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좀 아프다가 살좀 빼니 괜찮아서 안했는데..정말 다리가 마름모꼴로 휘었더라구요. 이제는 다리 아파서 많이 못걸으시고요. 이제라도 무릎수술 괜찮을까요? 그리고 요즘은 재활이 많이 힘들지 않는다던데 주위에 하신분들 어떤가요? 만족도 높을까요? 다리아프니 잘 안걸으시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근육빠지고 집에만 계시니까 우울증 비슷하게 오는거 같더라구요. 다리가 좀 덜 아파야 운동도 하고 자꾸 나가실꺼같아서요. 참 서울 병원도 추천부탁드려요.
원래 좀 아프다가 살좀 빼니 괜찮아서 안했는데..정말 다리가 마름모꼴로 휘었더라구요. 이제는 다리 아파서 많이 못걸으시고요. 이제라도 무릎수술 괜찮을까요? 그리고 요즘은 재활이 많이 힘들지 않는다던데 주위에 하신분들 어떤가요? 만족도 높을까요? 다리아프니 잘 안걸으시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근육빠지고 집에만 계시니까 우울증 비슷하게 오는거 같더라구요. 다리가 좀 덜 아파야 운동도 하고 자꾸 나가실꺼같아서요. 참 서울 병원도 추천부탁드려요.
주변 분이 분당서울대병원 에서 인공관절 하셨는데 양쪽 5백만원에 하시고 재활로 많이 걷기 해서 날라다니시더라구요 시간이 없어 따로 재활 안하고 무조건 걸어야한다고 의사가 그래서 엄청 걸었더니 지금 7개월째인데 문제없이 다니세요 근데 이 분은 65라 좀 젊어요
저희 시어머님 그정도 연세에 무릎수술 하셨어요.
그리고 잘걸어다니십니다.
그대신 재활 정말 잘하겠다는 마음 먹어야해요. 수술하고 아프다고 재활 잘 안해서 더 못걷는 분들 많아요.
그냥 구부러지지않고 뻣뻣한상태가 되는거예요.
어머님이 재활의지가 확실하다면 수술 추천이요.
그 나이에 많이 하세요.
넘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그런데 병원을 잘 알아보시길..
정형외과 전문 어쩌고..하는 곳
양아치가 하두 많아서..
제 어머니는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하셨어요.
저희 엄마가 올해 수술하셨는데
병실 환자분들
대부분 그 나이대셨어요
여의도 성모에서 로봇수술로 하셨는지요? 로봇수술이 장단점이 있긴 하던데요. 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셨어요? 병원에서 해주는 재활서비스는 만족하셨는지요?
분당서울대병원도 궁금합니다.
다행이네요. 병원도 추천부탁드려요. 진자 좀 이상한 병원이 많아서요. 줄기 치료니 어쩌고 해서 너무 비싸더라구요.
218.145 / 로봇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올해 연세는 84세이시고 70대 후반에 하셨어요.
재활서비스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냥 이후 잘 걸어다니신다는..
가끔 종아리가 붓는 것을 제외하고..
친정엄마가 서초동에 사시는데 강남 성모보다 여의도 성모가 더 잘할까요??
정형외과 간호사에요.요새는 평균수명이 길어져서 지병 없음 80대에도 많이해요 ..
십몇년전만 해도 80대는 잘 안해줬거든요.
전 로컬다니는데 솔직히 비급여 땜에 돈이 꽤 나와요
대학병원이 비급여 항목적고 그래서 수술비가 엄청 차이나요.
울엄만 인공관절은 아니지만 대학병원에서 무릎수술받았어요 ㅋ
친정엄마 올해 84세 수술했는데 잘 걸어다니세요.
77세면 젊다 할수 있는..
강남성모에서 했어요.
수술후 며칠은 대소변 받아내야하나요? 간병인 쓰면 되죠?
간병통합 있는 병원으로 가세요.
수술하고 재활하는건 너무 힘들어서
수술후 일주일은 차라리 이렇게 죽을걸하며 우시더니
저희 시어머님은 만족도가 엄청 높아요.
1년 됐는데 얼마전 싱가폴 여행 다녀오셨어요. 74세.
저희 아버지 84세에 수술하셨고 3년차에 접어들어는데 잘 다니십니다.
진작 하실껄 하고 후회하셨어요.
연세가 있으셔서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대형 병원 중 가장 빠르게 수술할 수 있는
건대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요즘 수술장비나 기술은 다 좋습니다.
재활병원 안가시고 다리 꺾는 기계 대여하셔서 집에서 정말 열심히 재활하셨는데 이부분은 환자의 의지문제인것 같습니다.
1주일정도 입원했고 그동안은 간병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 일하는곳은 소변줄을 수술담날 감염위험땜에 빼고 거동 하시라해요.. 그래서 대소변 받을일은 없는데..
요즘 통합병동입원하면 간병인 안써도되니 편하죠.
서울성모(구. 강남성모)병원 인용교수님이 명의십니다.
그런데 진료대기가 어마어마하니 미리 예약하셔야 해요.
친정엄마 봄에하셨어요. 75세에요. 원래도 다리가 좀 안좋으셨는데 작년 아빠가 췌장암진단받으시고 간병은 자식들이 주로했지만 엄마가 왔다갔다 무리하시느라 아빠보내실때즈음엔 아예 걷지를못하셨어요. 지금은 많이회복하셨고 걷기도 열심히하시고 잘 걸으세요. 아직은 완전히 회백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전보단 훨씬 잘 걸으세요 .완저누회복되시면 날아다니실듯요.통합병동에.입원하셨었어요. 한쪽다리하고 이주있다가 반대쪽다리하고 이주또있다가 재활병원 3주있다가 퇴원하셨었어요. 아.병원은 대구라서 도움이 안되겠네요.
제 모친 81세인데 했어요. 지금 병원이고 퇴원해서 재활병원 갑니다. 허리수술도 2번 무릎도 양쪽 다 한 거에요.
네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했으면 좋겠는데..본인의지가 중요하다니 걱정이네요.계속 하는쪽으로 조언해볼께요.
은평성모병원 고인준 교수님 추천하신 분이 있었는데 무릎인공관절 명의시래요 통증도 하나도 없었다고해요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참 여의도 성모병원 이화성 교수님
병원 떠나실 거라고 들었었는데 찾아보니 아직 계시나봐요.
그런데 일주일에 한 번만 진료를 하시네요.
그분이 수술 잘 하신다고 해서 받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