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시간 기다리고 있으면서 여행기 남깁니다.
부산항에서 시모노세키 나름 크루즈 여행기예요.
토요일 저녁 5시까지 부산항 여객터미널 도착
이재모 피자 등 부산항(4번 게이트)까지 배달 가능
6시 배 탑승(우리나라 배는 성희호, 일본배는 하마유호, 둘 다 부관훼리)
바다와 용두산 야경 보며 탕 목욕
흔들리는 배를 요람이라 생각하고 자면 시모노세키 도착
주로 가는 곳은 스케상 우동, 코메다 커피, 리버워크, 이츠즈야 백화점
커피 한 잔하고 마실 다니다 지금 부산 가는 배 기다립니다.
도착하자 마자 출근해서 또 일상을 살아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