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굴대상포진후 신경통

OO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25-09-01 08:57:18

8월 초에 얼굴 대상포진이 걸려서

일주일간 바이러스약 먹고 2주 까지는 

통증이 없었는데 2주후부터 지금까지 

톰증이 있어요

의사선생님은 통증약 먹으면서 시간

지나면 통증 없어진다고 하는데

통증이 점점 약해지는것 같은데

통상포진후 신경통 있으신 분들 

어느정도 지나고 없어졌나요?

대상포진 저 인생에서 제일 힘든병인것 같아요TT

IP : 27.169.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은
    '25.9.1 9:02 AM (175.208.xxx.185)

    약은 거의 한달 먹었던거 같아요. 약 더 받아오세요
    후유증 생기면 어렵습니다. 매년 그 달에 다시 걸리는 사람도 봤어요.

  • 2. ca
    '25.9.1 9:02 AM (39.115.xxx.58)

    대상포진 후유증 꽤 오래가기도 하더라고요.
    저희 친정 엄마는 치료 골든타임이라는 72시간을 훌쩍 넘기고
    수포 꽃이 어마어마하게 핀 일주일 후에야 병원에 가셨는데,
    통증클리닉 다니셔야할 정도로 병세가 심했고요.
    2-3년 동안 욱신욱신 신경통에 시달리셨어요.
    저희 엄마의 경우 치료 시기를 놓쳐서 심한 케이스셨던 거 같아요.

    대상포진 많이 많이 아픈 병이니 몸조리 잘 하시고요.
    스트레스 받는 일 없도록 하시고, 맘과 몸 편하게 하시면서 보내시면 또 어느새 괜찮아 질거에요.

  • 3. 저두요
    '25.9.1 9:57 AM (124.54.xxx.165)

    저두 한달 이상 신경통성 진통제 먹었어요
    골든타임내에 항바이러스약 먹고 가볍게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찌릿한 두통이 와서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노 스트레스. 한동안 무리하지 마세요.
    전 컨디션 완전 회복되는데 1년 거린 듯해요.
    면역력이 저하되서 인지 폐렴 장염 인후염등 크고 작은 병치레 계속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915 한국인을 어떻게 정의하세요 7 …… 2025/09/01 1,129
1748914 지방 집매매 여쭙니다 13 평수넓혀 2025/09/01 2,452
1748913 강쥐를 키우니 외국여행은 못하게 되네요. 28 .. 2025/09/01 3,546
1748912 내란빤스 1차2차 두번 다 빤스저항 했다고.. 20 드러.. 2025/09/01 2,222
1748911 27살이나 됐는데 아직도 워킹홀리데이나 다니는 동생이 한심합니다.. 82 2025/09/01 16,963
1748910 한달 백수로 있어보니 쇼파는 리클라이너가 젤 낫네요 5 ... 2025/09/01 2,954
1748909 제네시스 운전중인데 카니발 가능할까요? 7 여기 2025/09/01 1,187
1748908 강릉 비오나요? 3 ㅇㅇ 2025/09/01 1,426
1748907 윤석렬이 성경책 11 개가 웃겠어.. 2025/09/01 2,123
1748906 한토시 라는 단어 뜻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5/09/01 1,001
1748905 집에 공급되는 전기량을 늘릴수도 있나요? 11 ..... 2025/09/01 937
1748904 샌프란시스코,LA 여행중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어떨까요? 11 새벽 2025/09/01 1,041
1748903 부모 손절 이유 펑 21 Q 2025/09/01 5,689
1748902 추석연휴 여행. 11 여행 2025/09/01 2,941
1748901 전세갱신할때 부동산에 가서 하시나요 셀프로 하시나요 8 ,,,, 2025/09/01 1,034
1748900 돼지수육하고 뭐하고 드시나요? 8 ASS 2025/09/01 1,295
1748899 검찰 내부서 ‘보완수사 폐지’ 비판 봇물…“총알 없이 전쟁 나가.. 35 싫으면떠나시.. 2025/09/01 2,504
1748898 인공적향수말고 찐한 비누향나는 3 향수 2025/09/01 1,679
1748897 차에서 뭘 먹는 게 좋아요. 10 ^^ 2025/09/01 2,212
1748896 한국일보) 극우집회서 만난 16살 도현이 8 에혀 2025/09/01 1,642
1748895 필립스 블루투스이어폰 사용중이신분 땅지맘 2025/09/01 332
1748894 신축아파트 전세 대출불가 가 많이 보이는데요 3 ooo 2025/09/01 1,714
1748893 경기오산 비가 퍼붓네요 3 2025/09/01 1,312
1748892 가끔 생각나는 무례한 선생님 16 .. 2025/09/01 3,547
1748891 비트코인 잠시 조정일까요? 5 ㅣㅣ 2025/09/01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