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의 부적절한 복장 지적

.... 조회수 : 5,240
작성일 : 2025-08-31 21:50:26

있을 수 없는 일인가요?

 

낼 모레 50인 여자가 엉덩이 바로 아래

벌룬 미니 스커트를 입고 출근합니다.

 

고등 남학생도 있는 학교입니다.

IP : 117.111.xxx.2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사는 아닐테고
    '25.8.31 9:51 PM (175.123.xxx.145)

    어휴 ᆢ왜 그럴까요 ㅜ

  • 2. 도른자인가
    '25.8.31 9:52 PM (221.138.xxx.92)

    학교면 중간관리자가 한소리 하죠.
    민원들어왔다고....

  • 3. 할 수있죠
    '25.8.31 9:53 PM (14.55.xxx.133)

    현실에서는 그렇게 현실적인 지적이 조직을 끌어가는데 더 도움됩니다 그거 미루다가는 개판비슷되어요 단 혼자. 덤터기 쓰지 않게 조심은 하셔야겠죠

  • 4. ...
    '25.8.31 9:55 PM (122.38.xxx.150)

    학부모 눈에 한번 띄이면 끝인데 말이죠.
    민원이나 투서 같은걸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5. 교사는 아니지만
    '25.8.31 10:02 PM (117.111.xxx.246)

    학생들을 대면하는 업무입니다.

    본인 대학생 딸 옷을 입나 싶기도 한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형태의 옷입니다.
    https://musinsa.onelink.me/PvkC/wkehekw1

  • 6. ㅡㅡ
    '25.8.31 10:0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학교에 하나씩 있나요?
    50대인데 원색의 미니스커트에
    희한찬란하게 입고
    화장도 요상하게하고 와서 히스테리부린대요
    애들하고 다른쌤들한테도요
    딸이 졸업식때 제발와서 한번보라고 ㅜ

  • 7. 치맨가
    '25.8.31 10:05 PM (59.13.xxx.164)

    노망났네요

  • 8. 휘황찬란
    '25.8.31 10:11 PM (217.149.xxx.32)

    교장이나 윗 관리자가 말해야죠.

  • 9. 냅두세요
    '25.8.31 10:22 PM (58.29.xxx.96)

    자기치욕인데

  • 10. ////
    '25.8.31 10:35 PM (223.39.xxx.240)

    도른자인가요

  • 11. ..
    '25.8.31 10:53 PM (118.218.xxx.90)

    학교마다 하나씩 있나 봅니다. 50대인데 정말 초미니스커트만 입어요. 여학교이긴 합니다만..

  • 12. 에휴
    '25.8.31 10:55 PM (183.106.xxx.239)

    Tpo가 안 되나.
    말 하세요. 오늘 퇴근후 클럽가세요? 클럽 옷 차림이네요.
    (놀란 눈으로)

  • 13. ……
    '25.8.31 11:45 PM (180.67.xxx.27)

    복장은 자유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원글님이 말한 복장 60대가 입은거 봤어요 다리는 날씬했지만 차라리 A라인 스커트가 낫지 미니벌룬은 나이에 안맞더군요 늙는게 슬프지만 나이를 거스르는건 더 서글퍼보이는거 같아요

  • 14. ㅋㅋㅋ
    '25.9.1 3:39 AM (121.161.xxx.4) - 삭제된댓글

    아 뭔지 알겠어요
    본인 20대 시절에 입었던 스타일을 입는거죠?
    우리 회사에 많습니다
    진짜 미치겠음

  • 15. 짜짜로닝
    '25.9.1 10:24 AM (106.101.xxx.69)

    그런 여자들이 유부남도 꼬시고 학생이랑 뻘짓하고 여기저기 문제 일으키고 다니는 거죠. 그러면서 순진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 지적해도 질투해서 그러는 줄 알 걸요 ㅋ

  • 16. 실제로
    '25.9.1 1:23 PM (123.214.xxx.155) - 삭제된댓글

    플러팅 선수이긴 합니다.
    그동안 플레어 형태의 미니스커트, 핫팬츠까지는 참았는데
    엉덩이 바로 아래 벌룬 미니는 참을 수가 없네요.
    저 여자의 행태를 넘어서 수평관계인 조직에서 직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입다물고 있는게 더 화가 납니다.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야 겠어요.

    글대로 성품상 질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그동안 겪어온 바로는 본인의 잘못된 언행에 대한 성찰없이 살아온 사람처럼 보이긴 합니다.

  • 17. 실제로
    '25.9.1 1:24 PM (117.111.xxx.131)

    플러팅 선수이긴 합니다.
    그동안 플레어 형태의 미니스커트, 핫팬츠까지는 참았는데
    엉덩이 바로 아래 벌룬 미니는 참을 수가 없네요.
    저 여자의 행태를 넘어서 수평관계인 조직에서 직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입다물고 있는게 더 화가 납니다.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야 겠어요.

    글대로 성품상 질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그동안 겪어온 바로는 본인의 잘못된 언행에 대한 성찰없이 살아온 사람처럼 보이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683 요즘차는 외부 온도에 따라 시동 꺼진 상태에서 바람 나오나요? 3 질문요 2025/08/31 1,736
1748682 알콜 중독 18 2025/08/31 3,276
1748681 히말라야 핑크솔트 불순물 그냥 드시나요? 3 ㅇㅇㅇ 2025/08/31 2,329
1748680 이종혁의 사춘기아들 대처법 6 이조녁조아 2025/08/31 5,452
1748679 예능 '마이턴' 안보세요? 12 푸핫 2025/08/31 3,136
1748678 50대 분비물 냄새 어쩌나요 6 . . . 2025/08/31 6,328
1748677 반지홋수 넘 이상한데요 6 아놔 2025/08/31 1,404
1748676 이혼사유 사실대로 얘기하는 것도 명예훼손이죠? 6 ... 2025/08/31 2,879
1748675 꼭 일요일에 아들이랑 점심 먹어야한다는 시모와 시누 49 절연 2025/08/31 7,040
1748674 대장내시경 가스제거제 가소콜 질문이요 8 ... 2025/08/31 1,502
1748673 페밀리세일로 아이 옷 구매 했는데.. 7 세일 2025/08/31 1,644
1748672 전우용님 페북글. 5 팩폭 2025/08/31 2,211
1748671 직딩 내일부터 다이어트 질문 8 결심 2025/08/31 1,164
1748670 왜 사나 싶은 40대 후반. 64 zzz 2025/08/31 26,901
1748669 제니는 영어를 정말 잘하는 거죠? 17 ..... 2025/08/31 10,100
1748668 윤석열·김건희 모두 당황시킨 '비화폰 통화기록' 이렇게 나왔다.. 3 열린판도라의.. 2025/08/31 4,179
1748667 하루두번 6 대장 2025/08/31 1,576
1748666 에어컨 분해 청소 얼마만에 한 번씩 하시나요? 9 3호 2025/08/31 2,544
1748665 밥먹고나서 2시간 3 너무 2025/08/31 2,353
1748664 해병 특검, 전 방첩사령관 '기록 은폐 정황' 포착, ".. 순직해병특검.. 2025/08/31 772
1748663 자녀결혼 후 첫명절 37 명절 2025/08/31 5,713
1748662 요즘 6 2025/08/31 737
1748661 족저근막염, 체외충격파 받으러 머얼리 가요 10 .. 2025/08/31 1,906
1748660 국힘 "국회 개원식에 상복 입고 참석할 것" .. 15 그러던가 2025/08/31 1,851
1748659 반찬가게 반찬 냉장보관기간 1 .. 2025/08/3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