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넷플릭스로 봤어요
중간 중간 흐름이 끊긴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추격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 신호기도 없어진 이후에도.. 그 넓은 나라에서... 뭔가 흐름이 매끄럽지 않았어요.
후반부 30분 이후로는 뭔가 한 대 맞아서 멍한 느낌
아니 전개가 이게.맞나?
주인공 살인자에게 나타난 두 자전거 타던 아이들..
그리고 주인공은 사라지고
경찰이 부인과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뭔가 사이가 많이 벌어진 치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영화보다가 그 소년중 한 명이 저 경찰이고 예전 일을 회상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명작이라는데.. 진짜 치아가 사이 사이에서 빠진 느낌의 영화라고 해야할까...
저만 이런 후기일까..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