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이혼 전부터 아빠가 계속 혼자 키우고요
아이가 커서라도 위축되거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아이는 이혼 전부터 아빠가 계속 혼자 키우고요
아이가 커서라도 위축되거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그렇거 같은데요.
당연하죠 아이가 죽을떄까지 땔수없는 관계
가족관계증명서에 있는 누구나 알수있는 죽을때까지 내 엄마
만나지 않아도 그런 존재가 세상 그 어딘가에 있다는 자체만으로 스트레스
(겉으로는 멀쩡할수 있어도)
우리나라에 전과자들이 얼마나 떵떵거리고 잘 사는데 뭘 그런거에 위축이.
그게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결혼할 때도 상대에게, 상대집안에게 설명해야 하고요
그럼 결혼이 파토날테고..
아이엄마에 관한 그일이 뭔지 모르겠으나
이미 부부가 이혼했고 아이가 아빠와 살고있는데
아이가 어떻게 엄마의 자세한 상황을 알수있나요?
성년이면 무슨 서류열람으로 알수있을까요
따로 부친과 살고있는 아이가 모르고있다면
크게 영향없을것 같은데요
아이아빠가 혹시나 알고 아이에게 일부러
전달하면 아이가 심적으로 받는 것은 있을지
모르겠으나 별영향없을것같은데요
당연하죠. 가족에 대한 비밀 하나 안고 사는건데요. 아무렇지 않게 부모님 화제 나와도 혼자 속으로 위축되고 감추려 에너지 쓸거고요.
전 그게 이혼후냐 전이냐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과자되고
절연상태라면요
물론 조건이 좋을순없으나 그런 상황도 참작될것같아요
영향있을거에요. 건너 아는집 아들이 살인으로 전과자가 되었는데 그 형제들도 주눅들어 있더군요.. 그 범죄가 넘 심하다보니 그분들 만나기도 불편 하고요.
대통령후보, 국회의원중에도 많아요. 성인이 되면 아이는 아이의 인생을 사는 거죠. 내가 지은 잘못도 아닌데 주늑들 필요 없어요
대통령도 전과4범이에요. 본인이 짓지도 않은 죄를 아이에게 지운다는게 말도 안됩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벌을 받는 거고 아이는 아무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