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 추천해요

...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25-08-31 16:59:11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로

고딩시절 풋풋한 이야기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부산 사투리도 재미있고

깨알같은 까메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ㅎ

 

 

IP : 222.236.xxx.2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5.8.31 5:04 PM (223.39.xxx.69)

    오늘 봤어요.

  • 2. ㅋㅋㅋ
    '25.8.31 5:09 PM (175.194.xxx.161)

    어제 봤어요.

  • 3. 보다
    '25.8.31 5:10 PM (39.7.xxx.246)

    보다가 ... 포기

  • 4. ...
    '25.8.31 5:12 PM (222.236.xxx.238)

    잉? 아이 왜여~~ 재미가 없으셨어요?

  • 5. ㅎㅎㅎ
    '25.8.31 5:28 PM (211.58.xxx.12)

    잉? 아이 왜여....라니
    너무 귀엽짜나요 ㅎㅎㅎ

  • 6. ㅇㅇ
    '25.8.31 5:38 PM (121.134.xxx.51)

    ㄴㅓ무 뻔하고 너무 유치해요.
    영화관에 걸렸으면 관객수 만명 채우지도 못했을 영화같어요.
    집에서 클릭한번으로 심심풀이로 보니 그냥저냥 보는 사람 많은 듯요.
    만원넘게 티켓 샀다면 억울했을 것 같아요,

  • 7. ...
    '25.8.31 5:50 PM (124.50.xxx.169)

    저두 재미없던데요

  • 8. ..
    '25.8.31 6:17 PM (118.218.xxx.182)

    보면서 저런 학창시절이 부럽더라구요.
    전 여고 출신이고 또 죽고 못 사는 여고 동창들도 없구요.
    그래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즐거웠던 추억이 없어요.
    그냥 슬쩍슬쩍 기억나는거 교련실기시험 연습으로 친구들 머리에 붕대감던것과 한지로 한복만들면서 뒤집을때마다 옆구리 떠트린것..농구에 관심도 없는데 농구부 대회하면 응원하러 단체로 끌려갔던것.
    무엇보다 운동장이 작아 100m달리기를 대각선으로 뛰었던것.
    옆 여고는 교정이 참 예뻤다던데..

  • 9. 마나님
    '25.8.31 6:24 PM (211.234.xxx.164)

    69년생인데 고백의역사보니 예전이 그립고
    친근한 경상도 사투리 동향이라 더 더 그 어린시절이 그립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 10. 카라멜
    '25.8.31 7:27 PM (211.241.xxx.21)

    그냥 뭐 모처럼 일진이니 뭐니 하며 괴롭히는 애들 없이 친구들끼리 넘 친하고 도와주는 모습의 학창시절 아이들 보니 보기 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재미는 그닥 없었네요 ㅋㅋ

  • 11. ...
    '25.8.31 9:31 PM (222.236.xxx.238)

    보다가 포기하셨다길래 잉? 그 정도였나? ㅋㅋ
    저도 건조한 여고시절을 보냈다보니 영화 속 주인공들을 부러워하며 봤네요.
    삐삐 음성듣던 기억도 그립고 저도 곱슬머리 피겠다고 이대앞 꽃샘미용실 뻔질나게 다녔던 기억이 ㅋㅋ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여기서 툭, 저기서 툭 튀어나오니 넘 반갑더라고요. 넘 잠깐 나와서 감질맛 났지만요 ㅎㅎ

  • 12. 저도요
    '25.9.7 11:16 PM (125.189.xxx.41)

    소소하게 재밌게봤어요.
    타지에 사는데 내고향 말투 원없이 들어 좋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638 인구 피라미드 보면 아찔해요 11 .. 2025/08/31 2,492
1748637 땅콩버터를 개봉하니 위에 국물이 정상인가요? 11 rosa70.. 2025/08/31 3,234
1748636 양육비 몇년 밀린거 다 준다는데 100만원 깍아달래요 9 ... 2025/08/31 3,290
1748635 2박3일 혼자 여행기 9 여행기 2025/08/31 3,136
1748634 성당 다니시는 분들요. 21 .. 2025/08/31 2,987
1748633 맞벌이... 드디어 이이들 개학인데. 목감기 걸렷네요 고단하다 2025/08/31 1,172
1748632 미사접전하시는 신부님 노래잘하면 15 ㄱㄴ 2025/08/31 1,745
1748631 집을 사고팔 때 두 번씩 보는 경우가 흔한가요? 22 ㄴㅁ 2025/08/31 3,639
1748630 상가 공실이 너무 많네요 48 ... 2025/08/31 14,672
1748629 톤업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33 가을에 2025/08/31 5,037
1748628 60살 나이 차 뛰어넘은 사랑..일본 20대남 80대녀 10 ........ 2025/08/31 3,710
1748627 찌부러진 심해어같이 생긴게 왤케 당당해요 6 Q 2025/08/31 3,103
1748626 아까 김진태 잘 생겼다는 글 5 2025/08/31 1,096
1748625 넷플 칠드런스 트레인 너무 감동적이예요 6 ... 2025/08/31 2,898
1748624 문소리 엄청 부지런하네요 38 ... 2025/08/31 17,018
1748623 형제단... 전두환.. 그리고 피묻은 돈 3 생존자다 2025/08/31 1,025
1748622 건강보험 외국인 상호주의 왜 도입안할까요? 16 .... 2025/08/31 1,428
1748621 글씨 7 글씨 2025/08/31 687
1748620 고양이가 나이가 많아 코골아요 5 ........ 2025/08/31 1,336
1748619 맛있는 떡집을 4 .. 2025/08/31 2,036
1748618 중3 남아 광역형 자사고 가도 될까요. 15 중3 2025/08/31 1,374
1748617 역세권 빌라 많은 동네요 3 .. 2025/08/31 2,008
1748616 옷 링크에 품평 하는것 재미있지 않나요? 2 지름신퇴치 2025/08/31 994
1748615 한살림 산골된장 저만 짠가요? 11 산골 2025/08/31 1,745
1748614 권성동 비리요??ㅎㅎㅎ 7 ㅎㅎ 2025/08/31 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