와 오너들의 공통적인 의견

 

집에서 저의 모습은

세상 누워만있는

게으름뱅이인데

이중인격자처럼

좀 부끄러워서요

IP : 58.78.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1 10:34 P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저요. 직장에서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평판이 좋아요.
    힘든 일도 티 안내고 척척 처리하고 늘 밝다고요.
    저 같은 사람 또 없대요. 그런데 저는 정말 직장 일은
    할만 해요.
    그런데 집에서는 짜증도 잘내고 게으르고 집안 일 미루기
    선수예요.

  • 2. ㅇㅇ
    '25.9.1 10:45 PM (118.235.xxx.121)

    예 신뢰받는데 동시에 나르들 눈에 불을 켜고
    잡아먹으려고 안달복달

  • 3. 저도
    '25.9.1 10:50 PM (222.237.xxx.190)

    저도 다른 분들에게
    엄청난 신뢰를 받는다는 느낌이에요.
    저 또한 그만큼 노력하구요.

    가까운 사람에겐 유머로 마음을 확인해요.

  • 4. iasdfz
    '25.9.1 11:01 PM (58.78.xxx.137)

    두번째님
    나르가 나르시스트 인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아서요
    들어주니 한도 끝도 없는

  • 5. ㅇㅇ
    '25.9.1 11:05 PM (223.38.xxx.247)

    제주변에 infp 정말 많은데 저는 그런 느낌 안들어요
    일적으로 보면 게으르고 소심하고 느려요
    인간적이긴한데 상처를 너무 잘 받아서 피곤합니다
    100%믿기에는 많이 애매함
    저는 intp
    다들 저한테 상처받는다고 해서
    별일도 아닌데 꽁해있고 그래요
    다들 친해지면 상처받았다고 진짜 나중에 말해요
    전 기억도 안나는데..

  • 6.
    '25.9.1 11:26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Infj인데 궁금한게 본인이 한말인데 기억이 안날수있어요?
    스스로 기억은 못해도 남이 이때 너가 이렇게 말했잖아 그러면 기억나지않아요?
    말해줘도 자기말한게 기억이 안난다는사람 신기.
    한편으론 솔직히 평소 얼마나 아무생각없이 말을 하면 자기가 한말도 까먹을까싶은...;;

  • 7. 저는 istp
    '25.9.2 12:08 AM (112.147.xxx.164)

    저랑 infp 잘 안맞는것 같아요. enf*가 infp 잘 받아주는것 같아요

    나는 기가빨려서 infp를 포용할 그릇이 못되는걸 알게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178 자랑바가지 늘어진 중노년층의 대화중에 15 ㅎㅎㅎ 2025/09/02 4,399
1748177 제가 패키지로 해외여행을 못 가는 이유 31 2025/09/02 6,504
1748176 국세청 조사 질문 3 ㄱㄱ 2025/09/02 1,522
1748175 조국혁신당, 이해민, 국회의원의 서재에서… 1 ../.. 2025/09/02 1,156
1748174 두유제조기로 두유 만들면 15 ... 2025/09/02 2,290
1748173 2pac이 사망했었군요. 저만 몰랐나요 37 ... 2025/09/02 24,734
1748172 전업 중에 딩크 질투하는 23 ... 2025/09/02 3,699
1748171 검사 판사한테 권력을 주지 맙시다 3 2025/09/02 800
1748170 박범계 "중수청, 행안부로 가되 검사의 보완수사는 필요.. 19 Dd 2025/09/02 2,085
1748169 (스포유)에스콰이어 이번주 에피 괜찮은데요 14 에스콰이어 2025/09/02 2,400
1748168 아침부터 우울해서 눈물이 계속나는데 12 iasd 2025/09/02 3,672
1748167 짝이 없고 결혼하지ㅠ못했다는 점이 슬퍼요. 10 ㅜㅜㅜ 2025/09/02 3,003
1748166 스미싱전화 처음(?) 받아봤어요 9 아오 2025/09/02 1,630
1748165 스트레스 안받는 삶을 택한 비혼 유투버들 6 ... 2025/09/02 2,905
1748164 어제 수필같은 글을 여기서 봤는데 3 ..... 2025/09/02 1,682
1748163 헉 박민영 너무 말랐네요. 12 .... 2025/09/02 6,613
1748162 소비쿠폰 뿌리면 물가 어쩌냐더니… 31 그러다가 2025/09/02 4,201
1748161 교수님들 노후 연금 추가로 드나요? 12 .... 2025/09/02 2,808
1748160 도미노피자한판 먹으려다 7 속터지는중 2025/09/02 3,046
1748159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25/09/02 1,413
1748158 쿠팡의 도서시장 교란…납품가 후려치고, 구매자정보 보려면 ‘월 .. 4 ㅇㅇ 2025/09/02 1,894
1748157 쿠팡)국산콩두부 12개 9천원대 대박딜 11 ㅇㅇㅇ 2025/09/02 2,896
1748156 피티 2~3분씩 일찍 끝내는데 14 Darius.. 2025/09/02 2,624
1748155 이준석 한복,90년대 우리남편 신랑한복 같네요 15 역시 조선 2025/09/02 3,819
1748154 복부지방 흡입 어떤가요? 9 ... 2025/09/02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