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니까요
'25.9.1 10:38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땀냄새, 몸냄새 나는 옷 60도이상 고온세탁하면
냄새 다 사라져요. 세제에 집착할 필요 없어요.
2. 그러니까요
'25.9.1 10:39 A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땀냄새, 몸냄새, 쉰냄새 나는 옷 60도이상 고온세탁하면
냄새 다 사라져요. 세제에 집착할 필요 없어요.
3. 전
'25.9.1 10:40 AM
(14.138.xxx.159)
속옷과 수건은 항상 삶으니 사계절 냄새가 안나는데
여름에 가끔 색깔옷 냄새가 날 때가 있었거든요.
근데.. 주1회 세탁조를 과탄산으로 통세척하니 삶지 않는 일반옷도 냄새가 안나네요.
물론 저도 그 전에 말려주고 세탁하긴 해요. 온도도 60도이상으로요.
세탁조만 잘 청소하고 미리 말렸다가 바로 세탁 바로 건조해도 냄새 안납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매일 설거지하고 못쓰는 냄비에 행주랑 수세미 삶아요.
세균번식 냄새방지차원에서요.
4. 나무木
'25.9.1 10:40 AM
(14.32.xxx.34)
저도 그 냄새 많이 느끼는데
혹시 그런 느낌의 섬유유연제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냄새들이 좀 비슷한 계열?이어서요
5. ,,,,,
'25.9.1 10:42 AM
(218.147.xxx.4)
알긴 알지만 그렇게 바로바로 세탁 못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직장다니고 애들 키우고 바뻐서
매일 행주 삶고 뭐 이런거 못해요
60도 이상 으로 모든 걸 다 세탁할수있는건 아니죠
너무 본인들 위주글이랑 댓글들입니다
냄새는 그냥 탄산소다면 다 해결입니다
30도로도 충분 심지어 찬물에도
6. 드럼세탁기
'25.9.1 10:46 AM
(182.219.xxx.35)
물온도 60도로 몇번에 한번씩 빨아줘도 쉰내 안나더라고요.
못빠는 의류들은 과탄산 매번 넣고 돌리고요.
7. 전
'25.9.1 10:46 AM
(124.56.xxx.72)
흰옷은 과탄산 색깔옷은 탄산소다 사용해요. 그럭저럭... 냄새 방지하는데. 제가 보기엔 옷이나 수건 사용연수를 짧게 하는게 냄새 방지에 제일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8. ㅇㅇ
'25.9.1 10:48 AM
(125.179.xxx.132)
세제통 곰팡이 생겨도 냄새나요
바로 세탁하고 과탄산 쓰고 다 하는데도
어느날 옷에서 냄새나서
세탁기 확인했더니 세제통 안쪽으로 시커멓게 ㅜ
그후로 세제통은 아예 꺼내놓고 말려요
9. 수건
'25.9.1 10:50 AM
(1.248.xxx.188)
십년가까이 된것들이고
닳기전엔 버리지 않아요.
삶기만 잘해도 냄새나거나 비위생적이라 생각하지 않는데요.
10. . . .
'25.9.1 10:51 AM
(182.216.xxx.161)
아무리 고온에 과탄산써도 햇빛없는곳에서 말리면
빨래냄새 납니다
직장동료가 북향 오피스텔 살다가 빨래쉰내때문에 이사했어요
11. 여름엔
'25.9.1 11:02 AM
(222.101.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거의 비슷해요.
젖은건 바로 세탁할거 아니면
세탁실에 걸어둬서 말려놓고요.
수건은 백프로 삶아요.
행주는 삶는건 안하고
주방세제 풀어서 좀 담구었다가 조물조물후 펴놓구요.
제균이 제일 잘되는게 주방세제로 알고있어요.
혹시 찜찜하면 락스 조금 넣어 같이 쓰는정도.
12. ㅏㅣㅏㅓ
'25.9.1 11:05 AM
(211.114.xxx.120)
저도 여러시도 해봤고, 여러가지 의견도 많지만,
가장 가성비 좋고 효과 좋은건 탄산소다인것 같아요.
60도 이상 매번 수건 삶는거 당연히 효과 있겠죠.
근데 완전 에너지 낭비 아닌가요?
과탄산 좋지만 찬물에 안 녹고, 특히 드럼세탁기는 액체 외에는 찌꺼기 통속에 다 쌓입니다.
탄산소다가 찬물에 잘 녹으니 좋구요.
탄산소다만 쓰거나, 탄산소다 세탁에 식초나 구연산 헹굼이면 충분합니다.
13. 음
'25.9.1 11:05 AM
(49.236.xxx.96)
적으신 것은 기본..ㅠㅠ
대부분 그리 하지않나요?
14. 베란다
'25.9.1 11:07 AM
(59.152.xxx.77)
햇볕 좋은 날 베란다 널면 냄새 안나요. 요즘 집들이 주상복합이라 ㅠ 울 아들은 건조기 쓰고 옷 소재가 흐물흐물 해져서 비싼 옷은 절대로 건조기 사용 안한데요. 가끔 집 오면 제가 세탁해 베란다서 말리면 옷이 모양도 느낌도 살아 나더라구요. 자연 소독되는 태양이 전 좋네요
15. 수건은
'25.9.1 11:07 AM
(124.56.xxx.72)
오래 쓰는거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16. 이번여름
'25.9.1 11:09 AM
(59.4.xxx.231)
여름용 얇은 진바지 하나가 쉰내가 약간나서
다시 세탁해도
날씨가 조금만 구린날 널어도
냄새가 나요
어제 습도 높은날 널었더니 또 냄새가 약하게 나더라구요
저희는 베란다 남향이고 해 잘 드는데 한번 냄새가 났던 옷은 다시 날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효과있대서 비닐에 잘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저녁에 가서 꺼내보고 아니면 다시 빨아야 할듯요
17. ...
'25.9.1 11:11 AM
(222.100.xxx.165)
제일 중요한건 햇볕과 바람
해 없어도 바람이 통해야 옷에서 냄새 안나요
18. 음
'25.9.1 11:13 AM
(175.223.xxx.169)
쉰내 마르는 과정 문제예요.
말릴 때 수분을 빠르게 기화 시키지 않는다던지
(응달 건조, 실내 건조, 빨래량 과다 등)
응달 건조, 실내 건조, 빨래량 과다는
건조 공간 밀폐 후 대형 제습기 써야 하고요.
건조기 쓰는 집은 세탁 후 건조기 넘어가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건조기에서 말리고도 금방 꺼내야 해요.
빨래가 탈수 후 습기를 오래 머금으면 그 냄새 나요.
19. ㅇㅇ
'25.9.1 11:14 AM
(211.246.xxx.182)
-
삭제된댓글
한번 쉰내 나기 시작한 옷은 아무리 100도씨 물로 삶고
건조기에 건조해도
태양광에 말려도
냄새가 계속 나요
제 경험 상으론 순면이 그나마 낫고
혼방 옷은 중간이고
최악은 재생섬유로 만든 옷이에요
플라스틱 패트병으로 만든 거죠
20. ㅇㅇ
'25.9.1 11:15 AM
(39.7.xxx.1)
수건은 매번 삶고
세탁후 세탁기문 항상 열어두는건 모든 주부들이 다 하는거고요
21. 그냥
'25.9.1 11:16 AM
(112.216.xxx.18)
세탁기 코스중에 삶는 거 (제 경우는 찌든떄 빨래 코스) 로 돌리고 세제는 쉰내 없애준다는 세제 그리고 건조기 돌리면 끝
22. ..
'25.9.1 11:16 AM
(112.168.xxx.12)
아들 키우다 보면 그렇게 해도 냄새나는 옷들이 있어요. 땀 난 옷 안 갈아입고 입은채로 마른 걸 그냥 또 다음날 입고.. 제때 세탁통에 넣어주면 좋으련만 방 청소 하다 보면 여기 저기 쑤셔 넣어둔 옷들. 그런 옷들은 세탁후에 꼭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는 마른 빨래에서 냄새 난다 싶으면 어느 빨래인지 코로 일일이 맡아서 색출한 다음 물에 적셔 비닐에 넣고 전자렌지에 1분 이상 돌립니다. 그 다음에 다시 세탁기로 세탁해요.
그래도 해결이 안 되는 심각한 냄새는 락스 희석액에 10분 담궜다 꺼내서 꼭 짠 다음 다시 전자렌지에 돌려서 다시 세탁.
제일 좋은 건 과탄산 넣고 고온에 세탁하는 거지만 삶기 빨래 안 되는 옷들은 저렇게 해야 합니다.
23. ㅇㅇ
'25.9.1 11:17 AM
(39.7.xxx.1)
-
삭제된댓글
비닐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미세플라스틱 나오지않나요?
24. 음.
'25.9.1 11:18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냄새 너무 나는 빨래는 대형 지퍼백에 빨래 넣고 각종 강한 세제에 섬유유연제와 물 좀 넣고 비빈 후 2박 3일 던져놔요.
제가 응달 저층 아파트 살아봐서 쉰내는 도가 텄어요.
콤비 세탁기도 여름에는 건조 후에는 되도록 빨리 꺼내야 해요.
25. 어휴
'25.9.1 11:23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나일론이 고성능 플라스틱이에요. 석유에서 나오는
26. 뮈
'25.9.1 11:29 AM
(211.211.xxx.168)
세탁기 문 열어 놓는거 진짜 중요해요
27. 음
'25.9.1 11:41 AM
(175.223.xxx.169)
냄새 너무 나는 빨래는 대형 지퍼백에 빨래 넣고 각종 강한 세제에 섬유유연제와 물 좀 넣고 비빈 후 2박 3일 던져놔요. 50시간은 지나야 없어지더라고요.
제가 응달 저층 아파트 살아봐서 쉰내는 도가 텄어요.
콤비 세탁기도 여름에는 건조 후에는 되도록 빨리 꺼내야 해요.
나일론이 고성능 플라스틱이에요. 합섬섬유 대부분이 석유에서 나오는
28. 지나침
'25.9.1 11:57 AM
(61.98.xxx.185)
너무 본인들 위주글이랑 댓글들입니다 22
요즘 냄새에 너무 민감한데
모두가 환경이 좋고 쎈쓰 시간 체력을 갖춘건 아니에요
울 모친90세 단독가구
제아이도 독립 나홀로 원룸거주
이런 노인층과 젊은세대들 천지에요
저는 체력되고 환경이 좋으니 신경써서 잘하지만
남들도 다 그런건 아니죠
그런거 감안해서 지나가는 사람이 좀 냄새나도 그러려니 해요
남한테 좀 관대해지길
29. ㅇㅇ
'25.9.1 12:00 PM
(211.218.xxx.125)
탄산소다(워싱소다)는 따뜻한 물에서 제 역할 해요. 찬물에서는 기능 못합니다. 60도면 좋겠지만 40도가 기본 온도인 경우가 많으니 그렇게라도 하세요.
과탄산은 표백기능이라 쉰내 못 잡습니다. 표백은 말 그대로 하얗게 만드는 기능이에요. 탄산소다가 지방산(냄새 주원인) 잡습니다.
그리고 세탁 후 바로 꺼내서 건조하고, 건조기에서도 바로 꺼내야 하는 것도 동의합니다. 저희는 건조기 2주일에 한번씩은 콘덴서 세척해요. 세탁조도 2주일에 한번씩 청소하고요.
30. 남들은일함
'25.9.1 12:11 PM
(175.223.xxx.169)
남한테 관대하라는데 직장이나 학교 등 에서 쉰냄새 근처에 매일 오래 있는 사람은 어쩌라고요. 한 시간 이상 같이 있으면 어지러워요. 독한 향수처럼
31. 저흰
'25.9.1 12:20 PM
(1.248.xxx.188)
가스식건조기라 세척은 따로 해보지 않았어요.
가끔 먼지거름망 물로만 세척(이것도 13년쓰면서 물로씻은게 다섯번 안쪽)
드럼세탁기도 세탁조청소 거의 안해요.
세탁후 문열어두기만 잘해도 통세처괄일 없어요.
다 제 경험입니다.
전 건조기가 아직은 쌩쌩한데 혹여 바꾸더라도 가스식으로 바꾸고싶어요.
근데 요즘은 가스식건조기 안나오죠?그래서 고장안나고 오래오래썼음 좋겠어요.
32. 흑흑
'25.9.1 12:25 PM
(118.235.xxx.34)
서울 좁은 투룸에서 자취하는 딸아이들 옷에서 그 냄새를 감지하고 제습기를 얼른 사주었네요.
건조기 사주면 좋을텐데 월세내는 좁은 원룸이라 그건 어려웠어요.
환기도 어려운 원룸 투룸 사는 사람들이 여름에 세탁 어렵죠..
33. ...
'25.9.1 1:12 PM
(152.99.xxx.167)
남향 베란다 자외선이 짱입니다.
남편 아들옷은 베란다 햇빛에서 말려요
34. ㅠㅠㅠ
'25.9.1 2:02 PM
(211.210.xxx.96)
남향 베란다 있는데서 살다가
손톱만한 베란다있는 주상복합으로 이사오니 빨래를
너는게 너무어렵더군요
항상 공짜인 햇볕에 빠짝 말려입었는데 건조기 돌려서 전기쓰는게 너무 아까워요 ㅠㅠ
35. ...
'25.9.1 2:23 PM
(59.11.xxx.208)
90도 삶음코스로 돌려도 안 없어지더라구요.
말랐을 땐 없어졋던 것 같다가도 젖으면 또 냄새나요.
버리려다가 마지막으로 탄산소다 써버려고 주문해놨어요.
이걸로도 안되면 쓰레기통으로...
36. 맞말인지는 몰라요
'25.9.1 2:30 PM
(61.102.xxx.221)
-
삭제된댓글
알콜을 실수로 4L 짜리로 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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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안 나요
37. ..
'25.9.1 2:38 PM
(112.168.xxx.12)
알콜 분무... 호흡기에 위험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