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장동혁 대표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보고,
제가 힘이 세다고 보고, 놀랍게도 벌써 저한테 인사나 내년 공천 청탁이 막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오늘도 청탁 전화를 받았지만 저는 그런 역할 안 한다. 장동혁 대표에게 부담드리지 않는다"고 했다.
또 전 씨는 "세상에 파랑새는 없다"면서 "남들은 저에게 '국회의원, 시장하려 한다' '공천받으라'고 하지만 저는 전혀 그럴 생각 없다"고 했다.
아울러 전 씨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명예를 꼭 회복시키겠다"며 이를 위해선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