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에서 산 식탁이 금이 가서 전화를 했더니 교환을 해줬어요. 그런데 기존에 식탁이랑 완전히 다른 아주 촌스럽고 이상한 패턴이 왔어요. 싸구려 시트지 바른 것 같은.
지난번 소재가 잘 금이 가서 다시 바꾸면서 완전히 재질이랑 색감이 달라졌는데 처음에는 같은 제품이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받아보니 너무 달라요.
그렇다고 산지 2년 되서 잘 쓰던 식탁을 새로 사기는 뭔가 억울하고.
마음에 안 드는 걸 계속 쓰자니 그것도 별로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고객센터 물어보니 답변에 시간이 걸린다고 기다리라네요. 며칠이 소요될수도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