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할머님과 시아버님 이장 및 납골당 비용

며느리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5-09-01 16:57:54

시할머님과 시아버님 산소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올해 이장해야합니다.

시할아버님은 이북분이라 묘가 없습니다.

남편은 남동생 1명으로 장남입니다. 저는 맏며느리구요.

아버님 돌아가신지 10년째이고 하나 있는 집은 어머니에게 상속되었고 

남편과 시동생은 상속 받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동생도 시할머니와 시아버님을 납골당에 모시는 것에는 동의했는데 이 경우 비용을 어떻게 정산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 경우 비용 처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워낙 돈 없다고 우는 소리를 많이하는 시동생이라...돈 이야기하기 두렵네요.ㅠㅠ

IP : 1.235.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 4:59 PM (112.145.xxx.43)

    동의했으면 무조건 n분의1 해야지요

  • 2.
    '25.9.1 5:01 PM (221.138.xxx.92)

    어머니포함 1/n이요.

  • 3. 이번에
    '25.9.1 5:20 PM (114.206.xxx.134) - 삭제된댓글

    할머니 묘는 없애시는건 어떨까요
    저희 아버지가 막내신데 손주들에게까지 손가게 안한다고 돌아가시기 전에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는 정리했어요

  • 4. 뭐지
    '25.9.1 5:29 PM (112.167.xxx.92)

    부득이한 사정이 뭐에요 굳히 묘이장을 하나도 아니고 줄줄히 이장하는게 큰일인걸 더구나 시할머니에게 자식들이 있을텐데 그자식들이 해야지 왜 님네가 다 처리하냐고 님시부가 외동 하나뿐인가요

  • 5. 할머니는
    '25.9.1 5:46 PM (112.168.xxx.146)

    할머니 유골은 이제 화장해서 산골하셔도 되지 않나요?
    저희도 작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조부모님 묘는 정리해서
    산골하려고 하거든요. 시부야 시모가 계시니 납골당으로 옮기시고요.

  • 6. ㅇㅇㅇ
    '25.9.1 6:10 P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돈없다는 사람에게 돈대라는것도.. 황당은 하죠. 시동생이.디못댄다면 이장흐자는 시림이 대야죠.

  • 7. 이 경우엔..
    '25.9.1 8:18 PM (116.45.xxx.25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님께서 약간의 여유가 있으시면 비용은 어머님께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절차는 장남이 진행하고요.
    어차피 어머님께서 소유하고 계신 모든 재산은 사후에 자식들 몫이 될테니
    살아계실 때 본인의 집안 행사의 경비를 지출하신다면 아들형제도 경제적 부담에서 자유로워지니 불편한 관계가 되지 않을 거에요.
    가만보면 모든 불화의 시작은 '돈'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107 삼풍29일 이태원29일 무안29일 자승29일 산불29일 14 cvc123.. 2025/09/02 6,510
1749106 지금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요 28 ㅇㅇㅇ 2025/09/02 16,565
1749105 기야? 아니야? 여기서 말하는 기가 무슨 뜻이죠? 24 .... 2025/09/02 4,063
1749104 매운고추 하나만 먹어도 하루 종일 속쓰려요 ㅗㅕ 2025/09/02 899
1749103 여기수중에 제일 노래 잘하는 사람을 뽑는다면? 25 가수 2025/09/02 2,101
1749102 미국 개들도 산책 좋아하나요? 13 uf 2025/09/02 3,018
1749101 만 14살 남아 키 좀더 클까요 9 유전인가 2025/09/02 1,313
1749100 이민정은 이병헌이 바람피어도 다 참고 사는거죠ㅕ? 73 ds 2025/09/02 18,454
1749099 여행갈 때 쓰는 캐리어 or 트렁크 있잖아요 12 지칭 2025/09/02 3,255
1749098 엄마가 아파요 기도해주세요 제발 33 제발 2025/09/02 4,139
1749097 모든 게 하나하나 감사하지 않은 게 없구나 4 ㅓㅏ 2025/09/02 2,970
1749096 윤돼지 지금도 특혜 받고 있네요 2 .. 2025/09/02 2,298
1749095 커프.최한성 최한결. 연애시대 이동진 진짜 너무 좋아 환장..... 5 ㅇㅇ 2025/09/02 2,413
1749094 올케 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분했어요 12 .. 2025/09/02 5,825
1749093 윤석열 빤스 동영상 우리들은 못보는건가요?? 10 ㅇㄴㅅㄹ 2025/09/02 2,347
1749092 Infp 저는 너무 답답했어요 22 2025/09/02 4,265
1749091 줌바해보신분들께 질문요 6 미미 2025/09/02 1,532
1749090 라면이 힐링음식이라 행복해요 4 ... 2025/09/02 2,293
1749089 지볶행 27정숙 영수와 정숙 영철 중 12 누구와 2025/09/01 3,629
1749088 그냥 초가을밤의 40중반을 향하는 주부의 소회입니다 :) 8 가을이오나봐.. 2025/09/01 3,754
1749087 돈 있으면 한국이 최고다! 라는 말 60 이민 2025/09/01 11,460
1749086 31도 에 귀뚜라미 소리라니 5 라미31 2025/09/01 1,349
1749085 계단 엉덩이 힘 어떻게 해요? 워킹 힙업은 찾았어요ㅋ 6 ... 2025/09/01 2,591
1749084 양평 올핑크색 사찰 보셨어요? 6 ㅇㅇ 2025/09/01 3,218
1749083 오요안나 사건을 보며 느끼는 게 죽은 사람만 억울하네요 8 ... 2025/09/01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