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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사돈 장례식 조의금 글을 보고, 그럼 얼마를 하세요?

커피 조회수 : 6,309
작성일 : 2025-08-31 02:05:15

커피 마셨더니 잠이 안와서 지난 글 읽다가 궁금해서 써봐요.  사돈 장례식 조의금을 보통 얼마들 하시는지요?  20만원, 50만원 댓글 있던데 50만원도 욕 먹을 금액이라면 장례 문화 문제 있다고 여겨집니다. 직장인들 평균 월 급여액이 300~400선으로 알고 있는데 경조사비 금액이 너무 크네요.  경조사에 부르지도 말고 직계 가족만 단촐하게 하는 문화로 바뀌면 좋겠어요.  

IP : 175.123.xxx.22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돈
    '25.8.31 2:21 AM (122.32.xxx.88)

    사돈 장례식이라는 점을 생각하셔야지요.

    며느리나 사위에게 하는 부의금이라는 점.

  • 2. 사돈
    '25.8.31 2:22 AM (122.32.xxx.88)

    경조사는 가족끼리만 하고, 여기저기 부고 돌리는 것 좀 그만 하면 좋겠다는데 공감.

  • 3. ..
    '25.8.31 2:22 AM (211.206.xxx.191)

    사돈 장례식 원글입니다.
    어제 성당에서 삼우제 지내고 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깼어요.

    저는 경조사는 가족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서로 주고 받고 농경시대 품앗이인데 사회가 많이 변했잖아요.
    받은 만큼 갚아야 할 돈이고.
    50만원 욕 먹는 경우는 상대적인 것이겠지요.

    저는 자식 결혼식에도 이번 엄마 상에도 30년 넘게 절친인
    경조사에 서로 부르는 친구들 모임 7명 이외에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다른 형제들은 그게 품앗이어서 정말 조문객 많은 사람도 있어서 맞은편
    장례식장을 하나 더 빌릴 정도였어요.
    장례비는 N분의 1 했고요.
    아마도 평범하게 먹고 사는 것 걱정 없는 사람들은 20 부터 다양한 것 같습니다.

    제가 관습에서 나름 생각이 유연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번 일은 시부모님이 5만원 하라고 한 것은 이해 하려고 들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서 남편이 나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아예 안 하거나
    본인 선에서 알아서 더 넣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이 남에게 인색한 사람도 아니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저랑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생각이 짧았다고 사과는 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생각이 없는 남편에게 마음에 금이 그어졌습니다.
    넌 남이야.ㅠ

  • 4. 사돈이잖아요요
    '25.8.31 2:23 AM (121.173.xxx.84)

    다른 경우라면 10 해도 되지만 사돈은 사돈이잖아요.

  • 5. 뫼비우스
    '25.8.31 2:24 AM (73.53.xxx.234)

    돌고도는 악순환이예요 한국경조사문화 언제없어질지
    다끊고 없어져야 하는데 그동안 낸게있으니 연락하고 받고

  • 6. 뫼비우스님
    '25.8.31 2:31 AM (211.206.xxx.191)

    댓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꼭 부조해야 하는 사이에는 부조 하고 내 경조사에는 부르지 않습니다.
    나부터 끊으면 없어지는 거죠.
    경조사 문화도 사교육도,
    부동산 투기도 나부터 안 하고 너도 안 하면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는 거죠.

    내가 뿌린 경조사비가 너무 많은 사람이라면 나만 하고 안 받는 것이
    쉽지 않으니 돌고 도는 것이겠지요.

  • 7. 원글님
    '25.8.31 2:36 AM (175.123.xxx.226)

    댓글 달아주셨네요. 저도 원글님 글을 읽으면서 융통성 없이 5만원 그대로 전한 남편에게 매우 실망할듯 해요. 근데 헝편 넉넉한 시댁이라면 몰라도 임대아파트 사는 시댁이라면 노인들이니 5만원 그러려니 ... 할 것 같아요. 댓글들중 미친 노인들 아니냐~ 하는 사람들 표현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미부여 할 것도 없고 담백하게 수용하고 남편 친척 조의금때 같이 5만원하기. 많이 한 사람은 똑같이 많이. 제일 좋은건 서로 안주고 안받기가 정착됐으면 합니다.

  • 8. 저희
    '25.8.31 2:45 AM (211.206.xxx.191)

    시부모님 넉넉하게 사세요.
    임대 아파트 사시는 분은 3년전 하늘 나라 간 제 여동생 시어머니십니다.
    제부에게 전해 듣고 조의금 보내셨어요.

  • 9. 나무크
    '25.8.31 3:38 AM (180.70.xxx.195)

    다른사람아니고 내 며느리의 부모잖아요?그냥 일반적인 경조사가 아니잖아요. 저도 봄에 친정아빠 보내드렸고 거의 알리지않았고 경조사 정말 줄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15년전 결혼식도 하지않으려했고 친정부모님이 식장 알아보시고 계약까지 하시는바람에 결혼식 하게된 케이스인데... 이글은 전혀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 10. 나무크
    '25.8.31 3:48 AM (180.70.xxx.195)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할것없이 그 글 원글님이 서운하시다잖아요. 저라도 오만정이 다 떨어질것같고 시부모나 남편에게 사무치도록 서운할것 같네요.

  • 11.
    '25.8.31 4:06 AM (1.176.xxx.174)

    흠. 사돈상은 며느리 사위 얼굴 보고 부조를 많이 하더라구요.
    50정도는 하는것 같습니다.
    자식이 많지 않으니 이런 부조를 많이 할 경우도 사실 없고.
    어려운 사이라 5만원 한건 진짜 실수한거죠.
    남편분 몇년을 씹히겠네요

  • 12. 5만원은
    '25.8.31 5:47 AM (118.235.xxx.13)

    진짜 아닌것 같은데
    댓글의 원글님 글보니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자기 부모 체면 살린다고 자기돈으로 부조하고 부인 속이고 그런 융통성은 없어요
    여자들은 친정가난 하면 82쿡 글보면 본인돈으로 백만원 부조하고 엄마가 인사 듣게 하고 밥먹을때도 카드 미리주던가 현금줘서 계산하게 하고 사위 앞에 체면 세우게 하는 경우 엄청 많던데
    댓글의 원글님은 그런 속임당하고 싶다니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결국 속인 우리돈으로 받고 시어머니께 감사 듣고 싶으세요?

  • 13. ㅇㅇ
    '25.8.31 5:53 AM (61.80.xxx.232)

    사돈장례식에 5만원은 너무적죠

  • 14. @@
    '25.8.31 5:57 AM (110.15.xxx.133)

    다른 형제들 보기 얼마나 민망하셨을지....

  • 15. ㅡㅡ
    '25.8.31 6:32 AM (58.120.xxx.112)

    글 쓴 분 속상하게
    이런 글은 왜 쓰는 건지
    그 원글과 댓글들 제대로 읽지도 않고
    원글의 시부모는 넉넉하다잖아요

  • 16. @@님
    '25.8.31 6:33 AM (211.206.xxx.191)

    다른 형제들은 몰라요.
    각자 자기 조문객 봉투 개봉 안 하고 나눠 받은 거라서.
    저는 이 당혹스러운 감정이 드는 것이 정상인지 자기검열을 하려고 형제에게 말 할 수도 없어 자유 게시판에 글 올린거에요.

  • 17. 원글님
    '25.8.31 6:58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글의 포인트도 못 잡고
    뜨금없는 글을 올리신 거예요.

    그 글 원글님이 댓글 쓰셨는데 읽어보세요.

  • 18. 원글님
    '25.8.31 6:58 AM (61.73.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글의 포인트도 못 잡고
    뜬금없는 글을 올리신 거예요.

    그 글 원글님이 댓글 쓰셨는데 읽어보세요.

  • 19. 원글님
    '25.8.31 7:05 AM (61.73.xxx.204)

    원글님은 그 글의이 얘기하고자 하는
    맥락도 못 잡고 느닷없이
    "그럼 얼마를 해야해요?" 하며
    경조사 금액만 문제시 하시네요.

    그 글 원글님이 댓글 쓰셨는데 읽어보세요.

    잘 사는 시어머니가 사돈상에 5만 원이
    말이 되나요? ㅡ 남편이 너무 적다고 설득을 해서
    더 넣거나 본인이 더 채워넣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시어머니 남편 모두 문제있어요.

  • 20. ^^
    '25.8.31 7:11 AM (61.76.xxx.95)

    저도 61.73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21. ㅇㅇ
    '25.8.31 7:16 AM (125.130.xxx.146)

    무슨 내용인가 싶어 글 찾아 읽고 왔습니다
    사돈 장례식에 5만원은 너무 하지 싶었다가
    89세라는 말에 이해가 갔어요.
    그 글의 시아버지가 어느 정도 판단력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89세라면 많이 흐려져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걸 그대로 전한 남편분..
    우리 남편도 그럴 것 같아서 벌써부터 속이 터져요
    너무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어서 답답한 적이 많아서리.

  • 22. 금액은
    '25.8.31 7:20 AM (223.38.xxx.60)

    상황따라 다 달라요. 원글은 남편이 문제..자기돈 넣어서라도 50은 하던지 했어야죠.

  • 23. ...
    '25.8.31 7:30 A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상 치르고 얼마 안 된 분 속상하게 이런 글은 왜 쓰는 건가요.

  • 24. gg
    '25.8.31 7:34 AM (49.236.xxx.96)

    일반적으로 사돈댁 형편과 상관없이 30~50 하지않나요?
    사돈댁 형편에 따라 차등을 둔다는게 좀

  • 25. 시어머니
    '25.8.31 7:43 AM (118.235.xxx.156)

    90가까우면 연락도 안하지 않나요?
    저희 시어머니 90인데 언니상도 서로 연락안하던데요

  • 26. 저도
    '25.8.31 7:56 AM (118.235.xxx.221)

    남편이 쫌생인데 자기 조카 결혼식 봉투 열어보니 적다 싶어 남편한테 말 하지 않고 몰래 구석에 가서 몇십 더 넣어서 부조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건 남편이 공감 능력 부족이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처가나 부인을 만만히 보던가 셋 중 하나로 보여요.

  • 27. 위에
    '25.8.31 8:05 AM (175.123.xxx.226)

    글의 맥락을 못 읽고 글썼냐 핀잔 주는 사람은 뭐죠. 댓글들이 시어머니 미쳤다고 험한 말들을 하니 묻는겁니다. 그럼 적정선이 얼마인가를요.

  • 28. 인간이 속물인건
    '25.8.31 8:10 AM (175.118.xxx.4)

    맞습니다 장례를많이치뤄보고 느낀점은
    내가친하고 가깝다고 느껴지는기준이
    금액에서 느껴지는게 크기때문입니다
    잊지않고 찾아주는것도 한몫하지만
    이사람이 나랑가까웠다 아니었다를 부조들어온
    봉투안에 금액으로 정해지는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느낍니다

  • 29. 핀잔
    '25.8.31 8:16 AM (221.149.xxx.103)

    1. 형편도 좋은데 사돈상에 5만원 보낸 것은 시어머니 미친 것 맞습니다(치매 의심)
    2. 그냥저냥 사는 집이면 사돈상에 최소 30 이상이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3. 저도 가족장 치렀고 시댁 상엔 제 친구는 한명도 안 부른 사람
    4. 차리리 담백하게 사돈상에 부조금을 얼마 보내야 하나요? 라고 물었으면 이런 핀잔 안 들으셨을텐데 맥락을 잘 모르시는 듯

  • 30. ㅇㅇㅇ
    '25.8.31 8:20 AM (104.28.xxx.71)

    아무리 없어도 최~~~~~~~소 10은 넣겠네요
    아들한테 5넣으라는 할배나 네 하고 5만원 넣는 인간이나
    참 한심하네요.

  • 31. 핀잔
    '25.8.31 8:24 AM (175.123.xxx.226)

    조목조목 따져서 핀잔하는 분. 댓글들이 험하니 그럼 보편적인 금액이 얼마냐 묻는겁니다. 질문에 답하면 되죠. 맥락을 모르는건 윗글이네요. 본문을 다시 읽어봐요. 융통성 없는 남편 잘못이라 적었잖아요.

  • 32. 그 돈
    '25.8.31 8:32 A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자식준다 생각하면 어찌 5만원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적어도 30-50은 하셔야지. 남한테 가는것도 아니고 내 아들며느리 일인데.
    부모도 문제지만 5만원 하란다고 그대로 하는 남편분이 참 답이 없네요.

  • 33. ㅇㅇ
    '25.8.31 8:53 AM (58.122.xxx.22)

    나중에 똑같이 5만원 하면됩니다
    경조사에서 금액은 마음이죠
    그상황에서 받아보지않음 몰라요
    금액을 누가 정해주나요
    그 원글님 정말 위로드립니다

  • 34. ...
    '25.8.31 8:56 AM (121.153.xxx.164)

    너무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인지 사돈장례식 부조금 5만원은 욕먹을 일이죠
    보통 인사치레정도해도 최소2,30~50정도는 하고 그이상도 상황에따라 많이들 해요
    남편도 생각이 있다면 그건 아니다라고 한마디 해야지
    액수 고대로 했다는게 모지리 같은 행동이네요

  • 35. 남편이
    '25.8.31 9:14 AM (1.235.xxx.138)

    진짜 바보인거죠. 5만원을 진짜 하는 사람이 어딨나요..자기돈을 더 보태서라고 금액을 어느정도 맞춰야 배우자로서 도리하는거 아닌가요?
    사돈임 적어도 30~50은 해야 면이 서는 섭니다.

  • 36. ...
    '25.8.31 9:16 AM (110.12.xxx.55)

    얼마전 언니가 하늘나라간 사람입니다...
    시댁에 급하게 억단위 돈이 필요해 언니가 빌려줬었는데.
    조의금 10만원 보냈더군요...
    돈 빌렸을때도 이자만 받았는데...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시댁에 안부 전화도 안합니다...
    시댁 경조 무조건 10이상은 안할려구요...
    차라리 잘된거 같아요...맘에서 시댁은 이제 평생 제외입니다

  • 37. ..
    '25.8.31 10:20 AM (124.60.xxx.12)

    사돈어른상에 5만원이라..형편도 넉넉하신분들이잖아요.
    애들 세뱃돈도 5만원 주지 않나요? 마음가는데 돈가는거죠.

  • 38. ㅇㅇ
    '25.8.31 10:33 AM (125.130.xxx.146)

    50만원도 욕 먹을 금액이라면 장례 문화 문제 있다고 여겨집니다. 직장인들 평균 월 급여액이 300~400선으로 알고 있는데 경조사비 금액이 너무 크네요.
    ㅡㅡㅡ
    일반적인 사이에서 누가 50만원을 하나요.
    사돈이니까 50만원 얘기하죠.



    예전에는 결혼식은 5만원, 장례식은 10만원 이랬는데
    요즘은
    결혼식 10만원, 장례식은 10 또는 20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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