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칠드런스 트레인 너무 감동적이예요

[...]

이탈리아 남부 북부의 빈곤차가 어마어마 했군요

자식 키우는 게 뭔가 나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예요. 내가 주는 게 사랑이 아닐 수도 라는 생각이 믄득 드네요.

[...]

북부 엄마들도 참 대단해요. 어떻게 내 아이처럼 저렇게 사랑을 줄 수 ㅆ었을까..데려온 아이 취급 안하고 사랑을 주며 똑같이 키우잖아요

[...]

남부엄마도 경제적 궁핍이 없었다면 저렇게 각박한 마음은 아니였을텐데..

[...]

놓아주는 것이 붙잡는거 보다 더 큰 사랑일 수 있어
님부엄마가 아들의 행복을 위해 더 이상 찾지 않았군요

[마]

중2도 같이 봐도 될까요?

[ㅁㅁ]

남부가 전쟁휴우증을 심하게 겪은 거죠.
북부엄마들의 정치적 올바름이 남부아리들을 기꺼이
받아서 사랑을 듬뿍 주며 내아이처럼 키우는 거 감동.

[음]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과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두 영화 모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