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서 가보긴 했는데 좋아서요
트레킹 좋아해서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 장소 맞추기가 피곤해요
당일투어 혼자 다녀도 저만 시선 느낄 뿐 아무도 신경 안쓸까요?
처음 시도가 어렵네요ㅜ
50대 중반이라 지금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임서 가보긴 했는데 좋아서요
트레킹 좋아해서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 장소 맞추기가 피곤해요
당일투어 혼자 다녀도 저만 시선 느낄 뿐 아무도 신경 안쓸까요?
처음 시도가 어렵네요ㅜ
50대 중반이라 지금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스투어 친구랑 한번 해봤는데요
혼자오신분 보니 밥먹을때 2인이상 메뉴가 있을때 좀 그럴뿐 나머지 일정은 아무렇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각자 즐기는거라
저도 곧 자유부인되는터라 당일치기여행 자주 해보려고 해요 전국 방방곡곡..ㅎ
관절 튼튼할 때 부지런히 다니세요
만고에 필요없는 게 타인의 시선 의식과 타인들 헛소리에 신경 흐는거
자꾸 다니다보면 정보에 빠삭해져서 세상 편한 여행이 될거에요
만고에 필요없는 게 타인의 시선 의식과 타인들 헛소리에 신경 쓰는 거 222
혼자가 오히려 편하고 좋을 때가 많아요.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겨야죠.
맞아요 밥먹을 때 좀 그렇겠더라구요
4인씩 보통 맞추다보니..
저도 보다보면 가고싶은 곳이 참 많더라구요
그렇죠 망설이다 더 나이들고 아프면 못가니까요
보면 제 나이때가 젤 많은 듯요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혼자만 주로 받는 곳도 있어요
맥시멈이 두명까지만...
그런 여행사 찾아보세요
예전 직장 다닐 때 질병 완쾌 후
1년 휴직기간 3달간 버스투어 일주일에 4번 정도했어요.
서울역에 가면 온통관광버스 천국이었어요.
여행사별로 전단지 받아서 안가본 곳 체크해가면서 혼자 원없이 다녔어요.
귀가길 버스에서 다음 날 출발상품 찾아서 예약해서 다녔어요.
가거도(서해최남단) 외도 비수구미
선자령 검룡소
나열할 수도 없을 만큼
1박2일 2박3일 국내투어까지.
충분히 다닐 수 있어요.
버스투어는 어디서 알아보셨나요
윗분 혼자 여행사 추천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김휴림의 여행편지..여자들만 가고 혼자 오는 분 많은거 같아요. 저도 82에서 알게 되었어요. 회당 10만원정도
혼자가 편한 이유는 누구와 의논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즉흥적으로 신청했다가 즉흥적으로 취소도 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
당장 남편이랑 가려고 해도 날짜 맞춰 행선지 맞춰 여러가지 신경쓸 게 많은데
혼자 다니면 그저 내 한몸만 챙기면 되니 너무 편하죠.
밥 먹는 것도 문제 될 거 없어요.
혼자 온 사람들이 여기저거 섞여서 먹는데 그 정도도 못하면 인생 헛살았죠.
살아온 연륜이 있는데 낯선 사람과 밥 먹는거야 일도 아니예요.
열심히 다니세요. 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어느 때에는 가이드가
‘언니 오늘 여행객이 많지 않아서 찰밥이 그대로 남았다고 가져가래요.’
찰밥인데 쪄서 한밥이라 맛이 있어요.
그 밥도 얻어 온 경험이
식사 할 때는 가이드와 많이 먹었어요.
잠을 자는 여행은 혼자 사용했어요.
여행편지는 비용이비싸네요
동백여행사 이용하고있어요
얼마전에 지자체가 지원해줘서
안동여행19000원에
다녀왔어요
식비는 따로인데 안동찡닭이라고해서
혼자비빔밥신청해서 먹었어요
혼자선운사니 곰배령이니
많이다녔지만 전혀이상하지않았고
동백여행사가 맛집을 다잡고있어서
맛있는집데리고다녀요
특히 남도맛기행은 지금도 잊을수가없어요
풍경여행사도 쌀거에요..
동백여행사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아너드여행사 좋아요.
혼자 가도 뻘줌하지 않아요.
좌석도 1인좌석 앉으면 되구요
버스투어 여행사
참고합니다.
오 저도 버스투어 한번가봐야겠어요
버스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오 저도 가볼래요,
이제 곧 날씨도 느~무 좋을거잖아요,
우리 마니 마니 놀러 다니고
재미나게 살아요!
버스투어 저도 동참합니다
버스투어여행사(아너드,동백,풍경) 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