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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칠드런스 트레인 너무 감동적이예요

... 조회수 : 3,181
작성일 : 2025-08-31 17:34:11

이탈리아 남부 북부의 빈곤차가 어마어마 했군요

자식 키우는 게 뭔가 나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예요. 내가 주는 게 사랑이 아닐 수도 라는 생각이 믄득 드네요.

IP : 124.50.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31 5:37 P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이거 재밌게 봤어요ㅎㅎ
    남겨진 엄마가 안됐기도 하고

  • 2. ...
    '25.8.31 5:40 PM (124.50.xxx.169)

    북부 엄마들도 참 대단해요. 어떻게 내 아이처럼 저렇게 사랑을 줄 수 ㅆ었을까..데려온 아이 취급 안하고 사랑을 주며 똑같이 키우잖아요

  • 3. ...
    '25.8.31 5:45 PM (124.50.xxx.169)

    남부엄마도 경제적 궁핍이 없었다면 저렇게 각박한 마음은 아니였을텐데..

  • 4. ...
    '25.8.31 5:46 PM (124.50.xxx.169)

    놓아주는 것이 붙잡는거 보다 더 큰 사랑일 수 있어
    님부엄마가 아들의 행복을 위해 더 이상 찾지 않았군요

  • 5. ㅇㅇ
    '25.8.31 6:13 P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남부 엄마 경제적 상황이 넘 안좋아서 그랬을 거 같아요
    아들 사랑하는 마음은 크던데 환경이 그러니..

  • 6.
    '25.8.31 6:50 PM (121.161.xxx.111)

    중2도 같이 봐도 될까요?

  • 7. ㅁㅁ
    '25.8.31 7:53 PM (1.240.xxx.21)

    남부가 전쟁휴우증을 심하게 겪은 거죠.
    북부엄마들의 정치적 올바름이 남부아리들을 기꺼이
    받아서 사랑을 듬뿍 주며 내아이처럼 키우는 거 감동.

  • 8.
    '25.8.31 7:55 PM (223.38.xxx.220)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과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두 영화 모두 강추합니다.

  • 9. ...
    '25.9.1 12:05 A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중2 봐도 돼요
    가족끼리 봐도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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