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
'25.8.31 9:22 PM
(74.75.xxx.126)
개인적으로 알콜중독자들한테 무슨 원한이 있으신가요. 아님 왜 따로 글 올려서 비난하는 건지요.
전 알콜중독 10년차예요. 2돌된 아이 혼자 맡아 키우면서 직장 다니고 도와주는 사람 아무도 없이 동동거리다 술에 의지하게 되었어요. 아이 재우고 너무 피곤해서 잠도 안 오는 밤늦게 일하면서 마시다 중독이 되었는데 어느날 쓰러지는 병이 생겨서요, 검진 받아보니 불안장애가 생겼는데 저 혼자 버텨보려고 알콜을 자가처방했던 거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사연이 다른데 너무 뾰족한 시선으로 보지 않으시길. 전 알콜 적당히 마신 덕에 직장일도 잘하고 아이도 너무 불안해 안 하고 키우고 남편이랑도 다시 합치고 사람들하고 둥글둥글 잘 지내고있어요. 절대 음주 운전 안하고 퐁당퐁당 원칙 지키면서 아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건강지킬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람마다 삶의 무게가 다르고 아픔이 다른데 술 마신다고 무조건 비난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 헉
'25.8.31 9:28 PM
(211.186.xxx.7)
알콜중독인데 직장일을 잘하고 둥글둥글... 헐 ~~~~
궤변론자....
나이들어 간경변 알콜성 치매나 오죠.. 정신차려요
3. ..
'25.8.31 9:29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비난하려 글을 쓴게 아닙니다.
본인이 알콜릭인걸 공식 인정 안하고
자꾸 이런 저런 핑계대며
합리화 시키려는 태도가 어이 없어서에요.
술 마신다고 무조건 비난햐는 글로 보였다면
첫 댓글님 자격지심 이겠죠.
삶의 무게가 다르고, 아픔이 다르다고요?
저는 여기 82님들이 가끔
근황 궁금하다는 베스트 사연에 들어있는,
꼭 나오는 글들 (제가 쓴건 아니지만, 제가 경헝한 일이랑 너무 똑같아서 깜놀. 저는 82에 글 쓸 정신도 없었음)
도 경험하고, 별의 별 일 다 겪어 봤어요.
그렇기에도 남의 인생사 함부로 생각하지 않지만
첫 댓글님도 자격지심에서 벗어나면 좋겠네요.
4. ..
'25.8.31 9:38 PM
(118.235.xxx.57)
비난하려 글을 쓴게 아닙니다.
본인이 알콜릭인걸 공식 인정 안하고
자꾸 이런 저런 핑계대며
합리화 시키려는 태도가 어이 없어서에요.
술 마신다고 무조건 비난햐는 글로 보였다면
첫 댓글님 자격지심 이겠죠.
삶의 무게가 다르고, 아픔이 다르다고요?
저는 여기 82님들이 가끔
근황 궁금하다는 베스트 사연에 들어있는,
꼭 나오는 글들 (제가 쓴건 아니지만, 제가 경헝한 일이랑 너무 똑같아서 깜놀. 저는 82에 글 쓸 정신도 없었음)
도 경험하고, 별의 별 일 다 겪어 봤어요.
그렇기에도 남의 인생사 함부로 생각하지 않지만
첫 댓글님도 자격지심에서 벗어나면 좋겠네요.
제각기 사연이 알콜중독을 정당화 할 수는 없어요.
핑계 없는 무덤은 없는거고
술은 기분 좋을 때만 적당량 마셔야는거에요.
저는 고작 술 따위에 의지 하기 싫어서
안 좋은 일로는 절대 안마십니다.
5. 저도 알콜중독
'25.8.31 9:38 PM
(211.219.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술맛 모르는 혀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트레스도 없고 힘든일도 없고 그냥 술이 맛있어요.
맥주 막걸리 빼고 데낄라도 빼고.
샴페인 버번위스키 진이 그렇게 맛있어요. 아! 빨간뚜껑소주도.
배부르지 않는 간단한 안주랑 적당히 맛있게 마시는데
가끔 취하게 마시면 너무 기분 나빠요.
취하고나면 정말 술 끊고 싶고
하지만 맛있는걸 끊는게 쉽나요? 최대한 참고 참다 마십니다.
6. ㅎㅎㅎㅎ
'25.8.31 9:46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알콜중독인데 직장일을 잘하고 둥글둥글... 헐 ~~~~
궤변론자....
나이들어 간경변 알콜성 치매나 오죠.. 정신차려요
———————————
이 분은
남편을 족쳐야지 왜 여기서 이 ㅈㄹ?!ㅋㅋㅋ
7. ..
'25.8.31 9:51 PM
(118.235.xxx.130)
술은 주종마다 매력이 있죠.
소주의 달달함, 맥주의 시원함,
전통주나 위스키의 깔끔함,
이게 맛있는건 저도 알아요.
근데, 저는
제가 취하는게 싫고
기분 나쁜 일로, 스트레스로 술 따위에 의지하는게
너무도 싫습니다.
두뇌운동 고강도 업무란건
퇴근 전부터 뇌가 녹초가 되어
(가끔... 스트레스로 오전부터 머리가 안돌아갈 때도 있어요)
머리가 더는 안돌아가요.
완전 진이 다 빠지는 느낌.
그래서 단 한 번도 갓생을 산다고 생각한 적이 없고
두뇌가 안 돌아가는 데일리 스트레스 때문에
술을 마시지는 않아요.
차라리 저녁이나 주말에 단순 노동을 해요.
그래야 뇌가, 컴퓨터 전원이 꺼지는 느낌이 들어 상쾌해지거든요.
8. 나름이라
'25.8.31 10:13 PM
(203.213.xxx.88)
뭐 스트레스 술로 풀 수 있어요
남의 인생을 어떻게 알아요,
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거죠 ^^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 사는 거죠
아 진짜 눈물도 안나오는 시련 겪고 술 집에 있는 데도
너무 꽉 막힌 터라 저는 그냥 맨정신으로 버텼어요..
바보같이.. 술 먹고 좀 퍼지면 어때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가야할 땐 가야지요
베라왕 안늙는 비법이 보드카 마시고 숙면하기 라고도 하던데요 뭐..
9. 그러니까
'25.8.31 10:17 PM
(74.75.xxx.126)
사람들 다 아롱이 다롱이라는 걸 인정하셔야죠. 자기한테나 사회적으로 피해 안 주면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야지 이렇게 욕할 필요 없잫아요.
취하는 게 싫은 건 자기 취향, 취하는 게 좋은 것도 다른 누군가의 취향.
"핑계 없는 무덤은 없는거고
술은 기분 좋을 때만 적당량 마셔야는거에요.
저는 고작 술 따위에 의지 하기 싫어서
안 좋은 일로는 절대 안마십니다."
원글님은 그렇게 하세요. 안 그러고 싶은 사람은 각자 알아서 나름의 행복과 정신건강 찾아서 열심히 살면 되는 거고요. 미국인데 의사들도 술 끊으라고는 안해요. 계속 모니터 하면서 그 때 그때 필요한 약 쓰고 처방해줘요. 이런 글 도대체 왜 쓰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10. ..
'25.8.31 10:32 PM
(118.235.xxx.2)
그래요.
스트레스 술로 풀 수도 있죠.
근데 그게 정기적으로 반복되면
알콜 중독 인게 팩트에요.
제가 그 사람 인생을 어떻게 알겠나요?
본인이 글 쓴 대로, 주말이니 아마도 술 마신 다음에
글 쓴 거 같던데
그렇다고
온갖 핑계대며
알콜릭을 정당화 하려는 태도는 너무 싫었어요.
진짜 눈물도 안나오는 시련..
저도 꽤 겪어봐서 잘 아는데요.
술 마신다고
스트레스의 근원이 풀리지는 않죠.
저는 그래서 안 마셔요.
술 마신다고 스트레스 원인이 풀린다면야
자주 못 마실 이유가 없죠.
안 늙는 비법은 술이 아니라
그냥 유전이에요.
스트레스만 받으면 독주를 연거푸 들이키는 분들도 계시던데
글쎄요,
이건 꽉 막히고 안 막히고의 문제가 아니라
저는 그냥 술 따위에 의지하기 싫은 거예요.
다음 날 숙취도 싫거든요.
술에 의지하는 시간만 지나면
다시 원점인데 그걸 왜 마시나요
넘 비효율적이에요.
술이 아녀도 되는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개발해야죠.
11. 그러니까님?
'25.8.31 10:36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제 글 어디에 욕이 써 있죠?
본인 얘기인 것처럼 감정이 하시며 선 넘지 마세요.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차라리 약을 먹는 게 낫지
술에 의지하며 부득불 알콜중독 아니라는거
어이 없어 쓴 글이랍니다.
알콜릭한테 술 끊으라면 말이 먹혀요?
의사들도 그걸 아니 약을 처방해 주는 거죠.
대체 뭐라는건지
12. 그래서
'25.8.31 10:37 PM
(74.75.xxx.126)
뭐요? 운동? 요가? 명상? 산책?
술이 비효율적이면, 뭐가 답인데요. 나만의 답이 뭔지 알려주시고 그게 왜 유일한 답인지도 설명하셔야 겠네요.
내가 누구라고 남의 삶을 이렇게 판단하나요.
당신은 술 따위에 의지하기 싫은지 몰라도 그렇지 않은 다수의 사람도 있거든요.
일단 술자리는 사회생활에서 훌륭한 넷워크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소통과 우정을 나누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잘 개발해서 뭐 골프를 칠까요, 문화원에서 줌바 댄스를 출까요. 각자 할수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며 사는데 내가 싫어한다고 이런 혐오글 올리는 거 제발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지 않아요.
13. 그러니까님?
'25.8.31 10:37 PM
(118.235.xxx.45)
제 글 어디에 욕이 써 있죠?
본인 얘기인 것처럼 감정이입 하시며 선 넘지 마세요.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는 거에요.
차라리 약을 먹는 게 낫지
술에 의지하며 부득불 알콜중독 아니라는거
어이 없어 쓴 글이랍니다.
알콜릭한테 술 끊으라면 말이 먹혀요?
의사들도 그걸 아니 약을 처방해 주는 거죠.
대체 뭐라는건지
삭제된 글에서 댓글로 편 들던 사람들인가 봄.
아롱이 다롱이 마음대로 사세요.
근데 알콜중독을 알콜중독이라 하는데 왜 발끈하세요들?
아나 진짜 어이 상실
14. ..
'25.8.31 10:39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갑분 스트레스 해결 방법 내놔라 하는 건
무슨 경우죠?
정중하게 요청하세요
알고 싶으면
알콜릭 팩트를 부정하니 쓴 글인데
자격지심에 혐오글로 못 박는거 어쩔 ㅉㅉ
15. 전혀
'25.8.31 10:40 PM
(74.75.xxx.126)
발끈하지 않아요. 나는 알콜중독임을 인정하고 주위에 이해를 구하는 편이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히 살아내고 아이 잘 키우는 직딩맘.
당신은 무슨 이유에선지 "비효율"이라는 이유로 남을 재단하고 비판하는 사람. 어이상실 많이 하셔야 할 듯 해요. Grow up, please!
16. ..
'25.8.31 10:43 PM
(118.235.xxx.245)
갑분 스트레스 해결 방법 내놔라 하는 건
무슨 경우죠?
알고 싶으면
정중하게 요청해얀다는 애티튜드도 모는 무례함.
알콜릭 팩트를 부정하니 쓴 글인데
자격지심에 혐오글로 못 박는거 어쩔 ㅉㅉ
17. ㅋㅋ
'25.8.31 10:47 PM
(118.235.xxx.7)
본인이 발끈하지 않는다고 하면 발끈 안 한게 되나요?
어이가 없...
내가 비효율이라고 생각해서 술을 안 마신다고 얘기한 걸
남들이 술 마시는 게 비효율이라서 뭐라고 하는 걸로 생각하는 게 발끈하는 거라고요.
님처럼 남을 재단하며 선 넘는게 발끈이에요.
영어 쓰는거 어쩔 ㅋㅋ 절레 절레
알콜릭과 알콜릭 옹호자들 때문에
황금같은 주말에 대체 뭔 짓인지..
시간 내서 팩트를 얘기해준 날 탓해야지 누굴 탓할꼬
휴..
18. 전혀
'25.8.31 10:52 PM
(74.75.xxx.126)
자격지심 아니고 원글님의 남을 재단하려는 태도가 역겨워서 자꾸 글 올려요.
전 전문직 20년 넘은 hyperfunctioning alcoholic입니다.
지난 달에 해외에서 큰 강연 할 일이 있었는데 여름방학 중인 고딩 아들을 데리고 갔어요. 엄마가 무슨 일 하는지 보라고요. 제가 갔다고 하니 그 동네 지인들이 다 모여서 제 강연 전날 밤에 많이 마셨어요. 아이가 즐겁게 보면서도 엄마 내일 아침 강연인데 괜찮겠냐고 묻더라고요. 두고 보라고 하고, 아침 9시부터 시작된 강연 완전 찢었어요. 아이가 뒤에서 보다가 엄마 강연하고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에 눈물이 나고 존경스런 마음이 들었다네요. 원글님께 드리는 댓글은 자격지심에서 우러나온 게 아니라 사람들의 다름을 인정 못하고 가르치려 드는 원글님의 편협한 마음에 대한 질림에서 나온겁니다.
19. 그럼
'25.8.31 11:05 PM
(74.75.xxx.126)
"내가 비효율이라고 생각해서 술을 안 마신다고 얘기한 걸
남들이 술 마시는 게 비효율이라서 뭐라고 하는 걸로 생각하는 게 발끈하는 거라고요."
그럼 일기장에 쓰셔야지 왜 여기 이런 글 올리신 건데요? 본인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20. 헐
'25.8.31 11:05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전문직 아들 얘기까지 어쩔..
님의 편협함에 저도 질리네요.
강연 왼전 찢은거 하고
전날 술 마신게 뭔 상관이에요
강연은 일이잖아요?
하아... 진짜
본인에 감정 이입해서
질리게 따지고 드는 자격지심 어쩔
다름을 인정 못한다는 편협함도
선 넘은거에요.
삭제한 원글이 알콜릭 팩트를 인정 안하머
이상한 소리하니
팩트라고 다시 글 쓴걸 선 넘으며 참견마세요.
그 원글이 글 삭제 안했으면
이렇게 새 글 쓸 일도 없었어요
본인이 점점 햔 말 없어지니
글 지우고 회피한게 어처구니 없어서
새 글 썼고
그 삭제 원글은
알콜릭 인정하고
치료를 받는게 우선인겁니다.
질리니 더는 댓글 마세요.
21. 헐
'25.8.31 11:05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전문직 아들 얘기까지 어쩔..
님의 편협함에 저도 질리네요.
강연 왼전 찢은거 하고
전날 술 마신게 뭔 상관이에요
강연은 일이잖아요?
하아... 진짜
본인에 감정 이입해서
질리게 따지고 드는 자격지심 어쩔
다름을 인정 못한다는 편협함도
선 넘은거에요.
삭제한 원글이 알콜릭 팩트를 인정 안하머
이상한 소리하니
팩트라고 다시 글 쓴걸 선 넘으며 참견마세요.
그 원글이 글 삭제 안했으면
이렇게 새 글 쓸 일도 없었어요
본인이 점점 할 말 없어지니
글 지우고 회피한게 어처구니 없어서
새 글 썼고
그 삭제 원글은
알콜릭 인정하고
치료를 받는게 우선인겁니다.
질리니 더는 댓글 마세요.
22. 헐
'25.8.31 11:06 PM
(118.235.xxx.186)
전문직, 아들 얘기까지 어쩔..
님의 편협함에 저도 질리네요.
강연 왼전 찢은거 하고
전날 술 마신게 뭔 상관이에요
강연은 일이잖아요?
하아... 진짜
본인에 감정 이입해서
질리게 따지고 드는 자격지심 어쩔
다름을 인정 못한다는 편협함도
선 넘은거에요.
삭제한 원글이 알콜릭 팩트를 인정 안하머
이상한 소리하니
팩트라고 다시 글 쓴걸 선 넘으며 참견마세요.
그 원글이 글 삭제 안했으면
이렇게 새 글 쓸 일도 없었어요
본인이 점점 할 말 없어지니
글 지우고 회피한게 어처구니 없어서
새 글 썼고
그 삭제 원글은
알콜릭 인정하고
치료를 받는게 우선인겁니다.
질리니 더는 댓글 마세요.
23. 아이고
'25.8.31 11:11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질리니 더는 댓글 마세요.
글 올린 건 원글님입니다. 일기장에 쓰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글 올려서 남 까는 글 단 사람이 더는 댓글 말라는 건 반칙이지요. 질릴 자격 없잖아요.
24. 훔
'25.8.31 11:28 P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그래서요..
일상생활 지장없는 알콜중독자도
먼가 표식을하고 돌아다녀야
맘이 편하시겠어요?
전자발찌 처럼?
국회의원 쫓아다니시면서 돈두 쓰시고
어필하세요..
법안 만들어 달라고..
25. 아이고
'25.8.31 11:29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질리니 더는 댓글 마세요.
글 올린 건 원글님입니다. 일기장에 쓰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글 올려서 남 까는 글 단 사람이 더는 댓글 말라는 건 반칙이지요. 질릴 자격 없잖아요.
우리 안 이러고 살 수 있잖아요. 서로 재단하고 비난하고 가르치려고 들고요.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되는 걸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다 알아서 의사하고 상의하고 영양제 간장약 알아서 먹어요. 정말 걱정 돼서 올렸다고요? 앞으론 남 걱정하지 말고 알아서 해결하기로 해요. 약속!
26. 풋
'25.8.31 11:35 PM
(74.75.xxx.126)
질리니 더는 댓글 마세요?
글 올린 건 원글님입니다. 질린다는 표현도 제가 쓴 거고요. 일기장에 쓰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익명으로 글 올려서 남 까는 글 단 사람이 더는 댓글 말라고 하는 건 반칙이지요. 질릴 자격 없잖아요.
우리 안 이러고 살 수 있잖아요. 서로 재단하고 비난하고 가르치려고 들고요.
각자 알아서 잘 살면 되는 걸 왜 이런 글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다 알아서 의사하고 상의하고 영양제 간장약 알아서 먹어요. 정말 걱정 돼서 올렸다고요? 앞으론 남 걱정하지 말고 알아서 해결하기로 해요. 오지랖 그만하시고요
27. ㅇㅇ
'25.9.1 1:02 AM
(14.32.xxx.242)
원글님 왜그러셔요... 각양각색의 인생이 있고
우리 다 성인입니다 각자 자리에서 나름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개인의 자유와 즐거움을 왜 그렇게 폄하하시는지
28. ㅡㅡ
'25.9.1 8:58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알콜릭을 개인의 자유와 즐거움이라니
이러니
한국 음주 운전 실형이
선진국에 비해 말도 안되게 낮은거에요.
밤 문화 화려한건 말할 것도 없고요.
누가 노력 안한다 했어요?
ㅇㅇ님은 그 원글 안 봤으면 폄하네 뭐네
선 넘지 마세요.
치료가 필요한 상태를 인정하고 치료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폄하? 진짜 절레 절레
그리고
20년 넘은 hyperfunctioning alcoholic님
hyper든 hypo든 알콜릭은 알콜릭이에요
hyper는 높여져야 되고
hypo만 불편한 알콜릭 취급 받아야 된다 생각하는가 본데
먼저 재단하고 질리네 마네
먼저 선 넘은건 님이라고요.
그 삭제 원글은 본인 상태 인정하고
치료 받아야 되는 상태인거고요.
우리 안 이러고 살 수 있잖아요?
남 얘기에 과몰입해 감정이입 안하고 살 수 있는데
왜 그러세요?
치료 받아야될 사람
치료 권하지 않고 본인 얘기 늘어놓으며
질리게 훈계 하지 마세요.
진짜 다들
본인들 술 마시는 자유 박탈 당한 것 마냥
부르르 하는 노답러들로 밖에 안보여요.
어이 상실 오지라퍼들.
29. ㅡㅡ
'25.9.1 8:59 AM
(118.235.xxx.217)
알콜릭을 개인의 자유와 즐거움이라니
사회적 인식이 이러니
한국 음주 운전 실형이
선진국에 비해 말도 안되게 낮은거에요.
밤 문화 화려해 온갖 사건 사고 많은건 말할 것도 없고요.
누가 노력 안한다 했어요?
ㅇㅇ님은 그 원글 안 봤으면 폄하네 뭐네
선 넘지 마세요.
치료가 필요한 상태를 인정하고 치료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폄하? 진짜 절레 절레
그리고
20년 넘은 hyperfunctioning alcoholic님
hyper든 hypo든 알콜릭은 알콜릭이에요
hyper는 높여져야 되고
hypo만 불편한 알콜릭 취급 받아야 된다 생각하는가 본데
먼저 재단하고 질리네 마네
먼저 선 넘은건 님이라고요.
그 삭제 원글은 본인 상태 인정하고
치료 받아야 되는 상태인거고요.
우리 안 이러고 살 수 있잖아요?
남 얘기에 과몰입해 감정이입 안하고 살 수 있는데
왜 그러세요?
치료 받아야될 사람
치료 권하지 않고 본인 얘기 늘어놓으며
질리게 훈계 하지 마세요.
진짜 다들
본인들 술 마시는 자유 박탈 당한 것 마냥
부르르 하는 노답러들로 밖에 안보여요.
어이 상실 오지라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