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기관확장제 복용 중인데요. 사람용 약을 약하게 쓰시는 분 계세요?

강아지 조회수 : 538
작성일 : 2025-09-01 09:28:55

강아지가 기침을 계속해요

병원에서 심장 이상은 아니고 기관이 좁아져 있다고 기관 확장제를 처방 받아서 먹여요

동물병원 의사말로는 기관 확장제 복용할 때 신장 보호약도 같이 먹여야 한다고 해요.

 

제 남편이 어디서 듣고 와서는 사람 먹는 약을 약하게 해서 먹이면 되는 것이라고 한다고

며칠 내내 이러네요.

 

진짜로 강아지 각종 병증에 사람약 약하게 강아지에게 먹이는 분 계시나요

IP : 211.217.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 9:44 AM (106.101.xxx.73) - 삭제된댓글

    강아지 테오필린 100mg 약하게 써요
    저희 강아지는(뇌전증.기관지허탈) 페노바르비탈까지 복용해서 동물병원에서 짓는데 단가 몇십원짜리 약 몇십만원에 한달분 지으려니 돈아까워요
    저 약사인데 향정(페노바르비탈)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짓긴 해요

  • 2. .........
    '25.9.1 9:49 AM (106.101.xxx.73)

    강아지 테오필린 100mg 약하게 써요
    저희 강아지는(뇌전증.기관지허탈) 페노바르비탈까지 복용해서 동물병원에서 짓는데 단가 몇십원짜리 약 몇십만원에 한달분 지으려니 돈아까워요
    저 약사인데 향정(페노바르비탈)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짓긴 해요

    신장보호약은 왜 처방하는지 모르겠고(혈액검사상 이상있을까요?)
    보통 기침하면 테오필린.소론도.항히스타민제 쓰는데 다 사람 쓰는 약이에요
    흡입제도 세레타이드 디스커스 사람꺼 원가×3~4배 해서 팔아요

  • 3. **
    '25.9.1 9:54 AM (182.228.xxx.147)

    그게 잘못 먹이면 큰일날 수 있어요.
    저도 소아용 기침시럽 소량 먹여봤다가 큰일날 뻔 했어요.
    네이버 아반강고 까페에 지극정성으로 강아지 돌보는 분의 치료법이 저는 많이 공감되고 도움도 많이 됐어요.
    참고해보세요.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25273665/articles/1235324?tc=cafe_mem...

  • 4. Dd
    '25.9.1 9:58 AM (73.109.xxx.43)

    약이 신장에 무리가 가니 신장약을 주는 거겠죠
    강아지 약은 용량이 사람의 1/10-1/20 은 될텐데 사람 약으로 정확한 계량이 되겠어요?
    너무 위험해요

  • 5. ,브리더
    '25.9.1 9:59 AM (203.213.xxx.88)

    꿀 조금 먹이고
    밤에는 베나드릴 애들용 감기약 죄금 먹여서 재우면 관리 하는 거라고
    40년 차 소형견 브리더 하시는 분이 그러셨어요 ( 외국)

  • 6. ,브리더
    '25.9.1 10:01 AM (203.213.xxx.88)

    제 개들 경우 기침 계속해서 소염제 처방 받아 한 이틀 먹이니
    나았구요, 재채기 같은 경우 알러지 였고..
    브리더님 의견으로는 독감 같다고.. 지나간다고.. 다 나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866 전기차 타이칸 운전하시는 분 계세요? 8 포르쉐 2025/09/01 688
1748865 이동식 에어컨 쿠오레 9 선풍기가 뻥.. 2025/09/01 896
1748864 너무 사치스럽나요 12 이러고 있다.. 2025/09/01 4,527
1748863 앓는소리 죽는소리 안하시는 분들 어때요? 18 40중반 2025/09/01 3,415
1748862 코팅팬 추천해요 5 ... 2025/09/01 1,323
1748861 본처 따라하는 이런 상간녀 심리는 뭘까요 7 ㅇㅇ 2025/09/01 2,465
1748860 큰 평수 단점 - 급할 때 집이 잘 안 팔려요 13 .. 2025/09/01 3,803
1748859 죽 괜찮을까요? 1 고기 2025/09/01 594
1748858 갑상선 항진증 앓았던 사람인데 뷰티디바이스.. 2 olive。.. 2025/09/01 1,565
1748857 시댁이야기만하는 남편 8 날씨 2025/09/01 2,510
1748856 자율형 공립고 지정 어떻게 바뀌는건가요? ㅇㄴ 2025/09/01 387
1748855 반포 미도 아파트나 삼호가든 아파트는 지금 퇴거중인가요? 3 ㅇㅇ 2025/09/01 2,325
1748854 이재명대통령 유능한 분이시네요. 72 ... 2025/09/01 5,214
1748853 9호선 동작역에서 4호선 오이도행 3 .. 2025/09/01 1,010
1748852 우리 아이는 과학공부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오네요 9 2025/09/01 1,641
1748851 Yes 2025/09/01 436
1748850 조국혁신당, 김선민, 빛의 혁명으로 탄생시킨 국민주권정부 첫 번.. 9 ../.. 2025/09/01 795
1748849 시골 1m 백구 황구들에게 사료 한포대씩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28 .,.,.... 2025/09/01 1,773
1748848 큰평수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18 지나다 2025/09/01 3,985
1748847 남편이 자기가 잘못한거라고 인정했어요 시가일 4 인정 2025/09/01 2,521
1748846 부모가 초5부터 학교 안 보낸 극우집회 나온 16살 18 헐.. 2025/09/01 3,007
1748845 EIDF 마틴슐러 시선 밖으로의 시선 2 EIDF 2025/09/01 563
1748844 청국장밥 맛있어요 4 ... 2025/09/01 1,534
1748843 뒷골(왼쪽아래)가 땡기고 하는데 4 닉네** 2025/09/01 707
1748842 솔직히 내 자식이지만 크면 예쁜게 덤덤해지지 않나요? 20 ㅇㅇ 2025/09/01 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