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집회서 만난 16살 도현이···"부모님이 초5부터 학교 안 보내, 교회서 역사 공부했다"
[소년이 자란다]①소년을 만나다
아스팔트 우파 10대는 어떻게 탄생했나
서아와 도현이는 초·중 공교육에서 배제
교회 학교와 홈스쿨링서 극우 사상 주입
실태 파악조차 안되는 이 소년들의 성장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5081915230000367
쌍욕이 난무하는 극우집회에
부모가 애둘을 데리고 나오고
어떤 애들은 무대서서 율동하는 걸 보고
대체 왜 저러나 싶었는데 역시 교회였네요.
정규교육을 안시키고 교회에서 역사교육이라니..심각하네요 이거.
세상에나...이거는 아동학대죠
여의도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끈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는 "공립학교는 반(反) 성경적이라 하나님 말씀을 가르칠 수 없다"며 "교회마다 대안학교를 세우고 국가 지원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치면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계로 초중고등학교'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저도 이 기사 봤어요. 무섭네요
https://v.daum.net/v/20250901043312658
기독교 대안학교
유럽에 이슬람 난민자들 이민자들 문제 많다는 글에 극히 공감도 하지만,
우리나라 개신교를 보면 이슬람이나 뭐가 다른지 싶어요.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말자 보다 먼저 시행되어야 할 것이
이 땅에서 개신교를 몰아내는 것이라고 봐요.
헐. 이런애들이 서부지법 폭동에 나서는거죠
기사 내용 중에
저 아이가 다니는 교회 목사라는 사람이 한 말
"지금 좌편향된 사람들이 사학계, 문학계도 다 장악했죠. 한강 같은 사람이 노벨 문학상을 받았는데 그 소설은 얘들한테 읽힐 수도 없잖아요. 그럼 왜 상을 받았냐? 노벨상을 주는 유럽 주류를 좌파가 장악해서 그런거예요."
어느지방분들은 집회에 애들데리고 나와서 잘만 마이크잡게 시키고 잘키웠다 흐뭇해하던데요? 똑같은것들끼리 욕을하네
저 아이들한테 역사 가르치는 사람은 역사 전공자도 아니고, 교육이수자도 아니고, 그냥 독학해서 가르치고 있대요.
위험한 집단인 듯.
서부폭동 테러범들도 거의 극우교회 신자들이죠?
저 아이들한테 역사 가르치는 사람은 역사 전공자도 아니고, 교육이수자도 아니고, 그냥 독학해서 가르치고 있대요.
위험한 집단인 듯.
서부지법 테러범들도 거의 극우교회 신자들이죠?
이거 너무 끔찍한데요?
국가 전복을 꿈꾸는 극우 개독교회들
실정법에 근거해 폐쇄시키고
대안교육 빙자하지 못하게 금지하고
무엇보다 세금 좀 때려주세요
그건 진보집회도 마찬가지에요.
어디나 극과극은 통하는거죠.
기사 좀 읽고 댓글 다세요.
집회 애들이 올라간다 이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교회에 미쳐 자식 정규교육도 제대로 못받게 하는 부모가
쌍욕이 난무하는 극우집회에 애들 데리고 다니고
무대에 세운다는건데 이게 정상인가요?
왜 긁혔나? 뭐가 똑같다고 우기는지
저런 종교는 마약, 아편입니다.
저래놓고 종교탄압이라함
기사에 딸려나온 사진 보세요
저게 21세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사진이에요?
북한 사진인줄.
2찍들은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나봐요.
서부지법 때려부시는 불법폭력사태 배경도
참존교회 신도들과 전광훈 교회 전도사 주도에 벌어진 일이쟎아요.
극우가 이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데 진보집회도 그런다는 걸로 쉴드가 되겠어요?
저건 극과 극이 아니라 본인도 비정상적 상황이 쉴드치기 어려우니 가져다 붙인거라고 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대한민국 교회는 반국가세력
극과극이라고 정신승리 하는 ㅁㅈㄹ
정상적인 학교는 보내야지
아동학대로 신고 안되나요
한창 교회와 관련된 미국 학교에 보내는 프로그램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