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대학 얘기 보니까 생각나서 한줄 써봅니다.
우리 시동생, 며느리가 모 여대 출신인데 서울대학 출신인 자기 아들 넘본다고 욕을 욕을 했어요. 결국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살지만 아들 며느리와 연 끊고 삽니다.
반전은 뭔지 아세요?
우리 시동생 자기 딸도 같은 여대 출신이라는 거.
입에 거품 물고 며느리 출신학교 비하하는데, "당신 딸은요?"하는 소리가 목구멍을 차고 올라왔으나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아래 대학 얘기 보니까 생각나서 한줄 써봅니다.
우리 시동생, 며느리가 모 여대 출신인데 서울대학 출신인 자기 아들 넘본다고 욕을 욕을 했어요. 결국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살지만 아들 며느리와 연 끊고 삽니다.
반전은 뭔지 아세요?
우리 시동생 자기 딸도 같은 여대 출신이라는 거.
입에 거품 물고 며느리 출신학교 비하하는데, "당신 딸은요?"하는 소리가 목구멍을 차고 올라왔으나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학교보다는 현재 직업이 더 중요한거아닌지..
내로남불이네요
우리딸은 원래 잘 하는데 굉장히 억울하게 이리저리해서 그 학교 간거다 하겠죠
딸은 자기 수준에 맞는 남자와 만났나요? ㅎㅎㅎㅎ
연 끊은 시조카와 며느리는 완전 노났네요.
저런 부모 일찌감치 연 끊고 살아주니 다행이죠
보통은 가스라이팅하며 끝까지 괴롭혀서 서로 너덜너덜하게 사는데ᆢ
가족이든 뭐든, 나이 들면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 살아야.
딸은 고졸이고 사위 인서울대학출신인데
어디 학교같지도 않은 변변찮은 대학나와서~라고 사위 깎아내리던 집도 봤어요
사위가 해외박사 하고 오니까 요새는 개나소나 다 박사라고 하는 장모도 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