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살 나이 차 뛰어넘은 사랑..일본 20대남 80대녀

......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25-08-31 17:45:33

요약 : 손녀의 친구

 

https://v.daum.net/v/20250831153038137
60살 나이 차 뛰어넘은 사랑…일본 20대 남성·80대 여성 커플 화제

 

6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교제하는 20대 남성과 80대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싱가포르 온라인 매체 8days에 따르면, 23살 일본인 남성 코후, 83살 여성 아이코는 과거 아이코의 집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아이코의 손녀가 코후의 같은 반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 첫눈에 반했지만, 나이 차이 탓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주저했습니다.

IP : 118.235.xxx.18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이라면
    '25.8.31 5:46 PM (119.71.xxx.160)

    전생에 뭔가 얽혀 있었던 듯

  • 2. 내심정
    '25.8.31 5:48 PM (14.50.xxx.208)

    남녀 불문하고 10살 이상 차이나는 연애나 결혼은 반대

    이유는 너무 많아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너무 피곤함. -.-;;;;;

  • 3. ㅇㅇ
    '25.8.31 5:52 PM (118.46.xxx.24)

    남자가 정신적으로 할머니한테 의지하는듯

  • 4.
    '25.8.31 5:53 PM (118.32.xxx.104)

    정신병

  • 5. 저정도
    '25.8.31 6:07 PM (106.101.xxx.184)

    저정도 나이차는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 6. ...
    '25.8.31 6:11 P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내보다 젊어보이네요.
    60대인줄.

  • 7. ...
    '25.8.31 6:12 PM (122.42.xxx.28)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나이보다 젊어보이네요.
    60대인줄.

  • 8. ..
    '25.8.31 6:15 PM (211.117.xxx.149)

    사랑은 피부 색깔 종교의 차이 국경도 넘는데 보면 사랑에 가장 큰 장애는 나이인 거 같네요.

  • 9. 00
    '25.8.31 6:33 PM (175.223.xxx.195)

    할머니 진짜 젊어보이네요
    육십대인줄.22222
    원래 저런 외모인건가요?
    어린남자랑 ㅅㅅ해서 회춘한건가요?
    남자애도 멀쩡하게 생겼네요
    부럽....
    나도 용기내서 10살연하 만나야지.

  • 10. ㅇㅇ
    '25.8.31 6:34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동영상 보면 말투도 60대 갖고 생각은 그냥 젊은 여성이던데요. 그래도 그렇지 할머니뻘은....

  • 11. 할머니 젊다
    '25.8.31 8:09 PM (116.41.xxx.141)

    생각은 더 젊겠쥬
    요새 나이 예전보다 30프로 까는시대이니
    여자 50대 남자는 자기나이 치면 뭐 ㅎ
    알파치노도 20대랑 아이까지 놓고하는데 뭐
    여자도 좀 그래봅시당
    감정까지 죽는 나이는 아니잖아유

  • 12. ....
    '25.8.31 8:44 PM (218.51.xxx.95)

    휴.......
    60대와 30대면 이해를 해보겠지만
    60살 차이는...;;;

    한참 연하남과 연애해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넷플릭스 드라마 사랑이라는 거짓을 추천해봅니다~
    대리만족이라도 하세요.

  • 13. ....
    '25.8.31 8:48 PM (218.51.xxx.95)

    위에 알파치노 말씀하시니
    여자는 왜 그러면 안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응원까지는 못하겠다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882 청국장밥 맛있어요 4 ... 2025/09/01 1,831
1747881 뒷골(왼쪽아래)가 땡기고 하는데 4 닉네** 2025/09/01 958
1747880 솔직히 내 자식이지만 크면 예쁜게 덤덤해지지 않나요? 20 ㅇㅇ 2025/09/01 4,128
1747879 30살29살 자녀보험 어디에 가입해야할까요?(유병자보험) 2 2025/09/01 1,315
1747878 샐러드 먹어야 할 몸인데, 수제비나 안동국시가 땡기는... 10 점심메뉴 2025/09/01 2,603
1747877 몸이 왜 이런건지 4 2025/09/01 2,178
1747876 유튜브로 천일의 약속 다시보는데 수애 넘 이쁘네요 5 아아 2025/09/01 1,493
1747875 비트코인 제가 사니 떨어지네요 ㅎㅎ 4 지혜 2025/09/01 2,308
1747874 외고보내보신분들 조언이 절실해요 39 우유부단 2025/09/01 3,641
1747873 오늘도 하루를 살아냅니다. 3 2025/09/01 1,407
1747872 요양보호사 그만 써야겠죠? 21 . . . .. 2025/09/01 4,537
1747871 국짐 김민수, "민주당, 진정 국민 위한다면 尹부부 석.. 11 하이고 2025/09/01 1,843
1747870 기숙사 데려다주고 2 ㅇㅇ 2025/09/01 1,363
1747869 요즘 제 달리기 6 달리기 2025/09/01 1,580
1747868 올해 여러 문제가 한꺼번에 터지니 1 ... 2025/09/01 1,299
1747867 내가 대학신입생일 때는... 16 요즘 2025/09/01 1,979
1747866 안구건조증이 일시적으로 괜찮았었는데요 3 둘리 2025/09/01 1,464
1747865 색깔있는 이불 세탁 관련 조언 구합니다. 2 교활한여우 2025/09/01 710
1747864 한번도 해보지 않은 내 노후은퇴생활은 어떨까? 6 Posted.. 2025/09/01 2,394
1747863 중고나라에서 물건 팔려면 앱 깔아야 된다는데 당근이 더 나을까요.. 1 ... 2025/09/01 831
1747862 흰셔츠 색깔옷이랑 실수로 세탁했더니 거무스름해요 1 ... 2025/09/01 1,136
1747861 심형택아내- 사야, 하루 힐링이예요. 사야도 시험관 아기로 임신.. 8 사야 몰아보.. 2025/09/01 4,001
1747860 제가 애 낳고 육아우울증이 심했는데 그럴만 하죠? 4 ㅇㅇ 2025/09/01 2,114
1747859 “이종섭 의지 확고” 임성근 수사 제외 요구한 녹취 나와 순직해병특검.. 2025/09/01 1,177
1747858 이재명정부 이거 하나는 확실하네요 19 ㅇㅇ 2025/09/01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