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당뇨시러- 
				'25.9.1 10:19 PM
				 (182.225.xxx.72)
				
			 - 특수반선생님이 케어하는 게 맞아요. 우리 학교도 수시로 선생님들 의논해서 학생의 거취를 결정합니다. 
- 2. 원글님 아이가- 
				'25.9.1 10:22 PM
				 (59.6.xxx.211)
				
			 - 집에 와서 계속 운다면
 학교 가서 말해 보고 개선이 안 되면
 원글님 아이 전학 시키세요.
 고등학생이 집에 와서 계속 울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어쩔 수 없어요
 
- 3. ㅇㅇ- 
				'25.9.1 10:27 PM
				 (123.111.xxx.206)
				
			 - 특수학교 가고 싶어도 못가서 특수학교 가야할 아이들이 일반학교 가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아요.   지금도 특수학교 설립반대하는 주민들 때문에 무릎꿇고 눈물로 애원하는 특수학교 부모님들 4일전 기사에 나와있네요 성동구 성진학교요. 특수학교가 안생기면 피해보는게 특수반 학생만은 아닙니다.  매번 특수학교 설립때마다 일어나는 일이지요.
 
 관련기사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87562?sid=102
 
- 4. ...- 
				'25.9.1 10:29 PM
				 (222.236.xxx.238)
				
			 - 중학교 3년내내 저희 아이도 진짜 스트레스 받았어요.
 수업시간 집중 계속 흐트러뜨리고 혹여라도 과학실험시간에 같은 모둠되면 전혀 협업이 안되고 특수반 아이들이 뭘 같이할 수가 없는데 그저 일반학생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거 밖에 안되더라구요.
 교사들도 그냥 나몰라라 반응이 태반이었구요. 일반아이들과 같이 수업듣는건 효율을 생각해서 좀 운영했으면 좋겠어요.
 
- 5. ㅇㅇㅇ- 
				'25.9.1 10:33 PM
				 (58.239.xxx.33)
				
			 - 교사들이 나몰라라가 아니라요ㅡ 
 
 학부모와 교사가 협의한 시간 외에 도움반으로 따로 부르면
 장애인 인권 침해, 차별이니 걸고 넘어져서
 장애인 부모연대, 장애인 인권위에 신고하고 그들이 학교로 찾아오고 난리납니다.
 
 부모님들끼리 의견 모아서 담임샘한테 전달하고
 조치결과 알려달라 하세요.
 
 마침 지금 개별화협의기간이에요. 바로 움직이시길..
 
- 6. ...- 
				'25.9.1 10:33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8곳엔 특수학교가 1곳도 없고, 성진학교 같은 지체장애 학생 특수학교는 7개 구에만 있습니다
 
 ㅡㅡ
 
 저 링크에도 나온 서진학교는 강서구에 있는데 강서구에는 지금 특수학교가 2개 있어요
 1개도 없는 자치구가 8개나 있는데 그 자치구들에 하나씩 지으면 되겠네요
 
- 7. ....- 
				'25.9.1 10:34 PM
				 (110.9.xxx.182)
				
			 - 고등학교에 왜 아동이  있나요?? 
- 8. ...- 
				'25.9.1 10:36 PM
				 (39.7.xxx.173)
				
			 -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8곳엔 특수학교가 1곳도 없고, 성진학교 같은 지체장애 학생 특수학교는 7개 구에만 있습니다
 
 ㅡㅡ
 
 저 링크에도 나온 서진학교는 강서구에 있는데 강서구에는 지금 특수학교가 2개 있어요
 1개도 없는 자치구가 8개나 있는데 그 자치구들에 하나씩 지으면 되겠네요
 
 애들도 줄어드는데 교육세 많이 내서 재정교부금 많아 예산 쓰느라 난리라던데 그 돈으로 특수학교 1개도 없는 자치구들에 특수학교 만들면 안되나요?
 
- 9. 에구- 
				'25.9.1 10:37 PM
				 (218.154.xxx.161)
				
			 - 교사들이 나몰라라가 아니라요ㅡ
 222
 
- 10. 특수학교 설립- 
				'25.9.1 10:3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 반재라는 인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같니 수업 받을 수 밖에
 
- 11. 초등- 
				'25.9.1 10:42 PM
				 (104.28.xxx.40)
				
			 - 고학년도 싫어해요
 분위기 파악안죄고 떠들고 과학 조모임에 다 망쳐서 실험 못하게 하고... 아직은 내신이 필요없으니 참지만...  고등힉교에도 그럼 특됴사 따로 뽑아서 그 애등만 수업 시켜야죠 경쟁시대에 안 맞는 거죠
 
- 12. 특수학교- 
				'25.9.1 10:42 PM
				 (59.6.xxx.211)
				
			 - 설립 반대하는 인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같이 수업 받을 수 밖에요.
 그러 작작 좀 반대하지….
 
- 13. 집값- 
				'25.9.1 10:48 PM
				 (124.50.xxx.9)
				
			 - 떨어진다나 어쩐다나
 장애인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될 수 있는데 얼마나 반대하면 이러겠나요?
 
- 14. 그게- 
				'25.9.1 10:53 PM
				 (106.102.xxx.145)
				
			 - 다 법적 제도화 속에 툭수학교 특수학급으로 나눠진 거고
 특수학교부족으로 일반학교에 왔어도
 이미 제도 속에 들어온 걸 개인교사가 뭘 어쩌겠어요.
 시스템상 특수학급에만 계속 못 둬요.
 특수학교 아닌 일반학교에 둔 이유가 통합이 목적이라.
 
- 15. ...- 
				'25.9.1 10:59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 특수학교 있는 자치구에 또 만들려하면 반발이 있는 게 당연하죠
 왜 우리 구에만 계속 만드냐고 항의 나올만 하지 않나요?
 없는 자치구에 만들어야죠
 
- 16. 00- 
				'25.9.1 11:09 PM
				 (39.7.xxx.143)
				
			 - 이거 주호민 자녀 사건 때 특수교사가 그 사단이 난게
 일반학급에 못있게 한다고 그런거 아니었어요?
 특수교사나 일반교사들도 어쩔수 없죠.
 안그러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하고 ㅠㅠ
 
- 17. ㅡㅡ- 
				'25.9.1 11:19 PM
				 (218.155.xxx.132)
				
			 - 제 아이는 초6인데
 올해 처음 특수반 친구가 없는데
 학교 다니고 처음으로 수업을 제대로 끝내봤다고 얘기했어요.
 항상 뭔가를 망치거나 돌발행동을 해 애들 때리고 물건을 창밖으로 집어던지고 선생님이 애 쫓아다니거나 그랬다네요.
 윗 댓글처럼 초등은 내신이 없어 괜찮은데 고등이면 엄마들이 가만 안있을 것 같아요.
 
- 18. 저기- 
				'25.9.1 11:26 PM
				 (211.211.xxx.168)
				
			 - 자꾸 자치구 타령 하는데 특수학교 없어도 학교별로 특수학급 있잖아요.
 
 알아 듣지도 못하는데 통랍이니 수업권 드립치며 일반반에 넣는 거지요.  일반인들 학습권은 개나 줘 버리자요.  약자가 아니니깐.
 부모들도 일반반 보내고 싶어하고요. 주호민 부부처럼.
 
 이거 주호민 자녀 사건 때 특수교사가 그 사단이 난게
 일반학급에 못있게 한다고 그런거 아니었어요?
 특수교사나 일반교사들도 어쩔수 없죠.
 안그러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하고xxx22222
 교사들이 나몰라라가 아니라요ㅡ
 
 학부모와 교사가 협의한 시간 외에 도움반으로 따로 부르면
 장애인 인권 침해, 차별이니 걸고 넘어져서
 장애인 부모연대, 장애인 인권위에 신고하고 그들이 학교로 찾아오고 난리납니다.xx222
 
- 19. 특수실무사- 
				'25.9.1 11:51 PM
				 (222.102.xxx.75)
				
			 - 학교에 예산이 있다면
 특수실무사를 채용해서
 장애학생 맨투맨 케어가 가능해요
 학교에서 어쩔 도리가 없는건 맞을거에요
 교육청,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으셔야 합니다.
 
- 20. 000- 
				'25.9.1 11:57 PM
				 (211.177.xxx.133)- 
				 -  삭제된댓글
 - 윗님 모르시면 가만히있으세요
 모든 과목 특수반에 갈수없어요
 초등은 부모와 협의가 맞고
 중등부턴 다릅니다
 초등까진 담임이 모든과목을 가르치고 특수반 선생님도 그게 가능해서 문제가없는데
 중등부터는 특수선생님이 과목별로있는게 아니라서 그분들이 특수교육 전공이지 교과가아니잖아요 그래서 학교마다
 다릅니다
 과목을 국어,수학 딱 이정도만 정해서 수업하는학교가 대부분이예요 즉 더 가고싶어해도 못간다는겁니다
 인원이 많고 특수반선생님이 적으면 못가는게 현실입니다
 
- 21. 아니예요.- 
				'25.9.1 11:59 PM
				 (223.38.xxx.157)
				
			 - 주호민 사태에서도 보셨듯이
 자기 아이가 특수학교 입학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일반학교 고집하고 통합교육 고집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저 정도 중증이면 당연히 특수학교 입학자격 되고도 남는데
 부모가 특수학교 가는 거 싫어해서 일반학교로 오는 거죠.
 그런 사람들 자기 아이 특수학교로 보내는 걸
 아이의 미래를 포기한 것으로 받아들여요.
 특수학교에서는 배울 것이 없고
 일반학교에서만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거든요.
 
 통합교육이 가능한 아이가 있고 가능하지 않은 아이가 있는데
 부모가 그런 거 다 무시하고 학교에 강력히 요구하는 거죠
 학생들의 수업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미국 같았으면 진작에 수업에서 배제되었을 상황인데 말입니다.
 
- 22. ㅇㅇㅇ- 
				'25.9.2 12:01 AM
				 (211.177.xxx.133)
				
			 - 특수학급 인원에 맞게 선생님 배치되기때문에.
 윗님 말씀대로 실무사 투입이 맞아요
 모든과목 내려가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실무사 투입하는게 제일 나은방법
 
- 23. ㅇㅇㅇ- 
				'25.9.2 12:04 AM
				 (211.177.xxx.133)
				
			 - 저정도 특수학교 못갈수도있습니다
 자리가 얼마나 치열한지아세요?
 애초 초등 입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거의 못들어가요
 
- 24. ㅇㅇ- 
				'25.9.2 12:18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 특수학교 못 가서 일반학교 온 아이였으면
 다른 아이들 수업에 피해 안 주기 위해
 애초에 수업할 때 일반반에 안 남아있고
 특수반으로 이동했겠죠
 
 일반학교 와서 수업에 막대한 피해 주면서도
 특수반으로 이동하지 않고
 일반반에 끝까지 남아있는 케이스는 대부분 저런 케이스예요.
 겪어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하면 답이 없어요
 
- 25. ㅇㅇ- 
				'25.9.2 12:21 AM
				 (223.38.xxx.81)
				
			 - 특수학교 못 가서 일반학교 온 아이였으면
 다른 아이들 수업에 피해 안 주기 위해
 애초에 수업할 때 일반반에 안 남아있고
 갈 수 있는 최대한 특수반으로 이동했겠죠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모든 시간 가는 건 불가능하니)
 
 일반학교 와서 수업에 막대한 피해 주면서도
 특수반으로 단 한번도 이동하지 않고
 일반반에 끝까지 남아있는 케이스는 대부분 저런 케이스예요.
 겪어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하면 답이 없어요
 
- 26. ..- 
				'25.9.2 1:04 AM
				 (220.90.xxx.188)- 
				 -  삭제된댓글
 - 중학생인 막내 반에도 있는데 
 막내도 처음 겪었는데
 같은 반 친구는 무려 초등학교때부터 4년간 연속으로 한 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을 그 아이 부모나 교사 어른이 아니라
 반 아이들이 수업시간 내도록 감당하고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수반 선생님은 쉬는 시간에만 애를 데리고 간대요.
 심지어는 특수아동 부모들이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생각까지 들어요.
 여기는 시골 마을인데
 왜 여긴 초등학교에 특수아동반이 없냐 안받아주냐
 (자기 사는 동네에 없다고)
 장애아동을 둔 부모마음을 아느냐며
 지역 카페에 난리치는 부모까지 있었어요.
 큰애 때도 어린아기라 생각하라며 이해해주라고 타일렀었지만
 둘째 반에 있는 아이는 진짜 부모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막내 반에 있는 아이도 애들이 정말 너무 힘들어해요
 
- 27. ...- 
				'25.9.2 1:44 AM
				 (220.90.xxx.188)- 
				 -  삭제된댓글
 - 중학생인 막내 반에도 있는데
 막내도 처음 겪었는데
 같은 반 친구는 무려 초등학교때부터 4년간 연속으로 한 반이 되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을 그 아이 부모나 교사 어른이 아니라
 반 아이들이 수업시간 내도록 감당하고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수반 선생님은 쉬는 시간에만 애를 데리고 간대요.
 심지어는 특수아동 부모들이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생각까지 들어요.
 여기는 시골 마을인데
 왜 여긴 초등학교에 특수아동반이 없냐 안받아주냐
 장애아동을 둔 부모마음을 아느냐며
 지역 카페에 글 올리는 부모까지 있었어요.
 큰애 때도 어린아기라 생각하라며 이해해 주라고 타일렀었지만
 둘째 반에 있는 아이는 진짜 부모가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막내 반에 있는 아이도 애들이 정말 너무 힘들어해요
 막내 반에는 폭력성향 있는 아이와 특수아가 매일 싸워서
 교실 안이 매일  난리도 아닌데
 그런데 정말 놀라운게 오히려 그 폭력 성향 있는 아이가
 선생님도 못하는 특수아동 아이를 얌전하게 만들어놨어요 ㅜㅜ
 그 특수아동 아이는 엄마한테도 시X 이란 욕을 하는 아이에요.
 그런데 오히려 다른 폭력적인 아이가
 장애우라고 절대 안지고 절대 안봐주고
 똑같은 방법으로(거울행동) 대응해 버리니까
 특수 아동 아이가  그 애 한 마디만 하면 찍소리도 못하고 얌전해짐
 
- 28. ㅎ- 
				'25.9.2 5:05 AM
				 (125.189.xxx.100)
				
			 - 수업시간에 이상한 소리내서 갈등이 심해
 일주일에 한두시간 이라도 도움반 보내서
 서로 쉼을 가지면 갈등도 좀 줄어들거라
 조언해도 보모가 절대 동의안해 줍니다.
 일반반에 있게하고 싶어해요.
 그러면 강제할 수가 없어요.
 
- 29. bernina- 
				'25.9.2 6:54 AM
				 (67.191.xxx.153)
				
			 - 진정 특수학교가 집값에 영향을 준다고 믿고 반대하거나 실제로 그렇다면 대단히 심각한 나라구요. 그 댓가로 같이수업하는거 반발할 사유도 되지 않는거죠. 
- 30. ...- 
				'25.9.2 7:07 AM
				 (211.193.xxx.188)
				
			 - 1. 고등학교쯤 되면 교사들이 실무사가 학급에 들어오는거 싫어해요. 실무사 지원은 초등때나 가능하고 중학교만 되도 보조인력 들어오는걸 꺼려하는 교사가 많아요.
 2. 특수교육에서 큰 권한은 학부모가 가지고 있어요. 사회적 약자라는 프레임이 워낙 강해서 교장이라고 해도 이래라 저래라 못해요. 학부모가 일반학급에 보내고 싶어하면 그거 막을수없습니다. 장애인차별법이 걸려요. 교실내에서 학폭사안을 일으켰다거나 성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제외하곤 장애학생을 특수학급에만 있게 할수 없어요.
 
- 31. 모두- 
				'25.9.2 7:27 AM
				 (218.154.xxx.161)- 
				 -  삭제된댓글
 - 잘 모르시나본데 특수학교도 인원수 제한 있어요. 
 초등6명 고등7명.
 이 인원이 차면 자리가 난 특수학급에 배치돼니 학부모가 원치 않는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요즘은 초등엔 대부분 특수학급 개설되어 있는데 중고등은 아무래도 한정적입니다. 갑자기 개설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실무사 등 지원인력도 부모가 원치 않으면 못해요.
 그리고 교사들도 자기 수업 침해받는다 생각해서 꺼리는 사람 많고 반면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취지가 통합교육이라서 못 들어오게 하면 장애인차별금지법입니다. ㅠ 과연 통합교육이 맞는 친구가 누구인지 잘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데 학부모들은 무조건 일반 학교가면 사회성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 32. 인원수- 
				'25.9.2 7:28 AM
				 (218.154.xxx.161)
				
			 - 잘 모르시나본데 특수학교도 학급도 인원수 제한 있어요.
 초등6명 고등7명.
 이 인원이 차면 자리가 난 특수학급에 배치돼니 학부모가 원치 않는 학교에 배정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요즘은 초등엔 대부분 특수학급 개설되어 있는데 중고등은 아무래도 한정적입니다. 갑자기 개설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실무사 등 지원인력도 부모가 원치 않으면 못해요.
 그리고 교사들도 자기 수업 침해받는다 생각해서 꺼리는 사람 많고 반면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취지가 통합교육이라서 못 들어오게 하면 장애인차별금지법입니다. ㅠ 과연 통합교육이 맞는 친구가 누구인지 잘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데 학부모들은 무조건 일반 학교가면 사회성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 33. ㅡㅡ- 
				'25.9.2 7:35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 저건 특수학교의 문제가 아닌데
 왜 자꾸 특수학교 부족 탓을 하죠?
 
 특수학교 있어도 특수학교 안 보내고 일반학교 진학해서
 아이가 도움반 가는 거 절대거부하고
 오직 일반학급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일부 학부모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일부러 일반학교 진학해서
 그 중 일부 시간은 도움반으로 이동할 수 있음에도
 단 한 시간도 이동하지 않고
 일반학급에 남아있는 경우를 말하는 거예요
 
 솔직히 국영수 일부과목 만이라도 특수반으로 이동했다면
 반 아이들이 저렇게 고통스러워 했겠어요?
 
- 34. ㅇㅇ- 
				'25.9.2 7:42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 저건 특수학교의 문제가 아닌데
 왜 자꾸 특수학교 부족 탓을 하죠?
 
 특수학교 들어갈 수 있어도
 특수학교 절대 안 보내고 일반학교 진학해서
 아이가 도움반 가는 거 절대거부하고
 오직 일반학급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일부 학부모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저런 부모들은 특수학교 남아 돈다고 해도
 자기 아이 특수학교 절대 안보내요
 특수학교 보내면 아이가 퇴행할거라고 믿고
 일반학교 보내야 아이가 더 나아질 거라 믿는 사람들인데
 특수학교 보내겠습니까?
 
 그러니 일반학교 진학해서
 그 중 일부 시간은 아이들과 선생님께 피해 안주게
 충분히2 도움반으로 이동할 수 있음에도
 단 한 시간도 이동하지 않고
 일반학급에 남아있는 거죠.
 
 솔직히 국영수 일부과목 만이라도 특수반으로 이동했다면
 반 아이들이 저렇게 고통스러워 했겠어요?
 
- 35. ㅇㅇ- 
				'25.9.2 7:43 AM
				 (223.38.xxx.60)
				
			 - 저건 특수학교의 문제가 아닌데
 왜 자꾸 특수학교 부족 탓을 하죠?
 
 특수학교 들어갈 수 있어도
 특수학교 절대 안 보내고 일반학교 진학해서
 아이가 도움반 가는 거 절대거부하고
 오직 일반학급에 남아있기를 바라는
 일부 학부모의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저런 부모들은 특수학교 남아 돈다고 해도
 자기 아이 특수학교 절대 안보내요
 특수학교 보내면 아이가 퇴행할거라고 믿고
 일반학교 보내야 아이가 더 나아질 거라 믿는 사람들인데
 특수학교 보내겠습니까?
 
 그러니 일반학교 진학해서
 그 중 일부 시간은 아이들과 선생님께 피해 안주게
 충분히 도움반으로 이동할 수 있음에도
 단 한 시간도 이동하지 않고
 일반학급에 남아있는 거죠.
 
 솔직히 국영수 일부과목 만이라도 특수반으로 이동했다면
 반 아이들이 저렇게 고통스러워 했겠어요?
 
- 36. 정말- 
				'25.9.2 9:33 AM
				 (175.197.xxx.135)
				
			 - 안당해본 사람이면 모르죠 친한 엄마네 반에도 있었는데 모의고사보는 날  사단이 나고 ㅠ
 아이들이 그렇다고 뭐라하지도 않고 집에 와서 엄마에게 하소연만 하죠
 
- 37. 카더라- 
				'25.9.2 9:49 AM
				 (222.102.xxx.75)
				
			 - 카더라 넘 많네요
 윗분 친한 그 엄마말 학교에 체크해보세요
 시험날은 같은 교실에 안둬요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겠나요?
 
- 38. 위에- 
				'25.9.2 11:07 AM
				 (175.197.xxx.135)
				
			 - 카더라아닙니다 안겪어보셧으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특수통합교육  함께하는 고등이에요 양천구입니다
 알면서도 엄마들이 그냥 넘어가는경우가 많아요 지어낸 얘기라 생각하지마세요 비단 한가지만 얘기한거고 우리아이반에도 있었어요 시험시간 내내 킁킁 자면서 코골고  뭘 좀 알고 얘기하세요
 
- 39. ㅡㅡ- 
				'25.9.2 11:13 AM
				 (223.38.xxx.97)
				
			 - 지어낸 얘기라고 생각하시다니 ㅉㅉ
 안 겪어보셨으면 다행인 겁니다.
 
- 40. 통학교육- 
				'25.9.2 11:14 AM
				 (211.234.xxx.102)
				
			 - 통합교육 좋지요. 저희반 학생 때문에 장애영유아 과정을 공부했는데,
 궁극적으로 특수학교와 같이 분리된 교욱이 아니라 비장애인과 더불어 교육받는 거 -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통합교실의 현실은 안그래요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만 있으면 뭐하나요. 비장애인 장애인 개별화 교육이 이뤄져야 하는데, 현실은 특수교육 전문성이 없는 일반 교사와 비장애 학생이 - 참고 견디는 구조죠. 차별하면 안되니까 …
 
 저는 수업하는 교사도 아니고, 돌봄전담사인데 20여명의 아이들과 특수아동 지도하다보면 - 혼란스러워요
 통합이 필요한 것은 맞는데, 이런 식으로 무조건 같은 공간에 있게 되면 -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고착된다고 생각해요
 제도적으로 지원과 교육 시스템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41. 그렇죠- 
				'25.9.2 11:20 AM
				 (223.38.xxx.25)
				
			 - 같이 아이 키우는 처지이고 상황 빤히 다 보이니
 엄마들 그렇게 매정하게 수업 분리해달라고 요청하지는 못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대부분 꾹 참고 어떻게든 넘어가려고 하죠.
 
- 42. ㅇㅇ- 
				'25.9.4 2:41 PM
				 (123.111.xxx.206)
				
			 - 초등학생은 특수학교 대신 일반학교 다니고 싶어하는 장애 부모가 많을지라도 고등학교까지 일반학교 다니게 하고 싶어하는 부모 거의 없습니다. 장애아도 일반 고등학교 다니기 고통스럽죠. 
 근데 뒤늦게 특수학교 가려면 자리가 없어요.
 저 위에 성진학교는 폐교된 성수공업고 부지에 세우려는 거예요.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된 학교를 장애인은 학교가 모자라다는데 주민들이 반대합니다. 부지가 있어도 주민들이 반대해서 1년넘게 못세우고 있어요 . 1개도 없는 자치구에다 지으라는데 명분좋은 반대죠. 다른 자치구는 반대 안할까요?  각종 이유를 들어 반대하죠.
 실상은 장애아가 내아이 교실에 있는건 싫고 내지역에 장애학교가 생기는것도 싫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