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대가족 시대가 아니라 매수인이 많지 않아 급할때 집이 잘 안 팔려요.
그리고 관리비 부담스러워요.
(특히 겨울철 난방비)
죽기전에 그거다 감당 할 수 있다면 대형평수도 좋죠뭐.
요즘은 대가족 시대가 아니라 매수인이 많지 않아 급할때 집이 잘 안 팔려요.
그리고 관리비 부담스러워요.
(특히 겨울철 난방비)
죽기전에 그거다 감당 할 수 있다면 대형평수도 좋죠뭐.
남의 돈 걱정 마세요. 어차피 대형은 감당되는 사람들이 살아요. 저희 시댁 70평대인데 인테리어 잘 해놨더니 십년을 살았어도 금방 팔렸어요. 정말 급히 팔아야하는 상황이였는데 같은 단지에 대형 매물 3집이나 있었는데 가장 잘 관리된 시댁집은 팔리더라구요.
자식들 출가했고 정년 퇴직후 집이 커서 안 팔려 관리비 때문에 난방 제대로 못하고 사는 지인네 봤어요.
부동산 불황때는 대형평수 더 안 팔리구요.
맞는 말씀이세요~
자식들 출가했고 정년 퇴직후 집이 커서 안 팔려 관리비 때문에 난방 제대로 못하고 사는 지인네 봤어요.
부동산 불황때는 대형평수 더 안 팔리구요.
관리비 걱정 안 해도 되는 집은 상관 없는데
노후에 생활비 걱정해야 하는 경우라면 관리비도 부담이죠.
211님
님 시댁은 운이 좋은 편인거예요.
부동산에서 대형평수는 좀 기간 두셔야 된다고 미리 이야기하더라고요.
특히 친정은 주택인데 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서로 정말 운이 맞아야
사고 판다고 하더라고요.
대형 평수는 몇 평 부터가 대형인가요?
노후에도 돈 걱정없이 여유있다면 누구나 대형평수 원하죠. 관리비 전혀 신경안쓰는 삶이요...감당할 자신이 없으니 3인 가족 국평에만 살긴하는데 딱 10평만 넓혀가고 싶네요 ㅎㅎ 지방이라 국평 신축인데도 비싸진않아요
돈있는 분들이 아무래도 큰평수 살텐데 좀 서운해도 저렴하게 내놓으면 팔리긴하겠죠
60평 이상 대형 평수로 치지 않나요?
남의돈 걱정말라니... 댓글 진짜 까칠하내요
대형평형 환급성 떨어지는거 사실이쟎아요
45평 사는데 세대수가 적긴 하지만 거래 1년에 한건 되네요
20 30평대는 자주 되구요
시댁 80평. 몇년동안 내놔도 보러도 안오다가 아는 사람이랑 쇼부쳐서 겨우 팜. . 휴
40평대만 넘어도 거래가 힘들다는
부동산 사장님 말씀.
40평대도 1년 6개월 만에 팔았는데
그것도 작은 평수 사는 동네 절친네가 가격 네고 하고 팔렸어요.
40평대도 잘 안 팔려요
동의해요.
본인이 고정비용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 생각 안할지 몰라도 현실은 고정비용(관리비등) 때문에 큰 평수를 작은 평수랑 같은 가격에 전세 내놓아도 잘 안나가는 실정입니다. 저 역시 그런 측면에서 큰평수 선택 안할것 같구요. 그 한달에 십만원 그거갖고 뭘그러냐 할수도 있는데 일단 저는 아깝고..그러네요. 제가 지방 내려갈 때 아직도 일반 고속버스 타는 사람인데, 지금은 우동이 더 편수가 많고 일반은 편수가 적은데 그래도 일반이 꽤 빨리 매진되어요. 돈은 한 만원차이? 나 말고도 돈 아끼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라 생각합니다 늘.
재개발 입주시점 올 때까지
대형평수 전세 살았는데
관리비만 조금 비쌀 뿐
전세금은 큰 차이 안 나서
돌아봐도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전세로 살아보기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